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의 비밀

천호림 지음 | 맛있는책 펴냄

대화의 비밀 (상처 받지 않고 관계가 행복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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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14.1.2

페이지

256쪽

상세 정보

매일 말로써 상처 받고, 말로써 관계를 틀어지게 하는 사람들이 가진 문제의 핵심을 짚어냄으로써 자신은 물론 주변 사람들까지 행복하게 해주는 대화 지침서. 말하기의 기본 원리와 지혜, 즉 ‘말의 알맹이’를 다루고 있다는 점이 이 책의 특징이다.

지금은 가장 핫한 스피치 컨설턴트로 꼽히지만 과거엔 불통 전문가였던 저자가 스스로 겪었던 고민에서 출발한 만큼 솔직 담백하고 실천적인 대안들을 제시하고 있다는 것 또한 장점이다. 저자는 흥미로운 사례와 비유를 동원해 이러한 문제점을 제시함으로써 스스로 말하기 습관을 고칠 수 있도록 강력한 동기를 부여해 준다.

죽기 전에 꼭 바꿔야 할 말하기 습관, 상대를 내 편으로 만드는 비밀, 가장 효과적인 자기소개 방법부터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세일즈 스피치까지 대화에 관한 모든 주제를 탐색함으로써 소통과 행복한 관계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그 열쇠를 쥐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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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동물들과 폐가에서 살고 있던 모리는 구조대에 의해 발견되어 보호소 생활을 하게 된다. 그러던 중 모리에게 후원자가 생겼고, 그로부터 선물과 편지의 형태로 관심과 사랑을 받는다. 보호소 안에서 친하게 지내던 로디나는 엄마가 찾아와 보호소를 떠났고, 모리도 ‘엄마’로 추정되는 후원자의 존재를 찾아 보호소를 탈출했다가 외계인 라이더를 만난다. 라이더는 모리가 <패>의 표식을 갖고 있는 것을 보고 그를 이용하려고 했지만 그와 함께 지내며 정이 든다. 우여곡절을 한께 헤치며 시티에 들어가 후원자 <패>의 미리아를 만나게 되었고, 그 안 식구들은 좌충우돌 모리를 돌보며 저마다의 모습으로 그를 사랑해준다. 외계인이 인간을 돌볼 수 있는가의 문제가 주요 화두였지만, 심판자는 모든 것을 초월하는 사랑의 모습을 보고 그들이 새로운 가족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해준다.

✅느낀점
모리가 너무 귀여운데 시선교회로 간 유안이와 계속 닮았다는 생각이 났다.
직관적으로 외계인마저 아이는 돌봐줘야 한다고 느끼고 있다. 조금만 같이 있어 보면 아이를 처음 본 자라도 소중하게 다루는 모습이다. 그런데 나는 그 책임이 무거워 그 돌봄의 행위를 싫어하고 외면하려 했던 것 같다.
러이더는 자신을 희생해서라도 (이것저것 재서 희생하기로 결정한 것이 아니다. 그냥 몸이 바로 반응하는 것이다) 아이를 지키고 그의 행복을 빌어주려는 라이더에게 큰 사랑을 배운다.
모리를 위해 패의 집 온 외계인들이 동원되는데, ‘아이 하나를 키우는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외계동네에도 적용되나보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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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말로써 상처 받고, 말로써 관계를 틀어지게 하는 사람들이 가진 문제의 핵심을 짚어냄으로써 자신은 물론 주변 사람들까지 행복하게 해주는 대화 지침서. 말하기의 기본 원리와 지혜, 즉 ‘말의 알맹이’를 다루고 있다는 점이 이 책의 특징이다.

지금은 가장 핫한 스피치 컨설턴트로 꼽히지만 과거엔 불통 전문가였던 저자가 스스로 겪었던 고민에서 출발한 만큼 솔직 담백하고 실천적인 대안들을 제시하고 있다는 것 또한 장점이다. 저자는 흥미로운 사례와 비유를 동원해 이러한 문제점을 제시함으로써 스스로 말하기 습관을 고칠 수 있도록 강력한 동기를 부여해 준다.

죽기 전에 꼭 바꿔야 할 말하기 습관, 상대를 내 편으로 만드는 비밀, 가장 효과적인 자기소개 방법부터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세일즈 스피치까지 대화에 관한 모든 주제를 탐색함으로써 소통과 행복한 관계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그 열쇠를 쥐어줄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매일 말로써 상처 받고, 말로써 관계를 틀어지게 하는 사람들이 가진 문제의 핵심을 짚어냄으로써 자신은 물론 주변 사람들까지 행복하게 해주는 대화 지침서이다.
스킬이나 테크닉 등 ‘말의 껍데기’에만 관심 있는 기존 대화법과는 달리 말하기의 기본 원리와 지혜, 즉 ‘말의 알맹이’를 다루고 있다는 점이 이 책의 차별점이다. 지금은 가장 핫한 스피치 컨설턴트로 꼽히지만 과거엔 불통 전문가였던 저자가 스스로 겪었던 고민에서 출발한 만큼 솔직 담백하고 실천적인 대안들을 제시하고 있다는 것 또한 장점이다.
죽기 전에 꼭 바꿔야 할 말하기 습관, 상대를 내 편으로 만드는 비밀, 가장 효과적인 자기소개 방법부터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세일즈 스피치까지 대화에 관한 모든 주제를 탐색함으로써 소통과 행복한 관계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그 열쇠를 쥐어줄 것이다.

[출판사 서평]

당신이 말하는 방법을 바꾸는 순간,
그토록 원했던 행복, 소통, 성공이 함께 찾아올 것이다.


“소통은 ‘듣기’에서 시작되고, 공감은 ‘인내’로 완성된다.”

지금 당신이 무심코 하는 말에 주변 사람들이 떠나고 있을지도 모른다.
: 당신이 죽기 전에 꼭 바꿔야 할 말하기 습관
대화에는 항상 상대가 있다. 그러나 잠시 그것을 망각하고 ‘블랙 스피치’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 책에서 가장 경계해야 할 말하기 습관으로 꼽는 블랙 스피치는 나이가 어리다고 무조건 하는 반말, 비판이 아닌 비난, 가까운 사람에게 하는 막말, 힘으로 찍어 누르는 말, 언제나 자신이 주인공인 말 등이다. 이런 말을 계속하는 한, 당신 옆에 남아 있을 사람은 없다. 저자는 흥미로운 사례와 비유를 동원해 이러한 문제점을 제시함으로써 스스로 말하기 습관을 고칠 수 있도록 강력한 동기를 부여해 준다.

소통을 원한다면 잘 들어주는 사람, 잘 물어주는 사람이 되라.
: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대화의 비밀

소통이란 상대와 내가 만나는 접점에서 일어나는 일이다. 일방통행이 아니고 쌍방통행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말을 잘 하는 것이 소통을 잘 하는 것이라 생각하는 것은 엄청난 착각이라고 일침을 놓는다. 소통의 기본은 ‘말하기’가 아니고 ‘듣기’라는 것이다. 상대의 말을 충분히 들어줄 수 있는 마음의 여유와 인내의 정도가 소통과 공감의 척도가 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상대의 말이 어눌하다면, 자신도 어눌하게 말하는 것이 소통에 도움이 된다. 상대가 마음을 닫고 있다면, 적절한 질문을 통해서 그 문을 열 수 있다. 자신에게 관심을 가지고 질문을 던져주는 상대를 싫어할 사람은 없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것은 결국 배려와 인내다.

때로는 침묵과 시선이 말보다 강할 수 있다
: 독설과 웅변을 이기는 착한 대화법

한때 독설이나 까칠한 말이 매력적인 것으로 비춰진 적이 있었다. 물론 그 대상이 내가 아닐 때만 그렇다. 옆에서 독설을 퍼붓는 상사, 친구를 참아낼 사람은 없다. 이 책은 대화법이란 말 앞에 ‘착한’이라는 밋밋한 수식어를 붙였다. 왜 참신하고 튀는 말을 다 놔두고 ‘착한 대화법’이라고 했을까? 그것이 원칙이고 정석이기 때문이다. 상대의 마음을 헤아려주고, 상대의 말이 끝나기를 기다려주는 착한 침묵의 시간이 행복한 관계의 뿌리를 내리게 해주기 때문이다. 아울러 진심과 따뜻함이 담긴 착한 시선을 보내주면 더 좋을 것이다. 때로는 시선이 말보다 강할 수 있으므로.

성공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말할까?
: 한번 들으면 잊지 못할 자기소개 & 감동적인 프레젠테이션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먼저 접하는 공적(public) 스피치가 ‘자기소개’다. 빠르면 유치원, 늦어도 초등학교 입학할 때쯤이면 경험을 하게 된다. 그런데 20대 대학생부터 60대 CEO까지 모두 어려워하는 것이 또 자기소개다. 이 책 속엔 자신만의 차별화된 자기소개 방법부터 프레젠테이션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방법 등이 소개되어 있다. 무대 위의 긴장감을 극복하는 비법, 할 말을 잊었을 때 대처하는 팁 등은 스피치 컨설턴트인 저자의 경험이 녹아 있어 아주 유용하다. 아울러 고객과 대면하거나 전화 통화를 할 때의 세일즈 스피치 방법도 수록되어 현장에서 바로 응용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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