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의 비밀

천호림 지음 | 맛있는책 펴냄

대화의 비밀 (상처 받지 않고 관계가 행복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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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4.1.2

페이지

256쪽

상세 정보

매일 말로써 상처 받고, 말로써 관계를 틀어지게 하는 사람들이 가진 문제의 핵심을 짚어냄으로써 자신은 물론 주변 사람들까지 행복하게 해주는 대화 지침서. 말하기의 기본 원리와 지혜, 즉 ‘말의 알맹이’를 다루고 있다는 점이 이 책의 특징이다.

지금은 가장 핫한 스피치 컨설턴트로 꼽히지만 과거엔 불통 전문가였던 저자가 스스로 겪었던 고민에서 출발한 만큼 솔직 담백하고 실천적인 대안들을 제시하고 있다는 것 또한 장점이다. 저자는 흥미로운 사례와 비유를 동원해 이러한 문제점을 제시함으로써 스스로 말하기 습관을 고칠 수 있도록 강력한 동기를 부여해 준다.

죽기 전에 꼭 바꿔야 할 말하기 습관, 상대를 내 편으로 만드는 비밀, 가장 효과적인 자기소개 방법부터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세일즈 스피치까지 대화에 관한 모든 주제를 탐색함으로써 소통과 행복한 관계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그 열쇠를 쥐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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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롭기도 위태롭기도 한 , 그러다 마음 깊이 응원하게 되는 이야기!
📚히라다 히카 저자의 <76세 기리코의 범죄일기>!

🍓일본 드라마 원작소설! <76세 기리코의 범죄일기>는 조금은 독특한 인물들의 삶을 실감나게 그린 작품으로, 흥미롭기도 위태롭기도 한, 그러다 마음 깊이 응원하게 되는 누군가의 이야기들을 담아낸 작품이다. 이 작품은 2022년 10월 일본에서 드라마화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은 작품으로, 여생을 함께 보내기로 한 친구가 죽고 혼자가 된 76세 기리코의 고단한 날들을 담았다. 기리코는 자매 중 미혼이라는 이유만으로 평생 부모 간병을 도맡았다. 그리고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에는 유산 분배를 두고 언니와 사이가 틀어져 교류가 끊겼다. 비정규직 독신이 된 기리코에게 오랜 친구 '도모' 가 있다. 도모의 제안으로 도모와 함께 생을 둘이서 살게 된 이유가 생겼다. 하지만 도모가 죽은 후로 다시 혼자 남게 된 기리코는 76세라는 나이에 살던 집을 떠나야 한다. 작은 딸기 찹쌀떡 하나 사지 못할 정도로 생활이 어려워졌고, 도모에 대한 그리움이 커져가면 갈수록 눈물만 흐를 뿐이었다. 이 작품은 언제간 우리고 궁핍한 존재가 될 수 있다는 두려움, 그리고 함께 살아가기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이 작품은 고령화 사회의 외로움과 생존문제를 유쾌하고도 뭉클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경제적 어려움과 외로움 속에서 교도소에 들어가는 것이 오히려 더 나은 삶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최대한 피해를 주지 않는 방식으로 범죄를 저지르려 하는 기리코의 이야기이다. 딸기 찹쌀떡 절도부터 시작하여, 지폐위조, 사기, 유괴 , 살인까지 ! 상상하며 시도하지만, 세상은 기리코의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 결국 기리코는 타인의 관심과 자신의 성실함 덕분에 교도소에 가지 않고도 살아갈 수 있는 길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이 작품은 유머와 따뜻함이 공존하는 노년의 이야기를 저자의 특유의 섬세한 시선과 일상적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고령화, 노인 복지, 공동체의 역할을 다룬 작품! 윳음과 눈물이 교차하는 , 이 작품은 노년의 삶을 다시 바라보게 만드는 따스한 작품이다.이 작품은 범죄소설이기보다는, 노년의 삶과 인간관계, 사회적 고립을 유쾌하게, 그리고 진지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고령화 사회와 노인의 생존에 대해 깊이 있게 다루는 작품이다. 이 작품의 주인공인 기리코는 76세의 독신 여성이다. 친구 도모가 세상을 떠난 후 경제적 어려움과 외로움에 직면하게 되는데, 교도소를 생존 수단으로 생각할 만큼, 노인의 복지와 안전망의 부재에 대해 다루는 작품이다. 혼자 있는 삶이 얼마나 위험한 생각인지, 타인의 관심과 연결이 삶을 얼마나 지탱할 수 있는 힘이 되는지를 보여주는 이 작품은 딸기 찹쌀떡 절도부터 살인까지 상상하며 범죄를 계획하는 모습에 웃음을 자아낸다. 하지만 그 웃음 이면에는 사회적 무관심에 대한 날카로운 이야기가 숨어 있다.

🍓늙는다는 것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하는 이 작품은 노년에도 삶을 계속되고, 변화할 수 있다는 희망을 전해주는 작품으로, 사회 구조의 빈틈과 인간 존재의 의미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해보게 한다. 일상적 소재를 섬세하고 속도감 있게 그려낸 이 작품은 저자가 방송 시나리오 출신 답게 대사 중심으로 그려내어 읽는내내 생동감 있게 느껴졌다. 또한 혼자 사는 여성 , 고독, 유머, 회복이라는 주제를 써 현대 일본 사회의 단면을 잘 보여주고 있다. 노년의 범죄 이야기를, 고령화 사회의 외로움과 생존,, 그리고 인간관계의 회복을 유쾌하고 감동적으로 그려낸 이 작품은 무거운 주제이지만 가볍게 풀어내는 저자의 능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다.고령화, 복지의 빈틈, 그리고 인간관계의 중요성 등 사회적 메시지를 담아냈고, 실제로 드라마화가 될 만큼, 장면 하나하나가 생생하게 느껴진다.노년에도 삶은 계속된다. 그리고 변화할 수 있다라는 것을 알려주는 이 작품은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고령화 사회의 현실을 유쾌하게 풀어냈고, 외로움과 인간관계의 회복을 그린 따뜻한 이야기로, 유머와 감동을 절묘하게 균형을 잘 이루었고, 노년에도 성장과 변화가 가능할 수 있다라는 것을 희망을 준다. 웃음과 눈물, 사회적 메시지와 개인적 감동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작품!노년의 삶을 다시 바라보게 만드는 작품이니, 꼭 한번 읽어보길! 따뜻한 시선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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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세 기리코의 범죄일기

하라다 히카 지음
문학동네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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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매일 말로써 상처 받고, 말로써 관계를 틀어지게 하는 사람들이 가진 문제의 핵심을 짚어냄으로써 자신은 물론 주변 사람들까지 행복하게 해주는 대화 지침서. 말하기의 기본 원리와 지혜, 즉 ‘말의 알맹이’를 다루고 있다는 점이 이 책의 특징이다.

지금은 가장 핫한 스피치 컨설턴트로 꼽히지만 과거엔 불통 전문가였던 저자가 스스로 겪었던 고민에서 출발한 만큼 솔직 담백하고 실천적인 대안들을 제시하고 있다는 것 또한 장점이다. 저자는 흥미로운 사례와 비유를 동원해 이러한 문제점을 제시함으로써 스스로 말하기 습관을 고칠 수 있도록 강력한 동기를 부여해 준다.

죽기 전에 꼭 바꿔야 할 말하기 습관, 상대를 내 편으로 만드는 비밀, 가장 효과적인 자기소개 방법부터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세일즈 스피치까지 대화에 관한 모든 주제를 탐색함으로써 소통과 행복한 관계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그 열쇠를 쥐어줄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매일 말로써 상처 받고, 말로써 관계를 틀어지게 하는 사람들이 가진 문제의 핵심을 짚어냄으로써 자신은 물론 주변 사람들까지 행복하게 해주는 대화 지침서이다.
스킬이나 테크닉 등 ‘말의 껍데기’에만 관심 있는 기존 대화법과는 달리 말하기의 기본 원리와 지혜, 즉 ‘말의 알맹이’를 다루고 있다는 점이 이 책의 차별점이다. 지금은 가장 핫한 스피치 컨설턴트로 꼽히지만 과거엔 불통 전문가였던 저자가 스스로 겪었던 고민에서 출발한 만큼 솔직 담백하고 실천적인 대안들을 제시하고 있다는 것 또한 장점이다.
죽기 전에 꼭 바꿔야 할 말하기 습관, 상대를 내 편으로 만드는 비밀, 가장 효과적인 자기소개 방법부터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세일즈 스피치까지 대화에 관한 모든 주제를 탐색함으로써 소통과 행복한 관계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그 열쇠를 쥐어줄 것이다.

[출판사 서평]

당신이 말하는 방법을 바꾸는 순간,
그토록 원했던 행복, 소통, 성공이 함께 찾아올 것이다.


“소통은 ‘듣기’에서 시작되고, 공감은 ‘인내’로 완성된다.”

지금 당신이 무심코 하는 말에 주변 사람들이 떠나고 있을지도 모른다.
: 당신이 죽기 전에 꼭 바꿔야 할 말하기 습관
대화에는 항상 상대가 있다. 그러나 잠시 그것을 망각하고 ‘블랙 스피치’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 책에서 가장 경계해야 할 말하기 습관으로 꼽는 블랙 스피치는 나이가 어리다고 무조건 하는 반말, 비판이 아닌 비난, 가까운 사람에게 하는 막말, 힘으로 찍어 누르는 말, 언제나 자신이 주인공인 말 등이다. 이런 말을 계속하는 한, 당신 옆에 남아 있을 사람은 없다. 저자는 흥미로운 사례와 비유를 동원해 이러한 문제점을 제시함으로써 스스로 말하기 습관을 고칠 수 있도록 강력한 동기를 부여해 준다.

소통을 원한다면 잘 들어주는 사람, 잘 물어주는 사람이 되라.
: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대화의 비밀

소통이란 상대와 내가 만나는 접점에서 일어나는 일이다. 일방통행이 아니고 쌍방통행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말을 잘 하는 것이 소통을 잘 하는 것이라 생각하는 것은 엄청난 착각이라고 일침을 놓는다. 소통의 기본은 ‘말하기’가 아니고 ‘듣기’라는 것이다. 상대의 말을 충분히 들어줄 수 있는 마음의 여유와 인내의 정도가 소통과 공감의 척도가 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상대의 말이 어눌하다면, 자신도 어눌하게 말하는 것이 소통에 도움이 된다. 상대가 마음을 닫고 있다면, 적절한 질문을 통해서 그 문을 열 수 있다. 자신에게 관심을 가지고 질문을 던져주는 상대를 싫어할 사람은 없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것은 결국 배려와 인내다.

때로는 침묵과 시선이 말보다 강할 수 있다
: 독설과 웅변을 이기는 착한 대화법

한때 독설이나 까칠한 말이 매력적인 것으로 비춰진 적이 있었다. 물론 그 대상이 내가 아닐 때만 그렇다. 옆에서 독설을 퍼붓는 상사, 친구를 참아낼 사람은 없다. 이 책은 대화법이란 말 앞에 ‘착한’이라는 밋밋한 수식어를 붙였다. 왜 참신하고 튀는 말을 다 놔두고 ‘착한 대화법’이라고 했을까? 그것이 원칙이고 정석이기 때문이다. 상대의 마음을 헤아려주고, 상대의 말이 끝나기를 기다려주는 착한 침묵의 시간이 행복한 관계의 뿌리를 내리게 해주기 때문이다. 아울러 진심과 따뜻함이 담긴 착한 시선을 보내주면 더 좋을 것이다. 때로는 시선이 말보다 강할 수 있으므로.

성공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말할까?
: 한번 들으면 잊지 못할 자기소개 & 감동적인 프레젠테이션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먼저 접하는 공적(public) 스피치가 ‘자기소개’다. 빠르면 유치원, 늦어도 초등학교 입학할 때쯤이면 경험을 하게 된다. 그런데 20대 대학생부터 60대 CEO까지 모두 어려워하는 것이 또 자기소개다. 이 책 속엔 자신만의 차별화된 자기소개 방법부터 프레젠테이션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방법 등이 소개되어 있다. 무대 위의 긴장감을 극복하는 비법, 할 말을 잊었을 때 대처하는 팁 등은 스피치 컨설턴트인 저자의 경험이 녹아 있어 아주 유용하다. 아울러 고객과 대면하거나 전화 통화를 할 때의 세일즈 스피치 방법도 수록되어 현장에서 바로 응용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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