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을 건너는 아이들

코번 애디슨 지음 | 북폴리오 펴냄

태양을 건너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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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3.4.1

페이지

48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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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번 애디슨 장편소설. 인도 뭄바이 매음굴을 잠입 취재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소설이다. 인도, 프랑스, 미국으로 이어지는 인신매매의 참혹한 현실을 그려낸 동시에 지옥 같은 현실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두 소녀와 그들을 구하려는 한 남자의 숨막히는 추격전, 그 속에서 피어나는 연대와 사랑에 관한 대서사시다.

출간되자마자 20여 개국에 판권이 팔리고 전 세계 독자들의 관심을 받은 <태양을 건너는 아이들>은 '책을 내려놓을 수 없는 긴장감과 아름답고 위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 소설'이라는 언론의 호평을 받았다. <소송사냥꾼>의 저자이자 법정스릴러의 대가인 존 그리샴은 '많은 독자의 사랑과 관심을 받아 마땅한 작품'이라고 극찬했다.

쓰나미가 모든 것을 휩쓸어버린 후 고아가 된 17살 아할리아와 15살 시타는 도움을 구하기 위해 다른 도시에 있는 학교로 가는 길에 납치당하여 뭄바이의 매음굴 포주에게 팔려간다. 자신들에게 닥친 불행을 이해하지 못하는 두 소녀에게 매음굴의 빅마마인 수미라는 "이것이 모두 업보다. 받아들이면 더 좋은 곳에서 환생할 수 있다"고 위로한다.

매음굴로 팔려온 지 일주일 정도가 지난 후, 언니인 아할리아는 중년의 남자와 초야를 치르고 동생 시타는 다시 마약상 조직에게 넘겨져 헤로인을 넣은 콘돔 서른 알을 삼킨 채 파리로 간다. 참담한 현실 속에서도 두 자매는 꼭 살아남아 서로를 찾고 말겠다는 의지로 꿋꿋이 견뎌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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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도 지워지지 않는 인연!<신작로> 는 산골 복숭아 마을에서 시작된 소녀 소년의 사랑과 우정 이야기가 발전되면서, 흩어지는 청춘의 아슬아슬한 순간을 다양한 시선으로 묘사한 작품으로, 새로 지은 길 신작로를 사랑하는 친구를 만나기 위해 나아가는 소년의 모습에는 서툴지만 진심이 담겨 있다. 이 작품은 복고 감성의 향기 속에서 흐르는 첫사랑의 설렘과 성장의 아픔, 그리고 재회의 떨림을 그린 작품으로, 누구나 가슴 속에 간직해 온 '첫사랑' 의 기억을 떠오르게 한다. 이 작품은 1980~90년대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한 소년이 사랑과 성장, 그리고 세월의 흐름 속에서 다시 마주하게 되는 첫사랑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단순한 로맨스를 넘어, 시대와 세대의 변화를 관통하는 성장 소설이기도 하다. 도시와 시골, 자유와 억압, 꿈과 현실이 교차하는 1980~90년대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이 작품은 복숭아꽃, 리코더 소리, 여름비 등 세대의 추억과 감성을 깨우는 작품이다. 첫사랑이라는 보편적인 이야기 위에 시대의 질감을 덧입혀, 개인의 서정과 사회적 배경을 담아냈다. 성장의 아픔과 청춘의 불안, 그리고 다시 사랑하고 싶은 인간의 본성을 아주 섬세하게 그려낸 이 작품은 잃어버린 첫사랑을 다시 기억하게 하고,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그 시간을 그리워하게 하는 작품으로, 사라져가는 세대의 정서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작품이다.

🌺1980~90년대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하는 이 작품은 도자마을의 소년과 전학생 소녀의 이야기 중심으로 전개가 된다. 복숭아꽃 흩날리던 길 위에서 시작된 첫사랑, 그리고 세월이 흘러 다시 마주하는 인연에 대해 다루는 이 작품은 첫사랑의 기억, 청춘의 아련함, 그리고 시간의 흐름 속에서 변하지 않는 감정에 대해 말하고 있다. 이 책 표지처럼 레트로 감성을 느낄 수 있고, 당시의 풍경과 분위기를 세밀하게 그려내어 향수를 일으킨다. 첫사랑이라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통해 세대 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저자가 원래 추리소설가인데, 로맨스로 장르를 확장시켜 작가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청춘의 설렘과 이별, 그리고 만남에 관한 청춘소설로, 첫사랑의 기억을 떠오르게 하고,잊힌 길 위에서 다시 만나는 감정을 느끼게 하는 작품으로, 부모 세대의 첫사랑 이야기를 세대 간 연결시켜주는 작품이다. 또한, 단순한 로맨스 소설이 아니라, 기억과 풍경, 사람과 길이 얽힌 삶의 서사를 그려냈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첫사랑의 기억을 중심으로 전개가 되는 이 작품은 깊은 감정을 느끼게 하고, 추억을 불러일으켜 몰입도가 있는 작품이다.

🌺길 위에서 다시 만나는 삶과 사랑의 이야기! 첫사랑의 기억을 불러오는 레트로 로맨스 소설로, 첫사랑의 기억, 청춘의 아련함 그리고 시간의 흐름 속에서 다시 마주하는 인연의 이야기를 담은 이 작품은 자신의 청춘과 첫사랑을 떠오르게 하여, 향수와 감정적 울림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첫사랑의 감정과 인연의 힘을 보여주는 이 작품은 나에게도 저런 기억이 있었지 라는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작품으로, 자신의 어린 시절, 혹은 아직 닿지 못한 어떤 감정의 흔적을 마주하게 한다. 마지막까지 읽은 후에도 마음 속에 기억하고 있는 복숭아꽃 핀 길을 떠오르게 하는 작품으로 우리가 한때 걸어온 청춘의 길을 떠오르게 하는 향수 같은 작품이다. 사건 대신 감정을 추적하고 단서 대신 기억의 파편을 따라가고, 인간의 마음이 가진 미스터리를 그린 작품! 저자의 첫번째 로맨스 소설! 복숭아꽃이 핀 추억의 길을 걸어가면 첫사랑이 기다리고 있을테니, 꼭 한번 읽어보길! 읽다보면, 복숭아가 된 청춘의 내 모습을 만나게 될 것이다.



👉본 도서는 몽실북클럽에서 진행한 서평단에 선정되어 북오션 출판사에서 도서를 협찬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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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희 지음
북오션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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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번 애디슨 장편소설. 인도 뭄바이 매음굴을 잠입 취재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소설이다. 인도, 프랑스, 미국으로 이어지는 인신매매의 참혹한 현실을 그려낸 동시에 지옥 같은 현실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두 소녀와 그들을 구하려는 한 남자의 숨막히는 추격전, 그 속에서 피어나는 연대와 사랑에 관한 대서사시다.

출간되자마자 20여 개국에 판권이 팔리고 전 세계 독자들의 관심을 받은 <태양을 건너는 아이들>은 '책을 내려놓을 수 없는 긴장감과 아름답고 위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 소설'이라는 언론의 호평을 받았다. <소송사냥꾼>의 저자이자 법정스릴러의 대가인 존 그리샴은 '많은 독자의 사랑과 관심을 받아 마땅한 작품'이라고 극찬했다.

쓰나미가 모든 것을 휩쓸어버린 후 고아가 된 17살 아할리아와 15살 시타는 도움을 구하기 위해 다른 도시에 있는 학교로 가는 길에 납치당하여 뭄바이의 매음굴 포주에게 팔려간다. 자신들에게 닥친 불행을 이해하지 못하는 두 소녀에게 매음굴의 빅마마인 수미라는 "이것이 모두 업보다. 받아들이면 더 좋은 곳에서 환생할 수 있다"고 위로한다.

매음굴로 팔려온 지 일주일 정도가 지난 후, 언니인 아할리아는 중년의 남자와 초야를 치르고 동생 시타는 다시 마약상 조직에게 넘겨져 헤로인을 넣은 콘돔 서른 알을 삼킨 채 파리로 간다. 참담한 현실 속에서도 두 자매는 꼭 살아남아 서로를 찾고 말겠다는 의지로 꿋꿋이 견뎌내는데…

출판사 책 소개

『태양을 건너는 아이들』은 소설이지만, 인신매매는 엄연한 현실이다. 전 세계적으로 뻗어있는 인신매매조직은 한 해 320억 달러의 수익을 내고 있으며, 2,700만 명의 사람들이 강제 매춘과 노예 생활에 사로잡혀있다. 성노예로 착취당하는 아동의 숫자만 200만 명에 이른다.
이 책은 인도 뭄바이 매음굴을 잠입 취재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소설이다. 인도, 프랑스, 미국으로 이어지는 인신매매의 참혹한 현실을 그려낸 동시에 지옥 같은 현실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두 소녀와 그들을 구하려는 한 남자의 숨막히는 추격전, 그 속에서 피어나는 연대와 사랑에 관한 대서사시다.
출간되자마자 20여 개국에 판권이 팔리고 전 세계 독자들의 관심을 받은 『태양을 건너는 아이들』은 ‘책을 내려놓을 수 없는 긴장감과 아름답고 위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 소설’이라는 언론의 호평을 받았다. 『소송사냥꾼』의 저자이자 법정스릴러의 대가인 존 그리샴은 ‘많은 독자의 사랑과 관심을 받아 마땅한 작품’이라고 극찬했다.
착실한 취재를 바탕으로 뭄바이의 매음굴, 파리 뒷골목, 뉴저지의 휴게소 사창가 등 영화를 보는 듯한 생생한 묘사, 진지한 문제의식, 긴박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 그리고 등장인물들의 섬세한 감정의 변화 등은 마지막 페이지를 넘기는 순간까지 책을 덮을 수 없게 만든다.

“책을 읽은 뒤에도 오랫동안 오장육부가 떨리는 느낌이 남아있다.” - 아마존 독자 서평 중

20여 개국 출간! 언론의 극찬! 존 그리샴을 매료시킨 작품!
뭄바이 매음굴을 잠입 취재한 실화를 바탕으로 그려낸
감동과 희망의 대서사시

『태양을 건너는 아이들』은 인신매매의 노예라는 비참한 현실 속에서도 끝까지 용기를 잃지 않고 꿋꿋이 이겨낸 두 소녀의 감동의 대서사시이자, 현실의 성공만을 좇던 한 남자가 정의, 사랑, 연대의 힘에 눈을 뜨게 되는 성장 스토리다. 동시에 우리가 외면해왔지만, 혹은 안타까워 하긴 했어도 남의 나라 이야기라고 여겨왔던, 엄연히 존재하는 세상의 이면에 대한 고발이자 현실을 묵과하는 부조리한 법체계와 당국의 시스템에 대한 자조적인 기록이기도 하다. 작가는 선과 악, 진실과 거짓, 인권 등의 보편적 문제를 어른들에게 몸과 마음을 유린당하고 있는 두 소녀와 그들을 구하기 위해 분투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에 투과시켜, 우리는 과연 현실을 얼마나 제대로 인식하고 있는지, 얼마나 충분히 개입하고 있는지 되돌아보게 한다.
책을 덮을 수 없게 만드는 긴장감과 속도감, 인도 뭄바이의 거리에 서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생생한 묘사, 절망과 감동이 교차하는 탄탄한 구성으로 출간되자마자 20여 개국에 판권이 팔린 이 책은 여러 언론의 극찬을 받았고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소설이라는 독자들의 찬사가 쇄도했다. 존 그리샴은 작가 코번 애디슨을 ‘영원히 기억에 남을 작가’로 칭송했으며 <라이브러리저널>은 ‘줄거리도 그렇지만 책에 담긴 메시지는 한층 더 위대하다’고 평했다.
작가 코번 애디슨은 인신매매는 개발도상국에서나 일어나는 이야기인 줄 알았지만, 공원에서 유아가 납치되는 광경을 목격한 후 이 책을 쓰기로 결심했다고 고백한다. 6개월간 인신매매에 관한 모든 자료를 닥치는 대로 읽었고 관련 전문가들을 만나 인터뷰했다. 또한 강제 성매매를 막기 위해 싸우는 인도 인권 단체인 IJM(International Justice Mission)에서 홍등가의 미성년자를 구출하는 조사관들과 동고동락하면서 인신매매조직과 희생자들의 공판도 참관하며 그들의 증언과 표정, 말투 등을 꼼꼼하게 기록했다. 코번 애디슨은 직접 뭄바이의 매음굴에 찾아가기도 했다. 그곳에서 도망칠 수도 없고 그저 불빛 아래에서 손님이 누굴 선택할까 궁금해 하며 서있는 소녀들을 만났다.

“매춘업소의 주인과 악수할 때를 절대 잊을 수 없을 거예요. 악마의 얼굴은 알아차리기 힘듭니다. 하지만 그날 밤, 나는 악마의 얼굴을 봤어요.” (작가의 인터뷰 중에서)

이처럼 정성스런 취재를 바탕으로 한 생생한 묘사와 내용전개는 직접 경험해본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처절한 감수성과 진지한 문제의식에 힘입어 한 편의 아름답고도 강렬한 소설로 탄생했다.

국제인신매매의 희생자가 된 두 소녀의 지옥 같은 현실
그들을 구하려는 평범한 한 남자의 사투
그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과 희망의 불씨

쓰나미가 모든 것을 휩쓸어버린 후 고아가 된 17살 아할리아와 15살 시타는 도움을 구하기 위해 다른 도시에 있는 학교로 가는 길에 납치당하여 뭄바이의 매음굴 포주에게 팔려간다. 자신들에게 닥친 불행을 이해하지 못하는 두 소녀에게 매음굴의 빅마마인 수미라는 “이것이 모두 업보다. 받아들이면 더 좋은 곳에서 환생할 수 있다”고 위로한다. 매음굴로 팔려온 지 일주일 정도가 지난 후, 언니인 아할리아는 중년의 남자와 초야를 치르고 동생 시타는 다시 마약상 조직에게 넘겨져 헤로인을 넣은 콘돔 서른 알을 삼킨 채 파리로 간다. 참담한 현실 속에서도 두 자매는 꼭 살아남아 서로를 찾고 말겠다는 의지로 꿋꿋이 견뎌낸다.
한편, 워싱턴의 잘 나가는 로펌 변호사인 토머스 클라크는 딸의 죽음과 아내와의 별거, 직장 동료와의 불륜 등 뜻하지 않은 문제들로 골머리를 썩고 있는 중이다. 게다가 회사에서는 상사의 잘못을 뒤집어쓰게 생겼다. 결국 그는 자의반타의반으로 회사를 잠시 떠나 인도의 반인신매매 단체인 CASE에서 무료 법률 자문 인턴을 하기로 한다. 잠시 머리나 식힐 겸 인도로 떠난 아내의 마음을 되돌리기 위해 뭄바이로 떠난 토머스는 성매매의 끔찍한 현실과 이를 방조하는 부패한 법체계를 목격하면서 마음 속 깊이 무언가 끓어오르는 것을 느낀다. 그리하여 CASE의 대원들과 연대하여 인도, 프랑스, 미국으로 이어지는 인신매매 조직의 사슬을 끊고 두 소녀를 구하기 위한 추격전을 시작한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태양을 건너는 아이들』은 국제인신매매와 아동 성노예의 현실을 고발하지만 어둡고 진지하기만 한 소설은 아니다. 작가는 포주들과 한통속인 이웃 주민, 경찰, 사법권 등 어려운 환경에서도 착취당하는 아이들을 구하고 더 나은 삶을 찾아주려는 등장인물들의 활약을 통해 희망과 구원의 감동을 선사한다. 또한 지옥의 터널을 지난 두 소녀는 주저앉지 않고 내일을 향해 또 한 걸음 내딛음으로써,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한 태양은 나를 향해 찬란히 빛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가장 보호받아야 할 아이들이 성노예로 학대당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못하는 당국의 답답한 현실에 맞서 고군분투하는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면서 독자는 읽는 내내 뜨거운 분노와 묵직한 감동을 느끼게 될 것이다.

■ 『태양을 건너는 아이들』을 향한 독자들의 찬사

감동적이고 구원받은 듯한 느낌. 책을 읽은 뒤에도 책 속에 담긴 아름다움 때문에 오랫동안 오장육부가 떨리는 느낌이 남아있다. - 네이트 해거티

성노예로 사고팔리는 어린 소녀들의 이야기 속에서 인신매매의 현실을 까발린다. 재미와 긴장감을 모두 갖췄다. - 에이드리언 두들리

말도 안 되는 끔찍한 일들이 현실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생각 때문에 책을 읽는 동안에는 트라우마에 빠지게 되지만, 해피엔딩이라서 정말 다행이다. - 이본

책을 읽기 전에는 성매매의 현실이 이토록 끔찍한 줄 몰랐다. - 낸시 포틴

정말 멋진 소설. 책을 읽는 내내 웃고, 울고, 기도했다. - SDA

책 속의 내용이 실제로 어디에선가 벌어지고 있는 일이라는 것을 알고 읽으니 섬뜩했다. - 매기 페레라

마지막 페이지를 덮는 순간 우리가 사는 세상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지니게 될 것이다. - 미라

아동 성매매라는 사안을 희생자의 시선으로, 그리고 이 끔찍한 범죄를 막기 위해 애쓰는 사람들의 시선으로 담아냈다. - 젠 밀러

읽는 내내 심장을 조이고, 한 사람의 인생이 얼마나 빠르게 변할 수 있는지 깨닫게 해준 작품. - 데보라 스미스

음모, 비극, 액션, 환희가 뒤섞인 아름다운 이야기. 마지막 페이지를 덮고 나서도 오랫동안 헤어 나오지 못할 것이다. -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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