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빛마계왕 3

이환 지음 | 북박스(랜덤하우스중앙) 펴냄

은빛마계왕 3 (이환 퓨전 판타지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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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06.8.10

페이지

335쪽

상세 정보

<정령왕 엘퀴네스>의 작가 이환의 장편 판타지소설. 수능시험을 망치고 한강다리에서 투신하려던 하유안과, 그런 하유안을 새로운 마왕으로 삼기 위해 위험한 거래를 제안하는 괴팍한 마족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역대 최강의 마왕, 류칼레시안 세르피오. 사악과 두려움의 대명사인 그의 영혼이 사라진다. 그 후 10년 동안 류칼레시안은 껍데기만 남은 채 마왕의 사택에 잠들어 있게 된다. 왕의 부재에 위기감을 느낀 마계의 장로 아레스 아스타로트는 류칼레시안과 비슷한 영혼을 지닌 자를 찾아 헤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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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림님의 프로필 이미지

울림

@marsisred

  • 울림님의 SF 작가의 사유와 글쓰기 게시물 이미지
[도서협찬] 이 책은 리뷰를 할 수 없는 책.
스노우 볼 속에는 우주 혹은 눈 날리는
새로운 세상이 담겨있어요.

✒️
『SF 작가의 사유와 글쓰기』는
저를 어떤 세계속에 데려가더니
계속 그 안에 맴돌게해요.

내가 속한 세계 자체를 흔들고
그 후에 내 앞에 펼쳐진 세상을 바라보라는
작가님의 어깨힘뺀 사유자극 작화법이거든요.

🐳
SF 소설계의 대선배와 같은 김보영 작가님은
본인이 쓴 소설이 SF 일 거란 생각은 하지도 않으셨대요.

🌌
SF에선 상상속 과학이 가능하지만
모든 과학이 가능해서도 안되며,
그렇다고 과학이론에서 어긋나서도 안되는
기묘한 법칙의 소설을
이미 쓰고 계셨으면서 말이에요.

❓️
SF란 무엇인가?
아이디어란 대체 무엇인가?
내가 그리는 세계와 내가 사는 세계를 어떻게 견결시킬까?

⁉️
어떤 것을 변화시키고 어떤 것을 지킬것인가?
자신이 글을 잘쓴다는 허영에서 어떻게 벗어날것인가?

💘
글쓰기의 팁들도 많고 예시로 든 책들도
하나같이 관심을 끄는 대작들이에요.

그러면서도 가장 마음에 끌리는 건
'작법서'라는 경직된 접근이 아닌
'취권'같이 힘을 빼고 흐름에 맡기듯
자연스레 빠지는 에세이라는 점이 매력적이었어요.

🔖
"쓸 때 작법 같은 딴 생각 말라." p.222

작법도 알고 몰입도 알아야
그것을 뛰어넘는 걸작이 나옵니다.

🫧 틀이 필요하면서도 틀을 깨야하는 창작이 필요하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시길 바래요👍

-------------------------------------
🫧 책 속 울림을 나누는 울림zzzz입니다
🫧 이 울림이 오래 이어지기를.... @uz_zzzz
-------------------------------------

SF 작가의 사유와 글쓰기

김보영 지음
디플롯 펴냄

👍 동기부여가 필요할 때 추천!
7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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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감자

@steadyimpact

  • 알감자님의 경제기사 궁금증 300문 300답 게시물 이미지
경제공부.. 해야하는건 알겠는데 어렵고만

경제기사 궁금증 300문 300답

곽해선 지음
혜다 펴냄

읽고있어요
8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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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wannabeasmartgirl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투쟁한다. 알은 세계다. 태어나려는 자는 한 세계를 파괴해야만 한다. 새는 신에게 날아간다. 신의 이름은 아브락사스다."

알은 자기 자신을 키워주지만 동시에 가두고 있습니다.
이 알은 곧 사회입니다. 그리고 이 사회는 저희에게 선과 악을 정의해주고 이에 따라 정의된 악을 억압하도록 만듭니다.
그러나 이렇게 정의된 악을 모두 억압하다 보면 새는 절대로 알을 깨고 태어날 수 없습니다.
태어난다는 것은 곧 자기 자신으로 태어난다는 것, SELF를 찾는 개성화입니다.

​이렇게 자신의 사회이고 세상인 알을 깨뜨려서 개성화에 성공한 새는 날아오릅니다.
그리고 그 새는 신에게 날아갑니다. 그 신은 하느님이 아닙니다. 악마를 숭배하지도 않습니다.
헤르만 헤세는, 그리고 칼 융은 저희가 선과 악을 의심하고 모두 스스로의 모습임을 인정하며 그 속에서 SELF를 찾아가도록 인도하고 있습니다.
그 SELF는 어쩌면 데미안처럼 악마적인 모습을 이중적으로 가지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모든 모습을 받아들여 스스로의 알을 깨지 못하는 새에게는 아브락사스에게 날아갈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습니다.

소설의 마지막 부분에서 싱클레어의 이름이 쏟아지는 것은 아무래도 수많은 싱클레어의 그림자들일 것입니다. 그리고 데미안은 소설 내에서 초반에만 나오고 나중에는 쭉 나오지 않던 프란츠 크로머를 언급합니다.아무리 SELF를 찾고 스스로의 모습을 구축하더라도 크로머라는, 폭력적인 그림자는 사라지지 않습니다.
소설 속에서는 자취를 감췄더라도 언젠가 싱클레어의 머리속에는 크로머가 등장하겠지요.
그럼에도 싱클레어는, 데미안은 걱정이 없습니다. 데미안이라는 SELF는 언제나 싱클레어 안에 살고 있고 자신 스스로를 찾아낸 새는 언제나 선과 악을 초월하는 아브락사스 앞에서 태어날 것이니까요.

전문보기 : https://m.blog.naver.com/jellyfish_club/224143556678

데미안

헤르만 헤세 지음
민음사 펴냄

17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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