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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9.2.25
페이지
388쪽
상세 정보
일본인의 사고방식, 행동패턴, 경제나 정치스타일, 국가의 존재방식, 쇄국, 할복, 이지메, ‘권력 공동화 법칙’에 의해 만들어진 천황 등 일본의 독특한 소시오그래머에 대해 다룬다. 그러나 기존의 수많은 일본론?일본인론, 학설을 거듭 논하기 보다는 저자가 60년 동안에 걸쳐 관찰해 온 일본인들의 행동을 주요 소재로 삼아 이야기를 풀어낸다.
한일 양국 간에는 위안부 문제를 비롯해 독도 영유권 문제, 과거사 문제, 최근의 강제징용 소송 사태 등 풀어야할 현안이 산적해 있다. 따라서 한국과 일본은 서로를 존중하고 상대방을 이해하며 미래 지향적인 관계를 구축하는데 함께 지혜를 모아야 할 것이다. 이에 이 책이 일본인의 소시오그래머를 이해하는데 조그만 초석이 되어 한일 양국의 우호친선에 이바지 할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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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일본인의 사고방식, 행동패턴, 경제나 정치스타일, 국가의 존재방식, 쇄국, 할복, 이지메, ‘권력 공동화 법칙’에 의해 만들어진 천황 등 일본의 독특한 소시오그래머에 대해 다룬다. 그러나 기존의 수많은 일본론?일본인론, 학설을 거듭 논하기 보다는 저자가 60년 동안에 걸쳐 관찰해 온 일본인들의 행동을 주요 소재로 삼아 이야기를 풀어낸다.
한일 양국 간에는 위안부 문제를 비롯해 독도 영유권 문제, 과거사 문제, 최근의 강제징용 소송 사태 등 풀어야할 현안이 산적해 있다. 따라서 한국과 일본은 서로를 존중하고 상대방을 이해하며 미래 지향적인 관계를 구축하는데 함께 지혜를 모아야 할 것이다. 이에 이 책이 일본인의 소시오그래머를 이해하는데 조그만 초석이 되어 한일 양국의 우호친선에 이바지 할 수 있기를 바란다.
출판사 책 소개
‘일본인의 행동문법’ 일본인은 왜 그럴까?
문장이 문법 규칙을 따르듯 일본인의 사회적 행동에도 규칙이 있다. 일본적인 소시오그래머는 일본인끼리는 문제가 되지 않는 하나의 ‘정답’이다.
이 책은 일본인의 사고방식, 행동패턴, 경제나 정치스타일, 국가의 존재방식, 쇄국, 할복, 이지메, ‘권력 공동화 법칙’에 의해 만들어진 천황 등 일본의 독특한 소시오그래머에 대해 다룬다. 그러나 기존의 수많은 일본론・일본인론, 학설을 거듭 논하기 보다는 저자가 60년 동안에 걸쳐 관찰해 온 일본인들의 행동을 주요 소재로 삼아 이야기를 풀어낸다.
일본의 과거・현재・미래를 객관적 시각으로 통찰하는 책!
한일 양국 간에는 위안부 문제를 비롯해 독도 영유권 문제, 과거사 문제, 최근의 강제징용 소송 사태 등 풀어야할 현안이 산적해 있다. 따라서 한국과 일본은 서로를 존중하고 상대방을 이해하며 미래 지향적인 관계를 구축하는데 함께 지혜를 모아야 할 것이다. 이에 이 책이 일본인의 소시오그래머를 이해하는데 조그만 초석이 되어 한일 양국의 우호친선에 이바지 할 수 있기를 바란다.
독특한 소시오그래머를 통해 살펴본 일본·일본인·일본인론
한국인은 감정이 얼굴에 직접적으로 나타난다. 반면 일본은 감정을 억제하는 것에서 미의식을 느끼는 문화가 있다. 스모 경기의 우승자 인터뷰를 보면 표정의 변화가 거의 없어서 한국인의 눈에는 ‘정말 기쁜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이러한 모습은 장례식장에서도 마찬가지다.
일본인은 노골적으로 칭찬하면 거북해 한다. 상대방보다 우위에 서는 것이 불안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나치게 겸손한 일본인의 태도는 한국인에게 거만하다고 받아들여질 수 있다.
일본인은 드러내놓고 타인을 비난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왜 이지메가 있을까? ‘일본인은 수치심의 문화가 있다’라고 하는데 이 표현은 과연 정확한 것일까? ‘자기 본위’로 이루어진 일본인의 소시오그래머는 과연 합리적인가?
닮은 듯 다른 한국과 일본! 이러한 차이는 어디에서 비롯된 것일까?
일본형 소시오그래머의 원리부터 개인, 집단, 국가, 시스템의 소시오그래머를 살펴봄으로써 그 해답을 찾아보자.
소시오그래머(sociogrammar)란?
인간의 사회적인 행동은 문장이 일정한 규칙에 의해 만들어지듯이 특정한 규칙을 따른다. 이러한 사회적인 행동문법이 소시오그래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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