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CEO

레이 크록 지음 | 오씨이오(oceo) 펴냄

로켓CEO (맥도널드 창업자 레이 크록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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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16.11.11

페이지

350쪽

상세 정보

세계적인 기업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기회를 포착하고 끝까지 지속하는 힘

레이 크록이 맥도널드 제국을 창업하고 일으킨 과정을 손에 잡힐 듯 생생히 보여주는 책. 로켓이 지면에서 떠 우주궤도에 도달할 때까지 추진체가 가진 에너지를 모두 쏟아내듯, 레이 크록은 맥도널드가 자리 잡는 60대 중반까지 뒤를 생각하지 않고 모든 것을 쏟아 부었다. 레이 크록이 보여준 개척자 정신과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은 미국 벤처 정신의 상징으로 불린다. '로켓 CEO'의 추천사를 써준 유니클로 야나이 다다시 회장,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 등 많은 기업인들이 영감을 받았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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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갑의 기적 또는 인생역전을 믿는 이들을 위한 책.
백세시대에는 흔한 일이 될지도 모르는 옛 이야기.

로켓CEO

레이 크록 지음
오씨이오(oceo)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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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이 재미 없을 때 추천!
2016년 1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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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크록이 맥도널드 제국을 창업하고 일으킨 과정을 손에 잡힐 듯 생생히 보여주는 책. 로켓이 지면에서 떠 우주궤도에 도달할 때까지 추진체가 가진 에너지를 모두 쏟아내듯, 레이 크록은 맥도널드가 자리 잡는 60대 중반까지 뒤를 생각하지 않고 모든 것을 쏟아 부었다. 레이 크록이 보여준 개척자 정신과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은 미국 벤처 정신의 상징으로 불린다. '로켓 CEO'의 추천사를 써준 유니클로 야나이 다다시 회장,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 등 많은 기업인들이 영감을 받았다고 말한다.

출판사 책 소개

도널드 트럼프 “김정은과 햄버거 먹으며 협상 할 것”
미국 대통령 당선자 도널드 트럼프는 북한 핵문제에 대한 기자들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햄버거는 외교 협상 소재로 사용될 만큼 미국을 대표하는 음식이지만 미국인만의 음식은 아니다. 스시, 피자, 김치처럼 전 세계인 삶 속에 녹아있는 음식이다.
이 햄버거를 대중화 시킨 사람은 누구일까? 맥도널드의 창업자 레이 크록이다. 스티브잡스가 스마트폰은 발명하지 않았으나 스마트폰 시대를 열었듯이 레이 크록은 햄버거를 처음 만들지 않았으나 대중화 시켰다.
전 세계 120개국에 걸쳐 3만 5,000여 매장에서 1,800만 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매일 6,900만 명의 손님이 찾는 기업 맥도널드. 대표메뉴 빅맥의 가격이 각국의 물가 측정의 주요지표가 될 정도니 햄버거 제국이라는 표현이 어색하지 않은 기업이다. 신간 <로켓CEO>(오씨이오)는 레이 크록이 맥도널드 제국을 창업하고 일으킨 과정을 손에 잡힐 듯 생생히 보여주는 책이다.

남들은 은퇴 후를 생각할 52세에 햄버거 로켓을 쏘아 올리다
밀크셰이크용 믹서기를 판매하던 레이 크록이 캘리포니아의 시골마을 5.5평 식당에 발을 디딘 것은 52세였다. 본인 표현대로 ‘사업이라는 전쟁터에서 이미 많은 상흔을 입은 노병’이었고 당뇨와 관절염까지 앓고 있었다. 하지만 이 식당을 보는 순간, 머릿속으로 미 전역에 맥도널드 매장이 들어서는 광경을 그린다. 남들은 은퇴 후를 생각할 나이였다.
그러나 레이 크록은 폭발이라는 위험을 안고 로켓을 하늘로 발사하듯, 실패의 위험을 안고 맥도널드호를 쏘아 올리기로 한다.

“공짜로 얻을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위험을 감수해야 하죠. 무모한 일에 달려들라는 말이 아닙니다. 그건 미친 짓이죠. 합리적인 위험을 감당하는 것은 도전의 일부입니다.” -본문 중에서

프랜차이즈 시스템의 원형을 만든 레이 크록
훌륭한 기업가는 많지만 우리 삶의 방식까지 변화시켰다고 말할 수 있는 기업가는 많지 않다. 레이 크록이 기여한 것은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만들어 완전히 새로운 업계를 창조한 것이다. 모든 메뉴의 요리법과 직원이 해야 할 일, 직원과 가맹점주 교육 프로그램을 매뉴얼로 만들어 숙련된 기술자와 관리자가 없어도 매장을 운영할 수 있게 하였다.
햄버거 패티는 쇠고기 1파운드(약0.45킬로그램)로 10개, 지방함유량은 19%, 지름은 3.875인치로 정했고 이는 곧 업계의 표준이 되었다, 어디서나 같은 맛이 나도록 하기 위해 프랜치프라이 튀기는 시간을 측정하는 컴퓨터, 햄버거 패티 위에 정확한 양의 케첩과 머스터드를 뿌리는 기계, 햄버거 패티 지방함량을 측정하는 패틸라이저 등을 개발하였다.
가맹점주는 거주지 근처 매장과 햄버거 대학을 오가며 9개월가량 실습과 교육을 통해 QSC&V(품질,서비스,청결&가치)라는 이념을 공유하도록 했다. 국내 프렌차이즈 업체들이 1~2주 만에 마치는 것과 비교하면 차이가 있다. 매장 오픈 후에도 분기별로 가맹점주들이 모여 토론하게 했다.

가맹점주를 성공시키는 것이 곧 나의 성공
레이 크록은 가맹점주에게 물건을 공급하지 않았다. 가맹점주를 동업자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물건을 공급하기 시작하면 본사가 수익을 늘이려 가맹점주에게 질이 떨어지는 제품을 공급하게 되고 그러면 가맹점주가 손해를 보고 이는 본사로 돌아온다고 보았다.
공급업자들을 설득해 그들의 비용을 낮추는 방안을 제안하고, 공급업자는 절감된 비용만큼 가맹점주에게 저렴하게 공급하게 하는 정교한 구매시스템을 구축했다. 처음부터 이 같은 방침을 지켜 많은 프랜차이즈 업체가 물건을 같이 공급하면서 운영위기를 맞았거나 없어졌고, 다른 프랜차이즈 업체가 독점 규제로 곤란을 겪을 때도 이를 피해갈 수 있었다.

학력도, 재능도, 천재성도 안된다. 전능의 힘은 끈기와 투지뿐이다.
레이 크록은 성공을 묻는 비결에 그 어떤 개척정신이나 위대한 도전정신도 끈기라는 힘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힘을 발휘할 수 없다고 말한다.

“재능으로는 안 된다. 재능이 있지만 성공하지 못한 사람은 세상에 널려 있다. 교육으로도 안 된다. 세상은 고학력의 낙오자로 가득하다. 천재성도 소용없다. 이름값을 못하는 천재가 수두룩하다. 전능의 힘을 가진 것은 끈기와 투지뿐이다.” - 본문 중에서

로켓이 지면에서 떠 우주궤도에 도달할 때까지 추진체가 가진 에너지를 모두 쏟아내듯, 레이 크록은 맥도널드가 자리 잡는 60대 중반까지 뒤를 생각하지 않고 모든 것을 쏟아 부었다.
레이 크록이 보여준 개척자 정신과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은 미국 벤처 정신의 상징으로 불린다. <로켓 CEO>의 추천사를 써준 유니클로 야나이 다다시 회장,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 등 많은 기업인들이 영감을 받았다고 말한다.
<로켓CEO>는 사업에 대해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 자기 손으로 기업을 일구려는 꿈을 품은 사람들에게 소중한 책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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