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과 미국 아마존과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미국 아마존 “이 달의 책” 선정작. 빌 브라이슨의 최신작 <거의 모든 사생활의 역사>는 과학 분야의 거의 모든 것을 다룬 <거의 모든 것의 역사>의 사회사 판이라고 할 수 있다. 전작 <거의 모든 것의 역사>가 이 세계와 만물에 관한 파노라마식 서술이었다면, 이번 책에서는 현미경을 가지고 인간의 사생활을 들여다본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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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 구석구석에서 우리가 당연하게 생각하는 삶의 일상적인 것들을 살펴보며 그것에 숨겨진 역사들을 낱낱이 파헤치는 이 책은 그야말로 사생활의 역사에 관한 거의 모든 과거와 현재의 역사를 담고 있다. <거의 모든 것의 역사>를 지난 10년간의 최대 베스트셀러 중의 하나로 만들었던 빌 브라이슨 특유의 박학다식, 억누를 수 없는 호기심, 위트, 세련된 문장, 탁월한 이야기 실력을 다시 한번 선보이는 이 책은 우리의 일상적인 삶의 역사를 서술한 그 어떤 책보다도 더 재미있고 유익한 저서라고 할 수 있다. <BR>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여행 작가”인 빌 브라이슨은 미국 아이오와 주 디모인에서 태어났다. 유럽 여행을 하다가 영국의 매력에 빠져 스무 살부터 20년 동안 거주하다가 미국으로 돌아가서 15년 동안 살다가 다시 영국으로 가서 영국 시민권을 취득했다.
<거의 모든 것의 역사>, <거의 모든 사생활의 역사>, <여름, 1927, 미국?:?꿈과 황금시대>, <빌 브라이슨의 셰익스피어 순례>, <빌 브라이슨 발칙한 영국산책>, <빌 브라이슨 발칙한 유럽산책>, <빌 브라이슨 발칙한 미국 횡단기> 등 그의 책들은 전 세계 30개 언어로 간행되었다. 그는 명실상부한 언어와 국경을 초월하는 작가이다.
사진출처 : ⓒ Sam Bry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