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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5.12.15
페이지
280쪽
상세 정보
혼자 사색하기 좋은 장소를 짧은 단상과 함께 소개한 책. 이 책에서는 ‘아무도 없는 곳’, ‘휴식이 되는 곳’, ‘가슴이 탁 트이는 곳’ 등 상황별 혹은 풍경별로 혼자만의 공간을 보여준다. 노을이 지는 강변, 푸르른 초원, 넘실대는 파도를 안고 있는 바다 등 조용히 내 생각을 정리하고 복잡한 생각을 훌훌 털어버리기에 좋은 곳이다.
이 책은 잘 나가는 로케이션매니저가 찾은 공간들을 담았다. 로케이션매니저는 영화나 광고, 드라마 등에서 상황에 어울리는 장소를 섭외하고 원활한 촬영을 돕는 숨은 조력자다. <타짜>, <쌍화점>, <아저씨> 등 내로라하는 유명 영화나 광고의 촬영지를 섭외해온 저자는 여행 테마에 맞는 우리나라 구석구석을 130만 컷의 사진으로 남겨 두었다.
그의 눈에 들어오는 풍경은 누군가에겐 별 볼 일 없을지 몰라도 또 누군가에겐 특별할 수 있는 공간이었다. 익숙한 듯 낯선 두근거림이 있는 그곳을 스케치하면서 그때 마음속에 생겨난 생각들을 틈틈이 메모했고, 이 책에 모았다. 직접 가지 않아도 사진을 보며 같은 감정을 공유할 수 있고, 혹은 직접 그곳을 찾아 새로운 나의 이야기로 만들고 싶어지는 풍경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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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혼자 사색하기 좋은 장소를 짧은 단상과 함께 소개한 책. 이 책에서는 ‘아무도 없는 곳’, ‘휴식이 되는 곳’, ‘가슴이 탁 트이는 곳’ 등 상황별 혹은 풍경별로 혼자만의 공간을 보여준다. 노을이 지는 강변, 푸르른 초원, 넘실대는 파도를 안고 있는 바다 등 조용히 내 생각을 정리하고 복잡한 생각을 훌훌 털어버리기에 좋은 곳이다.
이 책은 잘 나가는 로케이션매니저가 찾은 공간들을 담았다. 로케이션매니저는 영화나 광고, 드라마 등에서 상황에 어울리는 장소를 섭외하고 원활한 촬영을 돕는 숨은 조력자다. <타짜>, <쌍화점>, <아저씨> 등 내로라하는 유명 영화나 광고의 촬영지를 섭외해온 저자는 여행 테마에 맞는 우리나라 구석구석을 130만 컷의 사진으로 남겨 두었다.
그의 눈에 들어오는 풍경은 누군가에겐 별 볼 일 없을지 몰라도 또 누군가에겐 특별할 수 있는 공간이었다. 익숙한 듯 낯선 두근거림이 있는 그곳을 스케치하면서 그때 마음속에 생겨난 생각들을 틈틈이 메모했고, 이 책에 모았다. 직접 가지 않아도 사진을 보며 같은 감정을 공유할 수 있고, 혹은 직접 그곳을 찾아 새로운 나의 이야기로 만들고 싶어지는 풍경들이다.
출판사 책 소개
무엇을 해도 기분이 나지 않는 날, 집에 들어가기 싫은 날, 혼자 있고 싶은 날…
"당신은 나만을 위한 공간을 갖고 있나요?"
로케이션매니저가 소개하는 평범하면서도 드라마틱한 공간 이야기
영화나 광고, 드라마를 보다가 ‘아, 나도 저런 데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이별 통보를 받고 펑펑 울 수 있는 곳, 사이다를 시원하게 들이킨 듯 시야가 뻥 뚫린 곳, 도시락 싸들고 소풍 가고 싶어지는 초원… 주인공들의 모습을 돋보이게 하기도, 이야기를 더 드라마틱하게 보여주기도 하는 공간들이 있다. ‘혼자 있는 시간’이 화두가 되는 지금, 아름다운 곳을 수집하는 로케이션매니저가 혼자 조용히 찾아가 마음의 위로를 받을 수 있는 ‘그곳’의 풍경을 담았다.
나만을 위한 공간, 나만의 시간을 권하는 책
『그곳-언제 가도 나를 위로해주는』은 혼자 사색하기 좋은 장소를 짧은 단상과 함께 소개한 책이다. 다른 사람과 있는 것도 좋지만 때론 혼자이고 싶을 때도 있다. 나만의 공간을 갖는다는 것은 어쩌면 잊고 있던 나의 마음이나 이야기를 되찾기 위해서가 아닐까. 시끌벅적한 세상의 소리에서 벗어나 오로지 나에게 집중할 수 있고,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아무도 없는 곳’, ‘휴식이 되는 곳’, ‘가슴이 탁 트이는 곳’ 등 상황별 혹은 풍경별로 혼자만의 공간을 보여준다. 노을이 지는 강변, 푸르른 초원, 넘실대는 파도를 안고 있는 바다 등 조용히 내 생각을 정리하고 복잡한 생각을 훌훌 털어버리기에 좋은 곳이다.
잘 나가는 영화?광고 로케이션매니저가 작업하며 만난 공간
『그곳-언제 가도 나를 위로해주는』은 잘 나가는 로케이션매니저가 찾은 공간들을 담았다. 로케이션매니저는 영화나 광고, 드라마 등에서 상황에 어울리는 장소를 섭외하고 원활한 촬영을 돕는 숨은 조력자다. <타짜>, <쌍화점>, <아저씨> 등 내로라하는 유명 영화나 광고의 촬영지를 섭외해온 저자는 여행 테마에 맞는 우리나라 구석구석을 130만 컷의 사진으로 남겨 두었다. 그의 눈에 들어오는 풍경은 누군가에겐 별 볼 일 없을지 몰라도 또 누군가에겐 특별할 수 있는 공간이었다. 익숙한 듯 낯선 두근거림이 있는 그곳을 스케치하면서 그때 마음속에 생겨난 생각들을 틈틈이 메모했고, 이 책에 모았다. 직접 가지 않아도 사진을 보며 같은 감정을 공유할 수 있고, 혹은 직접 그곳을 찾아 새로운 나의 이야기로 만들고 싶어지는 풍경들이다.
여기가 아닌 다른 곳을 매일 매일 상상하는 사람들을 위해
훌쩍 떠나고 싶지만 여행까진 부담스럽고, 그러면서도 끊임없이 이곳이 아닌 어디 다른 곳을 꿈꾸는 여행 몽상가들에게 추천한다.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순서대로 읽지 않아도 좋다. 가슴 한 켠이 답답해졌다 싶을 때 아무 페이지나 열어보고, 마음속에 떠오르는 그곳을 찾아가 나만의 공간으로 만들면 된다. 부록으로 추가한 ‘포토 에필로그’에서는 책에서 소개된 공간의 대략적인 위치와 로케이션매니저의 촬영 뒷이야기를 적어두었다. 멀리 가지 않아도 집에 가다 잠시 들러도 좋을 만한 곳은 주변에 숨어 있다. 그 평범한 공간 이야기와 나의 이야기가 딱 맞아 떨어진다면 익숙한 그곳도 특별한 곳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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