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고 싶을 때, 답답할 때, 인생이 재미 없을 때,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독서#문학#사유#성장#인문학#인생#지식
분량두꺼운 책
장르교양 인문학
출간일2016-12-08
페이지408쪽
10%17,000원
15,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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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교양 인문학
출간일2016-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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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두꺼운 책
장르교양 인문학
출간일2016-12-08
페이지408쪽
요약
독서 가이드
1. 이 책은 30대 여성들이 가장 좋아하는 책이에요.
2.떠나고 싶을 때일 때 읽으면 도움이 돼요.
3.주말 내내 깊이 있게 파고들기 좋은 든든한 분량이에요.
작가
채사장
(저자)
상세 정보
어느 날 홀연히 나타나 100만 독자를 사로잡은 작가 채사장은 '불편한' 책을 권한다. 어떤 독서는 한 인간의 지평을 넓히지만 어떤 독서는 오히려 그를 우물에 가둘 수도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나를 불편하게 하는 지식만이 내면에 균열을 일으켜 나를 '한 계단' 성장시킬 수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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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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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담긴 책장
요약
열한 계단 (나를 흔들어 키운 불편한 지식들) 내용 요약
채사장의 *열한 계단 (나를 흔들어 키운 불편한 지식들)*은 2016년 웨일북에서 출간된 인문 에세이로, 저자가 자신의 삶을 바꾼 책과 지식의 경험을 통해 성장의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 채사장은 팟캐스트와 책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으로 유명해진 인문학자로, 이 책에서 “어떻게 살아왔기에 오늘에 이르렀나”라는 독자들의 질문에 답한다. 그는 학창 시절 꼴찌를 면하며 목표 없이 지내던 소년이었지만, 책을 통해 불편한 질문을 만나며 한 계단씩 성장했다고
지대넓얕으로 유명한 채사장
이전에 팟캐스트로 굉장히 열심히 듣던 기억이 난다
많은 것이 남거나 기억나는 것은 아니지만 채사장의 책은 이전의 나의 열심을 기억나게 해서 반갑기도 하다
나를 불편하게 만드는 지식
그를 통한 사고저변의 확장 , 성숙을 계단으로 표현하며 우리가 좀 더 멀리 넓게 깊이 구석구석 보기를 바란다는 동기가 참 좋았다
어느 계단에서 멈출 것인지는 본인의 선택이다
한 분야를 깊고 오래 만나보아도 그것도 좋은 일이다
하지만 하나의 세상만을 알고 가기에 이 세상은 다양한 지혜들이 존재한다
깊이는 아니더라도 그들에 대해 조금씩만 알게되더라도 우리의 또 다른 눈이 띄여지고
전혀 다른 세상을 만나보기도 한다
그래서 책이 좋은 것 같다
정보의 검색이 아닌 독서는 작가의 생각을 통채로 훑어 볼수 있는 과정이다
그의 지혜를 나의 것으로 만들수 있는 기회이다
그를 통해 나에게는 가리워져있던 부분도 새롭게 보이니 나는 계단을 하나 더 밟고 올라서는 것과 마찬가지 이다
더 높게 갈수록 멀리 많이 보이니 말이다
🔖전역해서 사회에 돌아가면 지난 2년은 버린 시간이 되겠구나 하고 말입니다. 그랬더니 걱정이 됐습니다. 그러면 안 되지 않겠습니까? 20대의 가장 소중한 시간을 하찮은 시간으로 채울 수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짐했지 말입니다. 나한테 선물해야겠다, 군 생활의 2년을 의미있는 시간으로 만들어서 스스로에게 선물해야겠다 하고 말입니다. 그래서 뭐, 구두부터 닦기 시작했습니다p.359
🔖그는 그 모든 이유와 무관하게 옳다. 그는 자기 삶의 입법자이고, 자기 삶의 대지를 걸어가는 것이다. p.368
책은 각종 유명한 인물들의 삶과 인류의 스승들의 가르침으 보여준다
하지만 나는 안병장의 일화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지금의 나에게는 내 삶의 입법자가 되어 주변 사람과 환경에 휩쓸리지 않고
스스로 세운 법을 묵묵히 걸어가는 뚝심과 이상이 필요해서 겠지
더불어 뒤이어 나오는 체게바라 이야기까지 들으니 많이 고달팠을 남미인들의 아픔도 남의 일만으로 느껴지지 않는다
우리도 불과 1세기 전만 해도 이리저리 휩쓸리고 치이고 밟히던 인생들 아니었나.
누군가의 뚝심과 이상은 스스로를 나아가게도 하지만 그 힘들이 모이면 민족이 더불어 살게 된다
그러니 부담스러워도 답답해 보여도 이상주의자들도 썩 괜찮은 이들이다 .
마지막으로 책이 담아내고 싶은 언중유골을 되새겨보며 책장을 닫는다.
🔖 출항과 동시에 사나운 폭풍에 밀려다니다가 사방에서 불어오는 바람에 같은 자리를 빙빙 표류했다고 해서, 그 선원을 긴 항해를 마친 사람이라고 말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는 긴 항해를 한 것이 아니라 그저 오랜 시간을 수면위에 떠 있었을 뿐이다
그렇기에 노년의 무성한 백발과 깊은 주름을 보고 그가 오랜 인생을 살았다고 단정할 수는 없는 일이다. 그 백발의 노인은 오랜 인생을 산것이 아니라 다만 오래 생존한 것일지도 모른다 p.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