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빨간약 바르기

하토 가오리 지음 | 이미지박스 펴냄

마음에 빨간약 바르기 (나를 위로하는 1분 심리 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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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08.12.1

페이지

224쪽

상세 정보

일본의 심리 카운슬러가 알려주는 66가지 마음 처방전. 약간의 발상 전환과 사소한 아이디어로 1분 만에 기분을 바꾸어줄 66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20대의 젊은 여성을 주인공으로 각 상황에 맞게 설정한 일러스트를 함께 수록하였다.

인간의 심리 상태를 '화가 나서 부글부글 끓을 때', '기분이 꿀꿀하고 초조할 때', '몸과 마음이 털썩 주저앉을 때', '힘을 얻고 싶을 때', '기분이 훨훨 날아갈 때'의 다섯 항목으로 구분하였다. 그리고 각 항목에 해당되는 66가지 구체적 상황별 해결법을 제시한다.

헤어진 연인이 그리울 때, 미운 사람에게 되레 원한을 샀을 때, 말이 안 통하는 사람을 만났을 때, 떠올리기 싫은 일이 자꾸만 생각날 때, 바보 취급당하고 있다고 느껴질 때 등 누구나 쉽게, 가벼운 마음으로 실천에 옮길 수 있는 1분 처방전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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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윤

@nlbrto5v23yw

제가책중에서심리학을제일좋아하는데
가끔씩테스트(?)같은것도나와서
글만읽는것보단지루하지가않아서읽기좋아요😊

마음에 빨간약 바르기

하토 가오리 지음
이미지박스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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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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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일본의 심리 카운슬러가 알려주는 66가지 마음 처방전. 약간의 발상 전환과 사소한 아이디어로 1분 만에 기분을 바꾸어줄 66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20대의 젊은 여성을 주인공으로 각 상황에 맞게 설정한 일러스트를 함께 수록하였다.

인간의 심리 상태를 '화가 나서 부글부글 끓을 때', '기분이 꿀꿀하고 초조할 때', '몸과 마음이 털썩 주저앉을 때', '힘을 얻고 싶을 때', '기분이 훨훨 날아갈 때'의 다섯 항목으로 구분하였다. 그리고 각 항목에 해당되는 66가지 구체적 상황별 해결법을 제시한다.

헤어진 연인이 그리울 때, 미운 사람에게 되레 원한을 샀을 때, 말이 안 통하는 사람을 만났을 때, 떠올리기 싫은 일이 자꾸만 생각날 때, 바보 취급당하고 있다고 느껴질 때 등 누구나 쉽게, 가벼운 마음으로 실천에 옮길 수 있는 1분 처방전이 담겨 있다.

출판사 책 소개

1분 만에 마음이 치유된다고?
인기 심리 카운슬러가 알려주는
가슴 후련해지는 66가지 마음 처방전


분노하고, 눈물 흘리고, 기운 없을 때, 마음에 ‘빨간약’을 발라주자
뭘 해도 결과가 안 좋고 그런 일이 계속될 것 같은 불안감에 빠지는 날, 믿었던 사람에게 뒤통수를 맞아 분노 게이지가 머리끝까지 찬 날, 계속되는 야근에 지쳐 쉬고 싶지만 회사 분위기가 안 좋아 쉴 수 없는 날, ‘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신경 쓰여서 밤에 잠이 오지 않는 날, 경제적 여유가 없어서 마음까지 춥고 가난하게 느껴지는 날, 많은 사람들 속에서도 ‘어차피 사람은 모두 혼자야’ 하고 외로운 날…….
살다 보면 매일이 즐겁고 행복한 날일 수는 없다. 바쁘게 돌아가는 하루라는 시간 속에서도 깨지고, 넘어지고, 부딪치고, 다시 넘어지고……. 우리는 수많은 좌절과 분노, 슬픔을 경험한다. 이런 독자의 마음을 위로하는 책이 바로 <마음에 빨간약 바르기>다.

죽고 싶어진다면, 지금 당장 고맙다는 인사를 전해야 할 10사람을 꼽아보자
<마음에 빨간약 바르기>는 약간의 발상 전환과 사소한 아이디어로 1분 만에 기분을 바꾸어줄 66가지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누구나 사소한 일로 인해 감정의 기복이 생기고, 극단적인 감정으로 치달아 해결의 방법을 찾지 못할 때가 있다. 그럴 때 아주 작은 실천으로 기분 전환도 하고 마음을 편안하게 하여 다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동기를 만들어주는 구체적인 방법이다.
과연 1분 만에 마음이 치유될 수 있을까?
물론 사소한 기분 전환만으로 치유되는 가벼운 증상도 있고 근본부터 치료해야 하는 복잡한 증상도 있다. 우울증이 심해져 불쑥불쑥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면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치료해야 한다. 하지만 문득 그런 생각이 간절해질 때 <마음에 빨간약 바르기>에서 제시하는 것처럼, 지금 고맙다는 인사를 전해야 할 사람 10명을 꼽아보는 것만으로 감사하는 마음과 ‘나는 행복한 사람이구나’ 하는 깨달음을 얻는다면 죽고 싶은 마음이 사라진다.
이처럼 어떤 상황이든 응급처치를 할 수 있는 1분 처방전이므로 독자들 역시 속는 셈치고라도 한번 따라 해보면 반드시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빨간불이 들어온 자신의 마음에 응급처치를 해줄 1분 처방전
평범한 주부였던 저자 하토 가오리는 뉴스에서 자살 소식을 접할 때마다 안타까워하다 사람들이 자신의 목숨을 버리는 일만은 막아야겠다는 생각으로 심리 치료의 길로 뛰어들었다.
그런 저자가 마음을 치료하는 최고의 약으로 꼽는 것은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듭하면서 하나씩 터득해가는 자신만의 비결이다. 답은 스스로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다만 어디서부터 비결을 찾아야 할지 막막한 사람들을 위한 길잡이로써 저자는 이 책을 썼다.
이 책의 목차를 본 독자라면 누구라도 자신의 기분에 딱 맞는 항목이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 단순히 희로애락이 감정으로 구분하지 않고 헤어진 연인이 그리울 때, 미운 사람에게 되레 원한을 샀을 때, 말이 안 통하는 사람을 만났을 때, 떠올리기 싫은 일이 자꾸만 생각날 때, 바보 취급당하고 있다고 느껴질 때 등 구체적인 상황이 설정되어있기 때문이다.
1분이라는 시간 제약 상 가끔은 허무맹랑한 방법도 등장한다. 하지만 책에 쓰여 있는 대로 행동함으로써 당장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한 발 물러서는 게 가능하다. 그것만으로도 마음이 편해진다는 것이 이 책의 핵심이다.

마음이 아플 때도, 기뻐서 너무 들뜰 때도 ‘빨간약’이 필요하다
책을 펼치면 가장 먼저 접하게 되는 것이 '마음 10계단'이다. 개인의 마음을 기분에 따라 ‘화이트’ 10단계와 ‘블랙’ 10단계로 구분한다. 이것은 상담실에서 쓰이는 기법으로, 화이트는 기분이 좋을 때, 블랙은 기분이 나쁠 때, 숫자가 높을수록 감정이나 파워가 높아진다.
이 10단계의 마음 구별법을 기본으로, 저자는 인간의 심리 상태를 다섯 항목으로 분류했다.
‘화가 나서 부글부글 끓을 때’는 블랙 7~10계단에 해당한다. ‘기분이 초초하고 불안하다’는 블랙 3~5계단, 블랙도 화이트도 아닌 0~3계단은 무기력 상태다. ‘기분이 나쁘지는 않지만 좋아지기 위해서 힘이 필요할 때는 화이트 3~5계단으로, ‘기분이 훨훨 날아갈 때’는 화이트 7~10계단으로 설정했다. 이 다섯 가지 단계로 구분된 66가지 구체적 상황별 해결법을 제시했다. 또 그에 앞서 자신의 마음을 진단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자신의 마음이 과연 어느 위치에 있는지 분석할 수 있도록 해놓았다.
<마음에 빨간약 바르기>에 들어간 일러스트 또한 심리 치유에 한몫하고 있다. 20대의 톡톡 튀는 젊은 여성을 주인공으로 각 상황에 맞게 설정한 일러스트들은 웃음과 편안함을 선사해 1분 치유의 효과를 더욱 높여준다.

마음의 먹구름 끼게 하는 인생의 ‘장애물’은 성숙의 기회, 반드시 극복하자
본문에 소개된 1분 처방전은 누구나 쉽게, 가벼운 마음으로 실천에 옮길 수 있는 방법들이다. 이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효과 만점인 만병통치약이 아닐지도 모르고 어떤 방법은 1분이라는 시간을 초과할 수도 있다. 다만 저자는 마음이 아프고 무겁고 상처받은 이들이 하루라도 빨리 자신의 참모습을 되찾는 데 이 책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람들에게 주어진 장애물은 ‘성숙의 기회’다. 자신의 감정에 충실해지고 마음의 소리를 잘 들어서 마음을 컨트롤하고 사람은 좀 더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혹 이 책을 통해 마음의 문제를 명쾌하게 풀지 못했다 하더라도 아주 잠시라도 마음이 편해졌다면 그것으로 성공이다.
감정은 행동을 따라가기 마련이다. 시간에 너무 구애받지 말고 편안한 마음으로 따라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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