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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20.9.7
페이지
320쪽
상세 정보
꿈꿔왔던 미래가 내 것이 아니라고 현실적으로 느껴질 때
삼십대 위치에서 조금이나마 유쾌하게 읽을 수 있는 책
20대의 싱그러운 청춘은 어느덧 흔적도 없이 지나가고, 40대의 아줌마 소리는 아직 먼 것처럼 느껴지는 나이 서른셋. 스물의 청춘에 꿈꿔왔던 화려하고 멋진 '싱글라이프'는 말 그대로 드라마나 영화 속 주인공들의 이야기지 나의 삶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아 버린 30대.
뜬금없이 나타난 흰머리 한 가닥에도 유난스레 가슴이 쿵쾅대고, 동네 꼬맹이들이 언제부턴가 "아줌마"라 불러도 전혀 어색함이 느껴지지 않는, 그러다 우연히 가슴에 멍울이 잡히면 덜컥, 심장부터 내려앉는 나이 30대. 이루어 놓은 것은 하나도 없는데, 서른이 넘었다는 이유만으로 직장 상사들은 이제 점점 더 무례한 농담을 던지는 나이.
꿈꿔왔던 장미빛 미래가 꼭 내 것은 아니라고 현실적으로 느끼는 30대 여성의 솔직한 일과 사랑 그리고 우정 등 아직도 철이 덜 든 것 같은 30대 여성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유쾌하고 코믹하게 풀어놓은 에세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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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의 싱그러운 청춘은 어느덧 흔적도 없이 지나가고, 40대의 아줌마 소리는 아직 먼 것처럼 느껴지는 나이 서른셋. 스물의 청춘에 꿈꿔왔던 화려하고 멋진 '싱글라이프'는 말 그대로 드라마나 영화 속 주인공들의 이야기지 나의 삶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아 버린 30대.
뜬금없이 나타난 흰머리 한 가닥에도 유난스레 가슴이 쿵쾅대고, 동네 꼬맹이들이 언제부턴가 "아줌마"라 불러도 전혀 어색함이 느껴지지 않는, 그러다 우연히 가슴에 멍울이 잡히면 덜컥, 심장부터 내려앉는 나이 30대. 이루어 놓은 것은 하나도 없는데, 서른이 넘었다는 이유만으로 직장 상사들은 이제 점점 더 무례한 농담을 던지는 나이.
꿈꿔왔던 장미빛 미래가 꼭 내 것은 아니라고 현실적으로 느끼는 30대 여성의 솔직한 일과 사랑 그리고 우정 등 아직도 철이 덜 든 것 같은 30대 여성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유쾌하고 코믹하게 풀어놓은 에세이이다.
출판사 책 소개
솔직히, 우리 다들 비슷하지 않아?
20대의 싱그러운 청춘은 어느덧 흔적도 없이 지나가고, 40대의 아줌마 소리는 아직 먼 것처럼 느껴지는 나이 서른셋. 스물의 청춘에 꿈꿔왔던 화려하고 멋진 “싱글라이프”는 말 그대로 드라마나 영화 속 주인공들의 이야기지 나의 삶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아 버린 30대.
뜬금없이 나타난 흰머리 한 가닥에도 유난스레 가슴이 쿵쾅대고, 동네 꼬맹이들이 언제부턴가 “아줌마”라 불러도 전혀 어색함이 느껴지지 않는, 그러다 우연히 가슴에 멍울이 잡히면 덜컥, 심장부터 내려앉는 나이 30대. 이루어 놓은 것은 하나도 없는데, 서른이 넘었다는 이유만으로 직장 상사들은 이제 점점 더 무례한 농담을 던지는 나이.
꿈꿔왔던 장미빛 미래가 꼭 내 것은 아니라고 현실적으로 느끼는 30대 여성의 솔직한 일과
사랑 그리고 우정 등 아직도 철이 덜 든 것 같은 30대 여성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유쾌하고 코믹하게 풀어놓은 에세이. 포털 사이트 <다음 브런치>에서 원고를 읽은 한 네티즌은 “정이현의 <달콤한 나의 도시> 코믹 에세이 버전”이라는 평을 내리기도 하였다.
당신도 나와 같지 않나요?
SNS속 멋진 음식, 멋진 여행지 사진에 부러워하며, 반대로 나의 열등감과 자존감은 하루에
도 수십 번 위태롭게 널을 뛰는 사이. 자존심은 매일 비닐처럼 펄럭이고, 내 무릎은 누구보
다 세상에 쉽게 꺾이는 사이.
나, 정말 괜찮은 걸까?
영혼 없는 공감, 1도 도움 안 되는 어설픈 위로 따위는 개나 주라고 말하고 싶은 당신에게
드리는 찐 공감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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