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요 소울메이트

조진국 지음 | 해냄 펴냄

고마워요 소울메이트 (내가 누군지 알아봐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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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08.3.25

페이지

255쪽

상세 정보

2006년 방영된 MBC 시트콤 '소울메이트' 의 작가 조진국이 사랑과 연애, 이별에 관해 쓴 이야기. '태어나서 생을 반복하면서 오직 한 번, 운명이 맺어주는 사랑', 한 여자가 세상에 하나뿐인 영혼의 동반자를 만나게 되는 과정이 다섯 단계로 나뉘어, 작가 특유의 감각적인 필치로 그려진다. 파스텔 톤의 삽화가 본문과 함께 실려 있다.

이야기는 사랑했던 사람과 헤어지고, 미움과 그리움을 반복하며, 가슴에서 이별의 상처를 도려내는 치유의 과정을, 상처로 금이 간 가슴에 새로운 사랑을 담기가 겁이 나서 망설이는 마음을, 그리고 사랑은 사랑으로 치유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새로운 사랑을 준비하며 다시 설레는 두근거림을 차례로 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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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zzgbuq9zlw2l

연애하고 싶을때 읽으면 좋은 책

고마워요 소울메이트

조진국 지음
해냄 펴냄

읽었어요
2015년 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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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북

@fly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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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2006년 방영된 MBC 시트콤 '소울메이트' 의 작가 조진국이 사랑과 연애, 이별에 관해 쓴 이야기. '태어나서 생을 반복하면서 오직 한 번, 운명이 맺어주는 사랑', 한 여자가 세상에 하나뿐인 영혼의 동반자를 만나게 되는 과정이 다섯 단계로 나뉘어, 작가 특유의 감각적인 필치로 그려진다. 파스텔 톤의 삽화가 본문과 함께 실려 있다.

이야기는 사랑했던 사람과 헤어지고, 미움과 그리움을 반복하며, 가슴에서 이별의 상처를 도려내는 치유의 과정을, 상처로 금이 간 가슴에 새로운 사랑을 담기가 겁이 나서 망설이는 마음을, 그리고 사랑은 사랑으로 치유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새로운 사랑을 준비하며 다시 설레는 두근거림을 차례로 담아낸다.

출판사 책 소개

MBC <소울메이트> 작가 조진국이 전하는 특별한 사랑 이야기
"이 세상에 완벽한 여자와 완벽한 남자는 없다.
모자라는 여자와 모자라는 남자가 만드는
완벽한 사랑만이 있을 뿐이다."

"태어나서 단 한 번, 운명이 허락한 사랑…
나는 오늘 소울메이트를 만납니다 "

태어나서 생을 반복하면서 오직 한 번, 운명이 맺어준 사랑. 그 사람을 영혼의 동반자인 소울메이트라고 한다. 지난해 방영된 MBC 시트콤 <소울메이트>는 섬세한 심리 묘사와 감각적인 줄거리, 공감 가는 대사로 마니아층을 확보했다. 특히 "연애는 입술을 떨리게 하지만 사랑은 가슴을 떨리게 한다" "사랑은 확인하는 게 아니라 확신하는 것이다" "사랑하는 이유가 없는 게 아니라 점점 많아지는 것이다" 같은 대사들은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가슴에서 가슴으로 전해졌다. 이 책은 <소울메이트>의 작가 조진국이 드라마에서 다 못 한 사랑과 연애, 이별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1 사랑이 끝나다에서 오랫동안 사귄 여자와 남자는 서로 의식하지 못한 채 상처를 주고받는다. 사랑한다고 습관적으로 말하면서 서서히 멀어져가는 남자와 여자, 사랑만으로는 안 되는 현실에 공감하면서 이별을 준비한다. 하지만 쉬운 이별이란 없다. #2 추억은 힘이 세다에서는 이별 후 그 허전함과 미련, 상처를 치유해 나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남은 것은 슬픔밖에 없고, 한 번 깨어진 가슴엔 다른 사람을 담기 겁나서 세상은 온통 우울한 잿빛이다. 하지만 그 사람은 더 이상 인연이 아니라는 것, 그 사랑은 이미 끝났다는 것을 여자는이제 서서히 알아가고 있다. 영원히 꽉 닫혀 있을 것만 같은 가슴은 #3 사랑이 다시 올까에서 주춤거리면서도 새 사랑에 조금씩 흔들린다. 꽉 닫힌 마음속 상처를 치유해 줄 만한 편안함을 갖고 있는 사람, 나를 위해 기다려줄 수 있는 사람, 사랑하는 시간은 1분이면 충분하다는 사람에게 심장은 저절로 열린다. #4 들리세요? 내 심장 소리에서는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었구나, 라고 느끼는 순간의 풋풋한 설렘을 담고 있다. 여자는 이제 상대가 자신만을 바라보길 꿈꾸고, 그를 사랑하는 이유가 점점 더 늘어나는 것을 느낀다. #5 고마워요, 소울메이트는 소울메이트로 맺어진 남자와 여자의 열정과 사랑의 기록으로 이루어진다. 심장에 서로만을 담고, 단순한 육체의 떨림을 지나 가슴 깊이까지 떨림을 공유하게 된 두 사람은 이야기한다. "세상에 완벽한 남자와 여자는 없어. 모자라는 남자와 모자라는 여자가 만들어가는 완벽한 사랑만이 있을 뿐이야."
이렇게 이 책은 한 여자가 인연이라 믿었던 연인과 헤어지고 가슴에서 이별의 상처를 도려내는 과정, 새 사랑을 담기 겁이 나서 망설이는 마음, 소울메이트를 만나 진정한 사랑에 빠지는 과정이 작가 특유의 감각과 감성이 조화된 문장들과 함께 한 편의 드라마처럼 이어진다.
특히 음악 코디네이터로 활동한 저자가 직접 선곡한 32곡의 사랑 노래가 담긴 동명의 앨범 《고마워요, 소울메이트》가 소니뮤직에서 동시발매돼, 독자들의 가슴을 더욱 설레게 하리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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