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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0.1.25
페이지
270쪽
상세 정보
실제 현실에서 무수히 접하게 되는 일련의 상황들을 통해 타인의 생각을 읽을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하는 책. 타인의 말과 다른 행동을 알아채고 그 참된 속마음을 깨닫는 방법을 가르쳐준다. 저자는 어린 시절 우연히 취미로 접한 마술의 트릭과 동시통역사라는 직업을 통해 어느새 자신이 타인의 마음을 읽는 방법을 깨우쳤다고 말하며 이 책을 통해 그 사실을 증명해 보이고 있다. 독자는 이 책을 통해 나와 관련된 다른 이의 생각을 읽는데 필요한 기본적인 규칙들과 구체적인 사례, 그리고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다양한 실험들을 통해 멘탈리스트가 결코 TV속 인기 미드에만 나오는 특별한 존재가 아님을 깨닫게 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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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실제 현실에서 무수히 접하게 되는 일련의 상황들을 통해 타인의 생각을 읽을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하는 책. 타인의 말과 다른 행동을 알아채고 그 참된 속마음을 깨닫는 방법을 가르쳐준다. 저자는 어린 시절 우연히 취미로 접한 마술의 트릭과 동시통역사라는 직업을 통해 어느새 자신이 타인의 마음을 읽는 방법을 깨우쳤다고 말하며 이 책을 통해 그 사실을 증명해 보이고 있다. 독자는 이 책을 통해 나와 관련된 다른 이의 생각을 읽는데 필요한 기본적인 규칙들과 구체적인 사례, 그리고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다양한 실험들을 통해 멘탈리스트가 결코 TV속 인기 미드에만 나오는 특별한 존재가 아님을 깨닫게 될지도 모른다.
출판사 책 소개
상대방의 마음을 읽는 그 순간, 당신의 생각이 곧 세계가 된다!
도심 어딘가에서 살인사건이 벌어진다. 사건발생 후 신속히 출동한 경찰들은 범인을 찾기 위해 현장과 주변 인물들을 대상으로 꼼꼼한 수사를 시작한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범인의 행방은 오리무중이다. 그런데 이때 경찰과는 거리가 한참 멀어 보이는 한 사내가 어슬렁어슬렁 수사 현장에 나타나서는 그들을 비웃기라도 하듯 곧바로 결정적인 단서를 알려준다. 그것도 너무 쉽게 ….
그렇다. 그의 직업은 바로 ‘멘탈리스트(Mentalist)’였다.
최근 케이블 방송을 통해 방영되며 젊은 미드팬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동명의 시리즈물 <멘탈리스트> 이야기다. 경찰의 수사를 돕는 드라마 속 주인공인 멘탈리스트(남의 생각과 행동을 능히 조절하는 사람, 정신적인 예리함과 관찰력, 암시를 이용하는 사람)는 주변 사람들과의 사소한 대화나 혹은 관찰을 통해서 상대가 지금 진실 혹은 거짓을 말하고 있는지, 도움을 원하고 있는지 아니면 구체적으로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를 파악하곤 한다. 겉으로는 전혀 특별하게 보이지 않는 일상적인 대화를 통해 그는 우리들이 쉽게 놓치고 흘려버리는 많은 것들을 자신만의 방법으로 알아낼 수 있었던 것이다.
공교롭게도 이 책 <나는 네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고 있다>(이하 제목 “나는 네가 …”)를 쓴 ‘토르스텐 하베너’는 그가 활동하는 유럽 권에서 실제 멘탈리스트로 불리는 이다. 물론 이 책은 영화나 드라마에서 나오는 것과 같은 다소 과장된 멘탈리스트에 관한 이야기는 아니다. 하지만 실제 현실에서 무수히 접하게 되는 일련의 상황들을 통해 내가 아닌 타인의 생각을 읽을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소개된다는 점에서는 무관하지 않다.
독자는 이 책을 통해 나와 관련된 다른 이의 생각을 읽는데 필요한 기본적인 규칙들과 구체적인 사례, 그리고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다양한 실험들을 통해 멘탈리스트가 결코 TV속 인기 미드에만 나오는 특별한 존재가 아님을 깨닫게 될지도 모른다.
세상이 10이라면 안타깝게도 우리가 그동안 보고 들었던 것은 1에도 못 미칠 것이다.
'토르스텐 하베너'는 바로 그 사실을 알려준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당신에게 감추어진 세상을 바로 보는 제3의 눈을 제시한다.
※ 이 책에 공감할 수밖에 없는 이유?
#장면1. - 잘 사귀던 그녀가 어느 날 갑자기 무슨 이유에선지 이제 그만 친구로 지내자고 한다.
그녀는 정말 나랑 친구가 되고 싶은 걸까?
#장면2. - 면접이 끝난 후 심사관이 수고했다며 환하게 웃어주었다.
과연 난 합격한 걸까?
#자연3. - 붐비는 지하철 안에서 하이힐에 밟혔다. 절로 비명이 튀어나올 만큼 아팠지만 고개를 들어보니
김태희다. 난 찡그린 얼굴을 뒤로 한 채 아무렇지도 않다며 씩씩하게 웃어 보였다.
◎ 말이 그렇다는 얘기지 …
하지만 오래된 연인은 헤어지자는 말을 친구로 지내자는 말로 대신하고, 면접관은 환한 미소를 날린 후 불합격란에 체크를 한다. 그리고 난 고통(?)속에서도 아름다운 그녀 앞이라 절로 미소를 흘릴 수밖에 없었다. 그렇다. 사람들은 하루에도 수십번씩 자신도 모르게 내뱉는 말과는 또 다른 마음을 품은 채 살아간다.
눈치 빠른 독자는 이미 알아차렸겠지만 <나는 네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고 있다>는 바로 그러한 타인의 말과 다른 행동을 알아채고 그 참된 속마음을 깨닫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책이다. 저자인 토르트센 하베너는 어린 시절 우연히 취미로 접한 마술의 트릭과 동시통역사라는 직업을 통해 어느새 자신이 타인의 마음을 읽는 방법을 깨우쳤다고 말하며 이 책을 통해 그 사실을 증명해 보이고 있다.
◎ 정글에서 살아남는 방법?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를 흔히 정글이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그 정글에 갓 발을 내디딘 사회 초년생들은 과연 어떤 고민들과 부대끼게 될까. 아마도 그들이 겪게 될 가장 큰 고민은 뭐니 뭐니 해도 바로 타인과의 관계가 아닐까. 직장 상사와의 수직관계, 경쟁관계에 놓인 동료들과의 수평관계 그리고 흔히 거래처로 대변되는 이들까지 ….
그렇다면 그러한 수많은 관계 속에서 가장 중요한 건 무엇일까? 바로 상대방, 타인의 속마음을 정확하게 읽어내는 일이 아닐까? 이 책 <나는 네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고 있다>가 눈에 띄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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