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 순간에 인생의 방향을 알려주는) 직관의 힘 =Intuition

직관의 힘 =Intuition

엘프리다 뮐러-카인츠 외 1명 지음 | 끌레마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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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심리학과 정신의학을 공부하고 수십 년간 수많은 사람들을 상담해온 저자가 직관적 지능에 관한 이론적.경험적 연구 결과를 집대성한 책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왜 우리가 직관적 지능을 계발해야 하는지’, ‘어떻게 직관적 지능을 계발할 수 있는지’, ‘직관적인 지능을 통해 어떠한 변화를 얻을 수 있는지’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책은 결정적 순간에 직관을 활용하는 방법으로 숨은 동기 파악하기, 결단력 기르기, ‘열쇠 결정’과 그에 따른 연쇄작용 이해하기, 유혹 물리치기, 오성과 감정을 조화시키기, 장애물과 경고신호 구분하기 등의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주고, 직관적 지능을 기르기 위해 계발해야 할 성격적 특성 13단계를 설명한다. 특히, 책에서 소개하는 다양한 훈련과제와 실전 테스트는 누구나 손쉽게 활용해볼 수 있는 매우 유용한 도구이다. 저자가 설명하는 내용을 하나하나 실천해가다 보면 누구나 자신의 잠재된 가능성을 구체적인 현실로 바꾸는 방법을 터득해갈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결정적 순간에 성패를 가르는 것은 직관 지능의 차이다!
독일 최고의 직관 전문가 뮐러-카인츠 박사가 알려주는 직관적 지능의 힘

왜 어떤 사람은 항상 옳은 결정을 하며 쉽게 성공하는 반면, 어떤 사람은 열심히 노력하고도 잘못된 결정 때문에 실패를 맛보는 것일까? 독일 최고의 직관 전문가인 엘프리다 뮐러-카인츠 박사는 그 해답을 ‘직관적 지능’에서 찾는다. 저자는 직관적 지능이야말로 최선의 결정과 성공적인 인생의 안내자라고 주장한다. 직관적 지능을 계발하면 자신의 삶의 과제를 분명하게 인지하고, 그에 부합하는 결정을 함으로써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즉, 직관적 지능을 계발하는 것은 사회적?물질적인 성공을 넘어 인생의 궁극적인 목표를 찾고 삶의 모든 분야에서 장기적인 성공과 행복을 이루는 것을 뜻한다.
직관은 논리적인 추론이나 과학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거치지 않고 대상을 직접적으로 인식하는 것을 말하는데, 직관적 지능은 여기에 개개인의 영적인 특성과 인성이라는 요소가 더해진 개념이다. 즉, 직관적 지능을 계발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영혼과 성격적 특성을 단련하는 것이 전제되어야 한다. 직관을 강조하는 가장 대표적인 인물인 스티브 잡스가 동양사상에 심취하고, 명상과 수련을 실천하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직관의 힘》은 심리학과 정신의학을 공부하고 수십 년간 수많은 사람들을 상담해온 저자가 직관적 지능에 관한 이론적?경험적 연구 결과를 집대성한 책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왜 우리가 직관적 지능을 계발해야 하는지’, ‘어떻게 직관적 지능을 계발할 수 있는지’, ‘직관적인 지능을 통해 어떠한 변화를 얻을 수 있는지’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불확실성 시대에 가장 파워풀하고 강력한 의사결정 방법,
가능성을 구체적인 현실로 바꾸는 방법을 알려주는 지침서

현실의 막막함과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삶의 목표를 잃은 사람들, 결정적인 선택에 직면한 사람들이 간절히 원하는 것은 더 많은 정보와 지식이 아니라 진정으로 자신에게 옳은 결정을 하도록 이끌어주는 어떤 ‘힘’이다. 우리는 머리가 아니라 가슴이 시키는 대로 따를 때 자신의 목표를 더욱 잘 인지하고, 내적인 확신과 편안함을 느끼기 때문이다. 더욱이 오늘날처럼 불확실하고 방대한 정보들 속에서 논리적 사고만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면 곧 한계에 부딪히게 된다. 이때 가장 강력하고 설득력 있는 의사결정 도구가 바로 직관이다.
그런데 직관이라고 하면, 비범한 사람들만이 가진 번득이는 영감 혹은 천재성을 떠올릴 뿐 직관을 계발하는 방법을 알고 있는 사람은 드물다. 많은 사람들이 직관의 힘과 중요성을 인지하면서도 의사결정 과정에서 직관에 따르지 못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이 책은 이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직관적 지능을 계발하기 위해서는 먼저 직관적 지능이 무엇인지 이해하고, 구체적인 방법에 따라 꾸준히 훈련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저자는 자신이 수십 년간 축적해온 방대한 상담사례를 통해 직관적 지능의 개념을 입체적으로 설명한 뒤, 직관적 지능을 계발하는 방법과 지침을 제시한다. 직관적 지능을 기르기 위해서는, 먼저 자기 자신을 분석하고 자신의 감정을 해석할 줄 알아야 한다. 직관은 머리가 아니라 가슴, 즉 내면의 목소리에 따르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결정적 순간에 직관을 활용하는 방법으로 숨은 동기 파악하기, 결단력 기르기, ‘열쇠 결정’과 그에 따른 연쇄작용 이해하기, 유혹 물리치기, 오성과 감정을 조화시키기, 장애물과 경고신호 구분하기 등의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주고, 직관적 지능을 기르기 위해 계발해야 할 성격적 특성 13단계를 설명한다. 특히, 책에서 소개하는 다양한 훈련과제와 실전 테스트는 누구나 손쉽게 활용해볼 수 있는 매우 유용한 도구이다. 저자가 설명하는 내용을 하나하나 실천해가다 보면 누구나 자신의 잠재된 가능성을 구체적인 현실로 바꾸는 방법을 터득해갈 수 있을 것이다.

창조 경영을 추구하는 리더와 경영자는 물론,
자신의 한계를 깨고 더 높이 도약하려는 사람들을 위한 책

“직관적 지능을 기르는 것은 당겨놓았던 사이드브레이크를 푸는 것과 같다. 인간은 8기통 엔진을 장착하고도 2개의 실린더밖에 활용하지 못하는 자동차와 같은데, 직관적 지능을 계발하면 8개 모두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스티브 잡스의 매킨토시 개발, 이병철 삼성 회장의 반도체 투자, 모리타 아키오 소니 회장의 워크맨 개발 등의 창조적이고 획기적인 결정은 과학적?합리적인 과정이 아니라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힘인 직관에 따른 것이었다. 특히 오늘날과 같은 변화와 불확실성 시대에는 이성과 논리적인 사고의 한계에서 벗어나 종합적이고 장기적인 안목을 갖도록 이끌어주는 직관의 힘이 더욱 강조된다.
직관은 비단 경영자나 정책 결정자에게만 중요한 능력이 아니다. 우리 모두는 자신의 인생을 경영해가는 경영자로서, 스스로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인생을 원하는 방향으로 끌고 갈 수도 있고, 반대로 원치 않는 방향으로 끌려 갈 수도 있다. 이때 직관적 지능이 발달한 사람은 시행착오나 불필요한 낭비를 최소화하고, 자신의 잠재된 가능성을 이끌어냄으로써 성공적인 삶에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 즉, 우리가 직관적 지능을 어느 정도 계발하느냐에 따라 8기통 엔진의 실린더 중 2개 정도의 능력만 발휘할 수도 있고, 자기 안에 잠재된 에너지를 모두 활용할 수도 있는 것이다.
직관적 지능은 궁극적인 삶의 목표를 잃지 않으면서도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개척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힘이다. 직관적 지능을 계발함으로써 더욱 창조적인 조직을 만들어가려는 리더와 경영자는 물론이고, 현재 자신의 한계를 깨고 더 높이 도약하려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 책이 중요한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