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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파는 가게
이하 지음
실천문학사
 펴냄
9,5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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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쪽 | 2014-05-27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담쟁이 문고 시리즈. <내 속에 숨어 사는 것들> 시집을 펴낸 이하 시인의 첫 청소년 소설로, 기억의 소용돌이 속에서 한 걸음씩 성장하는 청소년들의 이야기이다. 작가는 청소년들의 상황을 주의 깊게 포착하고 청소년들의 불안을 기억을 파는 가게 ‘메멘토이’에 투영한다. 가족과 이성친구의 관계, 진로를 놓고 고민하는 청소년들의 심리를 기묘한 소재로 풀어나간다.<BR> <BR> 주인공 아리는 치매에 걸린 친할머니와 엄마랑 단칸방에서 살고 있다. 공부는 잘 못하지만 태권도를 좋아하는 씩씩한 여고생이다. 이런 아리에게 어느 날, 사랑이 찾아 왔다. 소꿉친구였던 정민이가 남자로 보이기 시작한 것. 하지만 아리는 털털한 성격 탓에 정민이에게 마음을 전하지 못 한다.<BR> <BR> 그러던 와중에 라이벌 상대인 상희가 정민이에게 먼저 고백한 사건이 벌어진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아리 엄마는 ‘호저씨’라는 남자를 데리고 와 새살림을 시작하려고 한다. 고민에 휩싸인 아리는 돌아가신 아빠가 보고 싶다. 하지만 아빠를 볼 수 없다는 현실이 아리를 더욱 더 괴롭힌다.<BR> <BR> 그러던 어느 날, 아리는 학교 뒷문 근방에 생긴 기억을 파는 가게 ‘메멘토이’를 발견한다. 그곳에서 말하는 보라 고양이와 초능력을 지닌 달걀 아저씨를 만난다. 달걀 아저씨가 지닌 초능력이란 바로 기억을 지우는 일이었다. 고민들 속에서 몸과 마음이 지친 아리는 달걀 아저씨에게 자신의 기억을 지워달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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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태권소녀 채아리
2. 할머니와 엄마
3. 기억을 파는 가게
4. 기억의 회오리
5. 낯선 세계
6. 아빠, 미안해요
7. 고양이의 눈으로 세상을 보다
8. 사랑이라니, 정민아
9. 태권소녀 채아리, 컴백하다
10. 다시 만난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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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이하
시인, 소설가. 1979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국민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했으며, 2005년 〈실천문학〉 신인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교보문고 교육팀에서 독서교육을 연구했고, 현재는 전업 작가이자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시집 《내 속에 숨어 사는 것들》, 청소년 소설 《기억을 파는 가게》, 《괴물 사냥꾼》 《타임슬립1932》, 경제교양서 《경제 카페에서 읽은 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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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2
얼마나좋은지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1년 전
좋은 기억도, 나쁜 기억도 모두 나다. 그러니 애써 기억을 미화하려고, 잊으려고 애쓰지 말자. 때때로 너무 힘들어서 잊고싶었던 기억도 그 고통에 익숙해져, 빛바랜 사진처럼 열어볼 수 있듯이, 지나온 나를 온전히 받아들일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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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한여행자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5년 전
(2015-09)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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