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림 2

김소희 지음 | 동아 펴냄

끌림 2 (김소희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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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4.7.1

페이지

35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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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희의 로맨스 소설. "누구?" 삼 개월 만에 돌아온 아내는 그를 기억하지 못했다. 마치 인형 같았던 여자는 예전의 그녀가 아니었다. "당신이 내 남편이라고 하던데. 좋은 남편은 아니었죠?"

"어려울 거 없어. 그와 이혼만 하면 돼." 자신과 똑같이 생긴 그녀는 모르는 남자를 남편으로 삼으라 했다. 그러나 곧 헤어질 남자는 그녀의 손을 놓지 않았다. "우리 사이가 왜 틀어졌냐고 물었지? 그게 내 몸 때문인지 아닌지는, 앞으로 자 보면 알겠지." 간단히 끝날 것 같았던 그들의 인연은 그렇게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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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 책 하나로 당신 삶의 껍질이 당장 벗겨지리라고는 전혀 기대하 지 않는다. 그러나 내 글이 시발점이 되어 삶이 바뀌었다는 독자들의 메일을 지난 20년간 숱하게 받아왔기에, 나는 내 글 속에 돋아 있는 바늘들에 당신이 제대로 찔리고 피나는 노력이 더하여져 상승작용을 한다면 적어도 몇 년 안에는 변화가 생길 것이라는 확신이 있다.
내 말에 귀를 기울이건 아니건 간에 그것은 당신 자유이지만 이것 하나만은 알아두어라. 삶의 진정한 가치는 내가 나 자신을 직시하고 내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끄집어내면서 세상 속에서 살아가는 경험의 연장선상에 녹아 있다. 생의 현장에 부는 비바람을 온몸으로 받아들이며 삶을 온전히 체험할 때에 생의 의미가 깊어진다고 믿는다. 나는 그렇게 더운 숨을 몰아 쉬어 가며 수없이 넘어지고 피를 흘리면서 삶을 살아왔다고 감히 말할 수 있는 행운아다.
이제 당신의 행운을 빈다!

3번째 완독~~!!!!!!!
언제나 곁에두고 내 자신을 다그칠때 읽는다
읽고 움직이고 실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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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희의 로맨스 소설. "누구?" 삼 개월 만에 돌아온 아내는 그를 기억하지 못했다. 마치 인형 같았던 여자는 예전의 그녀가 아니었다. "당신이 내 남편이라고 하던데. 좋은 남편은 아니었죠?"

"어려울 거 없어. 그와 이혼만 하면 돼." 자신과 똑같이 생긴 그녀는 모르는 남자를 남편으로 삼으라 했다. 그러나 곧 헤어질 남자는 그녀의 손을 놓지 않았다. "우리 사이가 왜 틀어졌냐고 물었지? 그게 내 몸 때문인지 아닌지는, 앞으로 자 보면 알겠지." 간단히 끝날 것 같았던 그들의 인연은 그렇게 이어졌다.

출판사 책 소개

“……누구?”
삼 개월 만에 돌아온 아내는 그를 기억하지 못했다.
마치 인형 같았던 여자는 예전의 그녀가 아니었다.
“당신이 내 남편이라고 하던데……. 좋은 남편은 아니었죠?”

“어려울 거 없어. 그와 이혼만 하면 돼.”
자신과 똑같이 생긴 그녀는 모르는 남자를 남편으로 삼으라 했다.
그러나 곧 헤어질 남자는 그녀의 손을 놓지 않았다.
“우리 사이가 왜 틀어졌냐고 물었지?
그게 내 몸 때문인지 아닌지는, 앞으로 자 보면 알겠지.”

간단히 끝날 것 같았던 그들의 인연은 그렇게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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