룬의 아이들 윈터러 6

전민희 지음 | 제우미디어 펴냄

룬의 아이들 윈터러 6 (봉인의 땅이 부르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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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08.3.5

페이지

304쪽

상세 정보

현재 국내에서만 76만부의 누적 판매를 기록한 <룬의 아이들>시리즈는 일본과 대만, 중국으로 번역 출간되어 독자층을 확장해나가고 있다. 꿈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매료되는 아름다운 세계, 눈을 떼기 힘든 흥미로운 진행, 인간과 삶, 세상에 대한 애정을 담은 이 작품은, 판타지 장르 특유의 장점을 십분 활용하면서도 장르의 한계를 뛰어넘는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위대한 고대 왕국이 아무도 모르는 이유로 갑작스레 멸망하여 '필멸의 땅'이라는 황무지로 변한 지 천여 년. 멸망의 열쇠가 된 네 가지 무구가 있었다고 전해지는 가운데, 정치적 암수와 대립 속에 홀로 남아 적들엑 쫓기게 된 소년의 손에는 가문의 보물로 물려받은 '윈터러'라는 검이 쥐어져 있다.

소년이 생존투쟁을 계속할수록 검에 숨은 비밀스러운 힘이 그를 지배하려고 손을 뻗어온다. 그러나 소년은 유년기에 너무 일찍 닥친 혹한의 겨울을 이기기 위해 미래로 달려나가야만 한다.

사라진 문명을 계승하려는 비밀스러운 사회에서 만난 진실과 거짓, 그들이 물려받은 빛나는 유산이 사라져가는 것은 누구의 책략인가? 소년은 도전해오는 적들과 손을 내미는 구원자들 속에서 자신이 가야 할 좁은 길을 찾아낼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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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래슈즈님의 머니 트렌드 2026 게시물 이미지
🤔 며칠전 정부에서 발표한 부동산 대책, 일명 10.15 부동산 대책을 보면서 서울의 쏠림을 막겠다는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본 듯하다.

🧐 연초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정책 선언은 글로벌 공급망과 교역 질서를 흔들었다.

🤯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은 더 커졌고, 그야말로 올 해는 경제적 변곡점의 연속이었다.

😵‍💫 실물경제는 여전히 둔화된 상태고, 저성장 기조가 뚜렷한 가운데, 전 세계적으로 양적완화 기조가 다시 강화되며 유동성이 늘어나고 있다.

😳 이 유동성이 곧 '쏠림'을 유발하기에 다가오는 2026년은 투자와 재테크, 산업 방향성을 결정짓는 중요한 분수령이 될 수밖에 없다.

☝️ 이 책은 이러한 시대적 배경 속에서 우리가 직면한 경제 현실을 냉철하게 진단하고 미래 대응 전략을 제시한다.

.
1️⃣ 지정학 리스크 속 기회 산업들

✨️ 이 책에 제시된 용어 중 세계경제를 규정하는 핵심 키워드로 '지정학적 분절화'가 있다.

✨️ 미국, 중국 간의 패권 경쟁이 심화되면서 공급망 재편과 기술 블록화가 가속화되고, 이에 따라 방위 산업(방산) 수요는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 하지만, 트럼프식 고율 관세 정책의 부작용이 가시화되면서 우리나라의 고용·소비 위축 가능성도 동시에 커지고 있다.

✨️ 국내 시장 전망도 흥미롭다. 오랜 숙제로 남아있던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가능성이 상법 개정과 주주 친화정책 확대로 실질적으로 개선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 주식 시장에서는 AI에이전트, 자율주행, 스마트글라스, 비만 치료제, 로봇 산업에 대한 테마가 부상할 것으로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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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부동산 공급 절벽과 유동성의 역설

✨️ 부동산 시장은 '위기냐 기회냐'를 두고 전망이 갈리는 분야다. 핵심키워드로 공급절벽, 전세소멸, 정책 대전환으로 설명한다.

✨️ 최근 착공 물량 급감으로 공급 부족 문제가 예고되며 신축 중심 시장 강세가 예상된다.

✨️ 동시에 전세제도는 구조적 변화를 맞이하며 월세 전환 가속이 불가피하다고 본다.

✨️ 정부의 규제 완화 기조 속 정책 변화가 시장 흐름을 결정짓는 최대 변수가 될 것이라고 분석한다.

✨️ 자산시장에서는 스테이블 코인과 디지털 자산에 주목한다. 현금성 자산으로 인정받는 스테이블 코인의 제도권 편입 기대가 고조되면서 자산 운용의 패러다임 전환이 예고된다.

✨️ 실물 경제는 둔화돼도 유동성은 늘어나는 환경에서, 현금 흐름을 지키고 자산 안정성을 확보할 방법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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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경험의 시대'의 소비 트랜드

✨️ 요즘의 소비를 나타내는 키워드로 '경험의 시대'라는 말이 상징적이다.

✨️ 소유보다 경험을 중시하는 흐름이 '경험 사치'라는 형태로 나타나며, 10~30대는 가상세계에서 벗어나 현실에서의 체험을 중시하는 '인 리얼 라이프' 소비문화로 이동 중이다.

✨️ 브랜드 충성도도 실용이나 가격보다 진정성과 스토리에 의해 결정된다. 이 흐름은 팬덤 소비, 굿즈 경제로 확산되어 박물관, 미술관, 야구장을 비롯한 문화 공간에서 '힙한 굿즈' 열풍을 만든다.

✨️ 나를 위한 삶에 집중하는 '슬로우 모닝' 루틴도 하나의 소비 가치로 자리 잡으며 웰니스 산업 성장을 견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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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무리 : 2026년, 혼돈 속의 기회

✨️ 불확실성이 높은 내년 경제 환경은 위험의 시대기 때문에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변수는 많지만 유동성은 늘고, 위기는 있지만 혁신의 파도도 크다.

✨️ 결국 핵심은 방향성에 대한 통찰이다. 미래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지 않다. 준비한 사람에게만 보이는 기회의 창이 있을 뿐이다. 이 책은 그 창을 여는 나침반 같은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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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고대 왕국이 아무도 모르는 이유로 갑작스레 멸망하여 '필멸의 땅'이라는 황무지로 변한 지 천여 년. 멸망의 열쇠가 된 네 가지 무구가 있었다고 전해지는 가운데, 정치적 암수와 대립 속에 홀로 남아 적들엑 쫓기게 된 소년의 손에는 가문의 보물로 물려받은 '윈터러'라는 검이 쥐어져 있다.

소년이 생존투쟁을 계속할수록 검에 숨은 비밀스러운 힘이 그를 지배하려고 손을 뻗어온다. 그러나 소년은 유년기에 너무 일찍 닥친 혹한의 겨울을 이기기 위해 미래로 달려나가야만 한다.

사라진 문명을 계승하려는 비밀스러운 사회에서 만난 진실과 거짓, 그들이 물려받은 빛나는 유산이 사라져가는 것은 누구의 책략인가? 소년은 도전해오는 적들과 손을 내미는 구원자들 속에서 자신이 가야 할 좁은 길을 찾아낼 것인가?

출판사 책 소개

"아마존 재팬 한국소설부문 30주 연속 1위"
"야후 재팬 2006년 10대가 가장 많이 읽은 소설 선정"
"누적 판매고 76만부를 돌파한 환상 소설"
"코엑스 반디 앤 루니스 사인회 사상 최대 인원 참여"

이런 화려한 수식어는 '해리포터'나 '반지의 제왕'에 붙은 말이 아니다. 바로 한국의 판타지 소설 『룬의 아이들』 시리즈를 일컫는 말이다.
극동 아시아 지역에 한류 열풍이 분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하지만 일부 가수와 배우들에 편중되어 있어서 다른 대중 문화로의 파장효과가 미비하다는 것이 국내 문화평론가들에게 지적되어왔다.
그런데 다른 문화계에서 한류가 이미 시작되었다는 사실은 아직 일반인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것 같다. 그것도 젊은 대중 문화에 바로 파고 들 수 있는 게임과 판타지 소설 분야이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한국의 조앤 롤링이라고 불리는 여류 작가 전민희가 있다.
(주)넥슨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온라인 게임 '테일즈위버'는 중국, 대만, 일본 등지로 수출되어 상당한 호평을 받고 있으며 오히려 국내의 인기를 넘어서고 있다. (주)제우미디어에서 출간된 『룬의 아이들』이라는 판타지 소설도 역시 중국, 대만에 수출되어 각국의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특히 출판 선진국이라 할 수 있는 일본에서 10대 청소년이 가장 많이 읽은 소설로 선정되는 등 각광을 받고 있다.
'테일즈위버'의 세계관을 만들고 『룬의 아이들』을 집필하고 있는 작가가 바로 앞서 말한 전민희이다. 전민희 작가는 지난 2007년 7월 14일, 대만 성품서점에서 기자회견과 사인회를 개최하였다. 도서전 등의 일부 전시회를 제외하고, 한국 소설이 해외로 수출되어 현지 독자들의 요청으로 사인회가 개최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이날도 수백 명의 대만팬들이 운집하여 전민희 작가의 현지에서의 높은 인기를 짐작할 수 있게 해준다.
해리포터 등의 해외 판타지가 국내에서 예약 판매만으로도 베스트셀러에 등극하고 있는 반면에 국내의 판타지가 해외에서 어필하고 있다는 것은 조용히 시사하는 바가 크다.
전민희 작가는 "감수성이라는 것은 세계적으로 공통"이라며 인기의 비결을 넌지시 이야기해준다. 전민희 작가는 현재 『룬의 아이들』의 2부인 '데모닉(Demonic)'편을 완간하고 차기작으로 '세월의 돌' 복간과 '태양의 탑'을 준비하고 있다.

공화국 트라바체스의 유력한 집안인 진네만가(家)의 집안끼리의 전쟁으로 부모를 잃은 어린 소년 보리스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유일하게 믿을 수 있는 사람이었던 형 예프넨마저 보리스를 지키기 위해 사망하고 형의 유언에 따라 오로지 '살아남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 가슴에는 대대로 내려오던 명검 '윈터러'를 품은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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