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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황경신 지음
소담출판사
 펴냄
9,000 원
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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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쪽 | 2008-07-17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아주 오래되었지만 단 한 번도 되풀이 되지 않았던 사랑 이야기를 펼친 책. 변화를 힘겨워 하고 상처받는 것을 두려워해 평생 그리움을 안고 가는 연약한 사람들을 위한 저자의 긴 러브레터이다. 2006년부터 2007년까지 약 1년간 월간「PAPER」에 연재되었던 열두 개의 에피소드와 끝내지 못했던 뒤이야기 다섯 편을 모았다. <BR> <BR> 열일곱 살 여자아이 니나는 매주 토요일 오후 피아노 레슨을 받기 위해 시에나를 찾아간다. 그리고 레슨이 끝나면 시에나와 요리를 하고 저녁을 먹은 뒤 음악을 들으며 이야기를 나눈다. 니나는 시에나라면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랑과 존재하지 않는 사랑까지 해보았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시에나는 좋아하게 되는 순간 슬프고 외로워지는 게 두려워 무언가 너무 좋아지지 않도록 긴장하며 산다. <BR> <BR> 이밖에 시에나에게 준 상처 때문에 두 번째 연인일 수밖에 없는 대니, 전철역 앞에서 바이올린을 연주하고 있는 니나의 친구 비오, 니나와 시에나 사이에서 세상과 거리를 두고 서 있는 인물 제이 등 다섯 등장인물들은 서로 다른 인생의 시기에 서 있다. 그들은 서로에게 삶과 사랑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그렇게 주고받은 질문들은 서로를 성장시킨다. <BR> <BR> 소설은 다양한 맛과 향기를 지니고 있다. 칠리 페퍼의 매운 맛 뒤에 남는 얼얼한 느낌, 버터도 잼도 바르지 않고 먹는 브레첸의 맛, 시에나가 피아노를 연주할 때 나는 사과 꽃 향기 등이 가득하다. 이와 함께 가장 슬픈 음악을 연주할 수밖에 없었던 하이페츠, 마흔 여섯에 정신병원에서 죽은 슈만 등 음악을 둘러싼 다양한 이야기를 전한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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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seventeen ★ lesson 1 아주 클래식한 데이트…8쪽
seventeen ★ lesson 2 부주의한 친절…26쪽
seventeen ★ lesson 3 베를린의 트럭 운전사…40쪽
seventeen ★ lesson 4 물의 아이…54쪽
seventeen ★ lesson 5 지상에서 가장 슬픈 음악…70쪽
seventeen ★ lesson 6 사랑받지 않기 위한 눈물겨운 노력…86쪽
seventeen ★ lesson 7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104쪽
seventeen ★ lesson 8 사랑이란 이름을 가진 달의 뒷면…120쪽
seventeen ★ lesson 9 프로방스의 긴긴 해…136쪽
seventeen ★ lesson 10 종소리…150쪽
seventeen ★ lesson 11 우리는 별이 아니어서…158쪽
seventeen ★ lesson 12 그대를 위해, 건배…172쪽
seventeen ★ lesson 13 안녕, 시에나…186쪽
seventeen ★ lesson 14 제이의 후회…198쪽
seventeen ★ lesson 15 비오의 바이올린…210쪽
seventeen ★ lesson 16 금지된 질문의 노래…222쪽
seventeen ★ lesson 17 아주 클래식한 연인…234쪽
에필로그…25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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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황경신
부산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했다. 『나는 하나의 레몬에서 시작되었다』, 『그림 같은 세상』, 『모두에게 해피엔딩』, 『초콜릿 우체국』, 『세븐틴』, 『그림 같은 신화』, 『생각이 나서』, 『위로의 레시피』, 『눈을 감으면』, 『밤 열한 시』, 『반짝반짝 변주곡』, 『한입 코끼리』, 『나는 토끼처럼 귀를 기울이고 당신을 들었다』, 『국경의 도서관』, 『아마도 아스파라거스』 등의 책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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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1
김현애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5년 전
연애하고 싶을때 읽으면 좋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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