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추천사
개정판을 펴내며
1장 그곳에 나무가 살고 있었네
주목나무|천 년의 사랑
이팝나무|그때 그 시절을 기억하시나요?
소나무|고개 숙인 아버지들에게 바칩니다
오리나무|서른 살 된 누군가에게 주고 싶은 나무
아까시나무|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자작나무|밤새워 연애 편지를 썼었습니다
동백나무|박수칠 때 떠나라
조팝나무|지울 수 없는 과거라면
느티나무|어머니 품이 그립습니다
등나무|사랑과 상처의 함수 관계
생강나무|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는 나무
밤나무|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그대명
자나무|위험한 사랑을 꿈꾸게 하는 나무
회양목|아무도 그 길을 가라 하지 않았네
*나무에게 부치는 편지|나무야, 아프지 마라
2장 나무가 내게 가르쳐 준 것들
모과나무|그 사람의 숨은 그림을 찾아보십시오
노간주나무|좀 바보 같으면 어떻습니까?
라일락|첫사랑이 내게 남겨 준 것
대나무|받아들이는 용기를 가르쳐 준 나무
서어나무|나도 누군가에게 그런 사람이었음 좋겠다
은행나무|얻기 위해선 잃어야 할 것도 있는 법
사위질빵|사위 사랑이 이러하기를
개나리|씩씩함에 대하여
전나무|더불어 산다는 것의 의미를 깨우쳐 준 나무
자귀나무|당신의 행복도 멀리 있지 않습니다
회화나무|국회의사당에 심고 싶은 나무
*나무가 나에게 부쳐 온 편지|친구야, 부탁이 하나 있어
3장 나는 나무처럼 살고 싶다
사랑한다면 ‘연리지’처럼
기다림의 미학
죽음을 받아들이는 태도
함께 있되 거리를 두라
삶에도 휴식이 필요하다
버려야만 더 큰 것을 얻는다
나무에게서 배운 육아의 지혜
나무에 대한 예의
보잘것없는 나무들이 아름다운 이유
내 남은 삶들은
*부록|나무랑 친구 하지 않으실래요?
잠시 쉬어가는 여유를 일깨우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