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해 스이카

하야시 미키 지음 | 놀(다산북스) 펴냄

미안해 스이카 (하야시 미키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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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책

출간일

2008.4.14

페이지

183쪽

상세 정보

집단 따돌림을 당한 열네 살 소녀의 경험담과 진심 어린 메시지가 담긴 소설. 일본에서 제 18회 팔레트 노벨 특별상을 수상했다. 저자 자신이 집단 따돌림의 피해자였기에 자신의 아픔은 물론 가슴 속 사랑과 치유의 시간을 진솔하게 그려나간다.

열네 살이 된 스키카가 주인공이다. 그녀의 학창시절은 꿈에 부풀었었다. 그러나 반에서 잘 나가는 요우꼬 그룹 때문에 그녀의 일상은 서서히 악몽으로 변한다. 처음 요우꼬 그룹의 표적은 눈에 띄지 않는 반 아이 치카였다.

요우꼬 그룹의 장난은 점차 폭력으로 번져간다. 이를 보다 못한 스이카는 치카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민다. 그러나 그 이유만으로 다음날 스이카가 요우꼬 그룹의 표적이 되고 치카는 이런 상황을 지켜보며 갈등할 뿐이다. 결국 스이카는 괴롭힘을 참지 못해 창가에서 뛰어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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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리오

@lerio

반에서 잘나가는 요우꼬 그룹에 속했던 열넷 스이카는
한 순간에 집단 따돌림을 당하는 소위 찍힌 아이가 된다.
요우꼬 그룹이 심심하다며 장난으로 시작한 놀이는 점차
지독한 폭력으로 변해가고 스이카는 반 아이들과 요우꼬 그룹에 절망하는데....

저자가 14살에 직접 경험했던 따돌림을 녹여낸 소설로
어른의 눈으로는 알기 어려운 십대들의 따돌림 문제를 엿볼 수 있는 소설.
청소년을 위한 책이기 때문에 스이카의 마음의 변화를 알기 쉬운 문체로 나타내고 있다.

미안해 스이카

하야시 미키 지음
놀(다산북스)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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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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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집단 따돌림을 당한 열네 살 소녀의 경험담과 진심 어린 메시지가 담긴 소설. 일본에서 제 18회 팔레트 노벨 특별상을 수상했다. 저자 자신이 집단 따돌림의 피해자였기에 자신의 아픔은 물론 가슴 속 사랑과 치유의 시간을 진솔하게 그려나간다.

열네 살이 된 스키카가 주인공이다. 그녀의 학창시절은 꿈에 부풀었었다. 그러나 반에서 잘 나가는 요우꼬 그룹 때문에 그녀의 일상은 서서히 악몽으로 변한다. 처음 요우꼬 그룹의 표적은 눈에 띄지 않는 반 아이 치카였다.

요우꼬 그룹의 장난은 점차 폭력으로 번져간다. 이를 보다 못한 스이카는 치카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민다. 그러나 그 이유만으로 다음날 스이카가 요우꼬 그룹의 표적이 되고 치카는 이런 상황을 지켜보며 갈등할 뿐이다. 결국 스이카는 괴롭힘을 참지 못해 창가에서 뛰어내린다.

출판사 책 소개

오늘,아프게 우정을 배웠습니다.
사이좋게 지내라는 말보다 이 한권의 책을 권하는 게 더 효과적이다.

열네 살 소녀들의 눈물겨운 우정을 그린 특별한 성장소설

"인정받고 싶어.확인받고 싶어. 지금껏 기다린 단 한마디…넌 내게 꼭 필요한 사람이야"

"미안해,미안해,미안해…네 마음을 너무 늦게 깨달아서"

혼자라는 외로움과 혼자가 될 거라는 두려움,좌절감과 죄책감이 뒤섞인 교실에서 울음을 터뜨리면서도 희망을 놓지 않았던 순수한 영혼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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