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1

브랜든 심스 지음 | 애플미디어(곽영완) 펴냄

유럽 1 (1453년부터 현재까지 패권투쟁의 역사,EUR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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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책

출간일

2014.9.29

페이지

508쪽

상세 정보

영국 최고 논픽션 상 'BBC 사무엘 존슨 상' 수상자 브랜든 심스의 역사서. 근세 이후 오늘날까지 영국, 프랑스, 독일, 러시아, 이탈리아 등 유럽 국가들은 물론 미국의 형성 과정에서 벌어진 분쟁과 갈등을 패권투쟁의 관점에서 다루며, 이슬람권과의 관계 등 오늘날의 전 세계적인 관심사 또한 조망하고 있다.

'1453년부터 현재까지 패권투쟁의 역사'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유럽>은 나폴레옹, 비스마르크, 히틀러, 처칠, 루스벨트 등 역사 속의 인물들을 소개한다. 그 과정에서 동서독은 왜 분리되고 어떻게 통일이 됐는지, 그리고 이슬람권과 유럽 및 미국의 갈등, 유럽의 반유대주의 및 이스라엘과 아랍권의 긴장 관계는 어디에 근원을 두고 있는지를 알려준다.

이를 통해 9.11 사태는 왜 일어났으며, 우크라이나 사태와 이라크 사태, 발칸 문제, 그리고 스코틀랜드 독립 추진의 원인이 됐던 300여 년 전 잉글랜드의 강제 통합도 파악할 수 있게 해준다. 이밖에도 유럽이 어떻게 세계를 장악하게 됐는지, 그 과정에서 벌어진 역사는 물론, 유럽과 미.소의 대결 및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국방, 그리고 국제관계 등 모든 것을 한눈에 파악하려면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내용들을 전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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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는 하염없이 쏟아지지만 우리는 정보를 수령만 할 뿐, 그것을 정돈하는 것마저 아웃소싱 하고 있다(얼마나 편리하며! 또한 얼마나 게으른가!).
이런 행태가 만연해지며 발견할 수 있는 또 한 가지 아쉬운 점은 타인의 정보를 습득한 걸 마치 자기 정보인 듯 행동한다는 점이다. 한 번 배운 것을 습득으로 착각하면 깊이 있는 대화는 고산 지대의 산소처럼 점점 희박해진다. 영상에서 떠드는 정보가 곧 '나의 고유한 생각'이라고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그렇게 우린 정보가 쏟아지는 사회에서 주체적으로 생각하고 반론하며 비판하고 논의하며 사색하고 침잠하는 능력을 점점 상실해 가고 있다. 바야흐로 '사색 상실의 시대'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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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관주의를 없애고 낙관주의를 강화하는 5가지 방법>
1. 매일 아침 긍정의 '3분 명상' : 노래 1곡이 흘러나올 동안 아침 에 좋은 생각과 좋은 말을 마음껏 해준다.
2. '낙관적 실패 저널' 만들기: 작은 실패를 적고 그 옆에 그것을 통해 배울 수 있었던 장점을 낙관적으로 기록하여 모든 실패 를 긍정화한다.
3. '감사의 오브제' 습관 만들기 : 주머니에 넣을 수 있는 작은 물 건을 하나 정해 들고 다니면서 그 돌을 만질 때마다 감사할 수 있는 일을 1가지 떠올린다.
4. '긍정 알림'을 설정한다: 하루에 한 번 휴대폰으로 알림을 설 정하여 알림이 울릴 때 '잘하고 있어'라고 되뇐다. 문장은 무엇 을 되뇌든 낙관적이라면 다 좋다.
5. '낙관의 날' 정하기: 한 달에 하루를 정해 그날은 자신과 타인 에게 오직 낙관적이고 긍정적인 말만 하는 날로 지정한다.

왜 당신은 다른 사람을 위해 살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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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godd

  • god님의 기억의 과학 - 뇌과학이 말하는 기억의 비밀 게시물 이미지
생각을 끌어내기 위해 언어를 사용하고, 그것을 하나로 엮기 위해 내러티브를 사용한다. 감정체계가 작동하여 순간의 흥분을, 거대한 세상과 너무도 작은 나의 존재를 느낀다.
해마가 공간적 틀을 제공하여 이런 각각의 요소들이 놓이는 나만의 설계도를 마련한다. 그러는 동안 기억 검색과 인출 과정을 담당하는 전전두피질은 과거로 낚싯줄을 던져 나를 신경의 타임머신에 태우고 시간대를 거슬러 가게 한다.

나는 환각을 느끼는 것이 아니다. 일곱 살로 되돌아간 것이 결코 아니다. 지금의 나와 당시의 나, 이렇게 두 사람으로 동시에 존재한다. 두 사람 모두 이런 기억에서 맡은 바가 있다. 그들이 느끼는 바가 여기에 형태를 만들고, 그들의 목표가 구조를 부여한다. 과거와 현재가 이렇게 병치하면서 비로소 기억으로 느껴지게 되는 것이다. 나는 경험을 다시 체험한다기보다 경험과 관계를 맺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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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3년부터 현재까지 패권투쟁의 역사'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유럽>은 나폴레옹, 비스마르크, 히틀러, 처칠, 루스벨트 등 역사 속의 인물들을 소개한다. 그 과정에서 동서독은 왜 분리되고 어떻게 통일이 됐는지, 그리고 이슬람권과 유럽 및 미국의 갈등, 유럽의 반유대주의 및 이스라엘과 아랍권의 긴장 관계는 어디에 근원을 두고 있는지를 알려준다.

이를 통해 9.11 사태는 왜 일어났으며, 우크라이나 사태와 이라크 사태, 발칸 문제, 그리고 스코틀랜드 독립 추진의 원인이 됐던 300여 년 전 잉글랜드의 강제 통합도 파악할 수 있게 해준다. 이밖에도 유럽이 어떻게 세계를 장악하게 됐는지, 그 과정에서 벌어진 역사는 물론, 유럽과 미.소의 대결 및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국방, 그리고 국제관계 등 모든 것을 한눈에 파악하려면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내용들을 전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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