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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반니노 과레스키 지음 | 문예출판사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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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05.12.30

페이지

246쪽

상세 정보

이탈리아 작가 조반니 과레스키의 '조그마한 세상(Mondo Piccolo)' 시리즈 중 '돈 카밀로(Don Camillo)'를 우리말로 옮겼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이탈리아의 어느 외진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공산주의자 읍장 페포네와 교구 신부 돈 카밀로 사이에서 벌어지는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그려낸 소설이다.

아들에게 레닌이라는 이름을 영세를 주려는 읍장 페포네와 이를 막으려고 주먹질을 하는 돈 카밀로 신부. 파업 중인 농장에 몰래 들어가 소들에게 먹이를 주는 돈 카밀로 신부와 투덜거리면서도 이를 돕는 파업 주동자 페포네. 과격하면서도 따뜻한 심성을 지닌 두 인물의 이야기가 유쾌함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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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크

@okujvz86ylvq

팟캐스트 일당백에 소개된 책.
기본적인 배경지식과 시대상을 알고 읽어야 쉽게 다가갈 수 있다. 풍자, 해학, 유머러스한 대사, 밉지 않은 인물들 그리고 그 속에 녹아있는 미소짓게 만드는 감동까지...
가볍게 읽기 좋다.
전 시리즈를 모두 읽어 보고 싶어진다

신부님 우리 신부님

조반니노 과레스키 지음
문예출판사 펴냄

2019년 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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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이탈리아 작가 조반니 과레스키의 '조그마한 세상(Mondo Piccolo)' 시리즈 중 '돈 카밀로(Don Camillo)'를 우리말로 옮겼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이탈리아의 어느 외진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공산주의자 읍장 페포네와 교구 신부 돈 카밀로 사이에서 벌어지는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그려낸 소설이다.

아들에게 레닌이라는 이름을 영세를 주려는 읍장 페포네와 이를 막으려고 주먹질을 하는 돈 카밀로 신부. 파업 중인 농장에 몰래 들어가 소들에게 먹이를 주는 돈 카밀로 신부와 투덜거리면서도 이를 돕는 파업 주동자 페포네. 과격하면서도 따뜻한 심성을 지닌 두 인물의 이야기가 유쾌함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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