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사이즈 2 - 여섯 식구 만화가 가족의 일상 속으로!

남지은 지음 | 문예춘추사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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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오래도록 기다리고 기다렸던 막내, 랄라! 온 가족이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던 랄라가 엄마 배 속에서 신호를 보내던 날부터, 무사히 태어나 지금은 가족 모두의 기쁨이 된 행복한 이야기로 다시 돌아온 《패밀리 사이즈》 2권!

아들만 키우던 만화가 부부가 딸 키우는 재미에 흠뻑 빠져버렸고, 오빠들도 작고 귀엽기만 한 막내가 신기하다. 한밤중 수유와 일과 육아를 병행해야 하는 현실, 자기 몸 하나 가누기 힘들 때도 아이를 먼저 생각해야 하는 엄마의 마음 등이 겹쳐 힘들다고 투정을 부릴 법한데도 부부 특유의 긍정 에너지를 발산해 가며 즐겁게 생활하는 여섯 가족의 이야기!

책 안에는 만화가 끝날 때마다 작가가 들려주는 소소한 이야기들이 있어서 웹툰으로만 만났을 때 미처 느끼지 못했던 부부의 마음을 들을 수 있고 아이들 사진이 실려 있어 만화와 사진을 비교해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출판사 책 소개

삼돌이 오빠도 목이 빠져라 기다리던
막내딸 랄라가 태어났다!!!!!

저출산이 문제라는 뉴스를 접한 게 어제 오늘 일이 아닌데 그 문제는 앞으로도 별로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둘은커녕 하나도 낳기 힘들다는 시대에 많은 사람들이 출산과 육아에 대해 회의적이고 인터넷 게시판 곳곳에는 무개념 부모와 통제 안 되는 아이들 때문에 ‘애들이 싫다’는 아우성도 넘쳐난다.
그런데 여기! 아들 셋에 얼마 전에 막내딸까지 출산한 부부가 있다면 믿겠는가? 신혼 초에 ‘우리 앞으로 아이는 넷을 낳자.’라고 한 약속을 결혼 10년 만에 지키게 된 만화가 부부의 이야기! 기다리고 기다리던 넷째와 함께하는 진짜 여섯 식구 이야기가 두 번째 책으로 돌아왔다!
네이버 웹툰에 일주일에 두 번씩 올라오는 《패밀리 사이즈》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웹툰’이라는 평가를 내리고 있고, 지금도 그 행복한 이야기는 계속 되고 있다.
책 속 보너스로 만화 한 회가 끝날 때마다 부부가 들려주는 소소한 이야기와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했던 삼 형제와 막내 랄라의 사진이 들어 있어 이제 여섯 식구가 된 만화가 가족의 시끌벅적 알콩달콩 일상을 사진으로나마 살짝 엿볼 수 있다.

[출판사 서평]

네이버 웹툰 평균 평점 9.99!!
만화가 부부의 진짜 육아 이야기가 왔다!

매주 화요일과 일요일이면 어김없이 올라오는 <패밀리 사이즈>! 단 한 번도 연재를 늦춘 적이 없는 부지런한 만화가 부부인 남지은, 김인호 작가가 본격적으로 선보이는 ‘육아 생활 웹툰’. 2014년 여름에 첫 연재를 시작한 후 지금까지 평균 평점 9.99를 유지하며 ‘보고만 있어도 행복한 만화’, ‘아이를 낳고 싶게 만드는 만화.’라는 평을 듣고 있다.
아들 셋에 이제 막 엄마 배 속에서 꿈틀대는 막내까지 여섯 식구의 분주하면서도 알콩달콩하게 사는 이야기가 만화 속에서 재미있게 펼쳐진다.

드디어 만나게 된 랄라 덕분에
여섯 식구 완전체로 돌아온 《패밀리 사이즈》!

오래도록 기다리고 기다렸던 막내, 랄라! 온 가족이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던 랄라가 엄마 배 속에서 신호를 보내던 날부터, 무사히 태어나 지금은 가족 모두의 기쁨이 된 행복한 이야기로 다시 돌아온 《패밀리 사이즈》 2권!
아들만 키우던 만화가 부부가 딸 키우는 재미에 흠뻑 빠져버렸고, 오빠들도 작고 귀엽기만 한 막내가 신기하다. 한밤중 수유와 일과 육아를 병행해야 하는 현실, 자기 몸 하나 가누기 힘들 때도 아이를 먼저 생각해야 하는 엄마의 마음 등이 겹쳐 힘들다고 투정을 부릴 법한데도 부부 특유의 긍정 에너지를 발산해 가며 즐겁게 생활하는 여섯 가족의 이야기!
책 안에는 만화가 끝날 때마다 작가가 들려주는 소소한 이야기들이 있어서 웹툰으로만 만났을 때 미처 느끼지 못했던 부부의 마음을 들을 수 있고 아이들 사진이 실려 있어 만화와 사진을 비교해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