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 부트 2.0

그렉 턴키스트 지음 | 에이콘출판 펴냄

스프링 부트 2.0 :마이크로서비스와 리액티브 프로그래밍

나의 별점

읽고싶어요
33,000원 10% 29,700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두꺼운 책

출간일

2019.1.30

페이지

460쪽

상세 정보

스프링 부트의 최신 버전으로 기본적인 내용부터 마이크로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능들을 소개하고, 예제를 통해서 스트링 부트의 장점이 무엇이고, 왜 스프링 부트를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답을 제시해 준다. 기존에 스프링 프레임워크를 사용해본 자바 개발자라면 쉽게 따라 하면서 익힐 수 있으며, 마이크로서비스나 클라우드 네이티브와 같은 최신 트렌드에 맞는 내용도 다루고 있어, 이미 스프링 부트에 익숙해한 자바 개발자들도 흥미롭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상세 정보 더보기

추천 게시물

에버네버님의 프로필 이미지

에버네버

@yhkles

* 이 후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가끔 TV 채널을 돌리다 보면 마주치게 되는 "국악한마당". 창극을 제외하고는 처음부터 끝까지 본 적이 거의 없다. 여러 매체를 통해 잘 알려진 판소리 한 대목을 보게 되어도 그 한 구절뿐. 사물놀이와는 또 다르게 그렇게 신나지도, 재미있지도 않다. 아마도 가장 큰 이유는 무슨 소리인지 잘 들리지 않기 때문이 가장 큰 것 같다. 노래이다 보니 가사전달력이 떨어지는 것도 있지만 너무 어려운 한자어들로 이루어져 있어 이해가 되지 않는 것도 있다. 그러고 보니, 나의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던 오페라 또한 뭐라 하는지 몰라서 그다지 재미를 못 느꼈던 것 같다. 그러니까 사실 판소리든, 오페라든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선 조금의 노력이 필요하다.



<방구석 판소리>는 우리 전통 노래를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주는 책이다. 제목이 <방구석 판소리>이다 보니 판소리를 주로 하고 있지만 판소리만 담겨있지는 않다. 판소리 열두 마당 중 현재 살아있는 마당이 다섯 개. 그 외 창을 잃고 이야기로만 남아있는 마당이 일곱이다. 책에선 그 중 네 마당을 소개하고 삼국시대부터 불려지던 향가와 조선시대 고전 시가와 고전 소설 또한 재미나게 설명해 준다.



사실 판소리 다섯 마당은 "적벽가"를 제외하고 우리나라 전래 동화로 아주 어릴 때부터 자주 접하는 이야기들이다. 그래서인지 처음부터 끝까지 제대로 된 판본으로 읽어보거나 판소리를 들어본 사람은 극히 드물다. 그래도 "쑥대머리"라든가 "사랑타령" 같은 것들은 일반인들에게도 익숙한 편이다. 그 노래가 어느 부분에 들어가는지 전체 이야기는 어떻게 진행되는지를 알면 더 재미있게 판소리를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최근에는 새로운 시도들이 많이 보인다. 이미 이날치의 "범 내려온다"가 한동안 인기를 끌었고, 다양한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서 국악을 하던 젊은이들이 우리 가요와 접목하여 훨씬 더 신명나고 훨씬 더 재미있게 보여주는 시도들이 나쁘지 않게 다가오는 건, 너무나 멀게만 느껴지던 판소리를 그래도 더 듣고 싶게 만들었기 때문이 아닐까. 신데렐라는 아는데 콩쥐팥쥐는 점점 잊혀져가는 상황에서 우리 것을 좀더 지키려는 노력이 필요해 보인다. 그 첫 걸음으로 <방구석 판소리>는 어떠신지!

방구석 판소리

이서희 지음
리텍콘텐츠 펴냄

1분 전
0
김지민님의 프로필 이미지

김지민

@smallville

  • 김지민님의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게시물 이미지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룰루 밀러 지음
곰출판 펴냄

읽었어요
52분 전
0
블루피쉬님의 프로필 이미지

블루피쉬

@beulrupiswi

  • 블루피쉬님의 파과 게시물 이미지

파과

구병모 지음
위즈덤하우스 펴냄

읽었어요
52분 전
0

이런 모임은 어때요?

집으로 대여
지금 첫 대여라면 배송비가 무료!

상세정보

스프링 부트의 최신 버전으로 기본적인 내용부터 마이크로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능들을 소개하고, 예제를 통해서 스트링 부트의 장점이 무엇이고, 왜 스프링 부트를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답을 제시해 준다. 기존에 스프링 프레임워크를 사용해본 자바 개발자라면 쉽게 따라 하면서 익힐 수 있으며, 마이크로서비스나 클라우드 네이티브와 같은 최신 트렌드에 맞는 내용도 다루고 있어, 이미 스프링 부트에 익숙해한 자바 개발자들도 흥미롭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 ★

■ 번거로움을 최소화하면서 강력한 프로덕션 수준의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 생성하기
■ 하나의 아티팩트로 여러 환경을 지원하고, 프로덕션급 기능 지원 추가하기
■ 다양한 속성을 통해 앱을 조정하는 방법 알아보기
■ 커스텀 매트릭스을 사용해 게시되고, 소비된 메시지 수 추적하기
■ 애플리케이션의의 보안 모델 강화
■ 스프링 부트에서 리액티브 프로그래밍 사용하기
■ 경량 단위 테스트에서 임베디드 웹 컨테이너 통합 테스트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빌드하기


★ 이 책의 대상 독자 ★

초보자와 숙련된 스프링 개발자 모두를 대상으로 한다. 스프링 부트 설정을 오버라이트하는 법을 가르쳐줄 것이며, 복잡한 구성을 정의할 필요가 없게 해 줄 것이다.


★ 이 책의 구성 ★

1장, '자바로 빠른 시작'에서는 최소한의 코드 및 빌드 설정을 사용해 임베디드 웹 컨테이너에서 실행 중인 웹 애플리케이션을 빠르게 작성하고, 일부 데이터에 액세스한 후 클라우드에 배포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2장, '스프링 부트 리액티브 웹'에서는 스프링 웹 플럭스, 프로젝트 리액터 및 타임리프 템플릿 엔진을 사용해 소셜 미디어 서비스를 구축해 이미지를 업로드하는 방법을 보여준다.
3장, '스프링 부트를 이용한 리액티브 데이터 액세스'에서는 스프링 데이터 몽고 DB를 리액티브-파워 데이터 저장소로 선택해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 연결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스프링 부트가 어떻게 앱을 자동 설정해 데이터를 유지하는지 알게 될 것이다.
4장, '스프링 부트 테스트'에서는 JUnit으로 단위 테스트를 작성하는 방법, 애플리케이션의 실제 컴포넌트를 사용하는 슬라이스 테스트, 완전한 임베디드 컨테이너 테스트에 대해 설명한다. 또한 웹 브라우저 구동 테스트 툴킷에 대한 자동 설정 정책을 작성하고, 이를 테스트하는 방법도 설명한다.
5장, '스프링 부트 앱을 위한 개발자 도구'에서는 DevTools, LiveReload 및 IDE를 클라우드에 연결하는 것과 같은 개발자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 여러 가지 도구를 제공한다.
6장, '스프링 부트로 AMQP 메시징 하기'에서는 래빗MQ를 메시지 브로커로 사용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컴포넌트 간 안정적이고 스트리밍되는 메시지 서비스를 리액티브적으로 구축한다.
7장, '스프링 부트의 마이크로서비스'에서는 스프링 클라우드와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더 작고 관리하기 쉬운 앱으로 분해해 서로 동적으로 대화하는 기능을 소개한다.
8장, '스프링 부트의 웹 소켓'에서는 다양한 마이크로서비스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에게 업데이트를 보내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보여준다. 또한 모든 웹 소켓 메시지를 래빗MQ 브로커를 통해 라우팅하는 방법을 알 수 있다.
9장, '스프링 부트로 앱 보안'에서는 URL-기반 및 메서드-기반 전략을 사용해 프로덕션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보호할 수 있어, 등록된 사용자만 온라인에 접속할 수 있으며 승인된 관리자와 소유자만 실제로 업로드된 이미지를 삭제할 수 있다.
10장, '스프링 부트로 앱 프로덕션하기'에서는 프로파일-기반 구성을 사용해 로컬 및 클라우드-기반 상황을 구분하고, 모든 환경에 대한 코드를 다시 작성하지 않고 애플리케이션 설정을 조정할 수 있는 커스텀 속성을 생성해 애플리케이션을 번들하고 프로덕션으로 배포하는 방법을 보여준다.

무제한 대여 혜택 받기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

나와 비슷한 취향의 회원들이 작성한
FLYBOOK의 더 많은 게시물을 확인해보세요.

지금 바로 시작하기

플라이북 앱에서
10% 할인받고 구매해 보세요!

지금 구매하러 가기

더 많은 글을 보고 싶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