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

미하엘 엔데 지음 | 비룡소 펴냄

모모 (: Momo(1973))

이 책을 읽은 사람

나의 별점

읽고싶어요
15,000원 10% 13,500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1999.2.9

페이지

368쪽

이럴 때 추천!

에너지가 방전됐을 때 , 인생이 재미 없을 때 ,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가르침 #가슴 #관객 #깨달음 #동화 #따뜻 #시간도둑 #존재 #진정한행복 #카를 #필독서 #하루 #환상의책 #활동 #회색신사 #힐링

상세 정보

우리는 무엇을 위해 그렇게 바쁘게 지내는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알려주는 책

사람들에게서 행복과 풍요로움을 주는 시간을 빼앗아간 회색 신사들과 여자 아이 모모, 호라 박사 등이 벌이는 모험을 다룬 소설. 꿈 속에서 벌어질 법한 갖은 이야기들이 줄줄이 펼쳐진다. `시간은 삶이고 삶은 우리 마음 속에 깃들여 있다`는 메시지를 던져준다. 중학생 이상 청소년들이 책 읽는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삽화를 되도록 쓰지 않고 편집했다.

상세 정보 더보기

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124

황도님의 프로필 이미지

황도

@2_cliptic

  • 황도님의 모모 게시물 이미지

모모

미하엘 엔데 지음
비룡소 펴냄

읽었어요
2주 전
0
새벽빛님의 프로필 이미지

새벽빛

@saebyeokbit

  • 새벽빛님의 모모 게시물 이미지
  • 새벽빛님의 모모 게시물 이미지
📚 시간은 삶이며, 삶은 가슴 속에 깃들여 있는 것이다. 사람들은 시간을 아끼면 아낄 수록 가진 것이 점점 줄어들었다.(98쪽)

📚 "빛을 보기 위해 눈이 있고 소리를 듣기 위해 귀가 있듯이, 너희들은 시간을 느끼기 위해 가슴을 갖고 있단다. 가슴으로 느끼지 않은 시간은 모두 없어져 버리지. 장님에게 무지개의 고운 빛깔이 보이지 않고 귀머거리에게 아름다운 새의 노랫소리가 들리지 않는 것과 같지. 허나 슬프게도 이세상에는 쿵쿵 뛰고 있는데도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는, 눈 멀고 귀 먹은 가슴들이 수두룩하단다."(217쪽)

📚 "길은 내 안에 있어."(314쪽)

📚 "느리게 갈수록 더 빠른 거야.(317쪽)

📚 베포는 별안간 더는 마음이 급하지 않게 되었다. 어째서 불쑥 위안을 느끼게 되고 희망으로 가슴이 부풀어 오르는지 스스로도 모를 일이었다.(358쪽)

📚 이제 중요한 것은 가능한 한 짧은 시간 내에 가능한 한 많은 일을 하는 것이 아니었다. 저마다 무슨 일을 하든 자기가 필요한 만큼, 자기가 원하는 만큼의 시간을 낼 수 있었다. 시간이 다시 풍부해진 것이다.(360쪽)

☕️ 난 거북이 좋다. 느리게 제 속도대로 가는. 천천히 가면 빨리 도달하지는 못해도 주변을 확장시키고 끌어안으며 갈 수 있다. 남이 보기엔 느려서 답답할지 몰라도 꼼꼼하게 할 거 다 한다. 볼 거 다 보고, 느낄 거 다 느낀다. 가던 길이 잘못되었다는 것도 알고 중도 선회할 수 있다. 과속하면 턴이 힘들다. 무리하게 턴하면 사고가 난다. 급할수록 돌아가라고 했고 급한 밥이 체한다 그랬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우아-하게 사는 게 남는 거다.

모모

미하엘 엔데 지음
비룡소 펴냄

읽었어요
2주 전
0
토카님의 프로필 이미지

토카

@toka

  • 토카님의 모모 게시물 이미지

모모

미하엘 엔데 지음
비룡소 펴냄

읽었어요
1개월 전
0
집으로 대여
지금 첫 대여라면 배송비가 무료!

상세정보

사람들에게서 행복과 풍요로움을 주는 시간을 빼앗아간 회색 신사들과 여자 아이 모모, 호라 박사 등이 벌이는 모험을 다룬 소설. 꿈 속에서 벌어질 법한 갖은 이야기들이 줄줄이 펼쳐진다. `시간은 삶이고 삶은 우리 마음 속에 깃들여 있다`는 메시지를 던져준다. 중학생 이상 청소년들이 책 읽는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삽화를 되도록 쓰지 않고 편집했다.

무제한 대여 혜택 받기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

나와 비슷한 취향의 회원들이 작성한
FLYBOOK의 더 많은 게시물을 확인해보세요.

지금 바로 시작하기

플라이북 앱에서
10% 할인받고 구매해 보세요!

지금 구매하러 가기

더 많은 글을 보고 싶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