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0분 입이 열리는 기적의 독학 중국어

신서희 지음 | DSL(뜨인돌) 펴냄

하루 10분 입이 열리는 기적의 독학 중국어 (신서희 샘의 세상에서 가장 쉬운 중국어 독학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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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4.5.23

페이지

280쪽

상세 정보

하루 10분 핵심단어 한 개와 그 단어가 들어간 짧은 문장 5개씩만 꾸준히 외우면 두 달 안에 간단한 중국어 회화가 가능하다! 본문은 일단 2~3단어로 되어 있는 짧은 문장부터 시작하여 몇 과씩 비슷한 문형이 계속 반복, 발전하니 기억하기도 쉽고 오랫동안 기억될 것이다. 또한 많지 않은 단어로 만만하게 시작할 수 있으며, ‘하루 10분, 다섯 문장’의 힘이 두 달만 모이면 중국어를 자신있게 말하는 당신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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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나를 가장 혼돈에 빠뜨렸던 만화를 말하라면 단연 『오즈의 마법사』다. 사자는 왜 용기가 없으며, 지능이 뭐길래 허수아비는, 그게 그토록 갖고 싶을까. 심장이 없어도 잘만 걸어다니고 살고 있으면서 양철나뭇꾼은 왜 심장이 갖고 싶을까. 그러나 그 의미가 무엇인지 명확히 몰랐던 그 시절에도 서로를 응원하며 나아가는 그들의 모습은 눈물범벅이 되게 했다.

그렇게 까맣게 잊고 살던 『오즈의 마법사』를 다시 떠올리게 한 것은 『위키드』때문이었다. 『오즈의 마법사』의 앞선 이야기로 알려진 『위키드』가 소위 대박을 터트리며 『오즈의 마법사』까지 덩달아 급부상했던 것. 덕분에 우리아이도 『위키드』와 『오즈의 마법사』를 읽고 싶어하여 동화로 수십년만에 다시 만났다. 그런데 동화책을 읽던 아이가 내게 묻는다. “엄마, 그런데 왜 갑자기 모든 것이 다 해결이 되었어?”그때서야 느꼈다. 우리는 『오즈의 마법사』를 만화 혹은 아이들이 읽기 좋게 간추려진 동화로 만나다보니 진짜 매력을 만나지 못한 것은 아닐까 하고.

우리는 『오즈의 마법사』를 알지만, 진짜 『오즈의 마법사』를 알지는 못했던 건 아닐까.

마음시선에서 퍼플에디션으로 출간된 『오즈의 마법사』는 “농축액 오즈의 마법사”가 아닌, “완벽한 서사의 오즈의 마법사”다. 그래서 뜬금없이 심장이나 마음을 찾아 떠나지도 않고, 갑자기 용기를 얻지도 않는다. 한걸음한걸음 부지런히 걸어 왜 그것을 가지고 싶어했고, 그것이 어떤 의미를 지니며, 그것을 얻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과 희생이 따르는지를 생각하게 한다. 마치 우리의 인생처럼 말이다. 사실 삶은 대충 살아도 살아는 진다. 그러나 나에게 주어진 지식을 올바르게 사용하고, 나의 심장이 부끄럽지 않게 뛰고, 하루하루를 제대로 살아내리라는 용기를 내야만 “제대로”살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한다.


나는 세상에서 가장 용감하지는 않아도 여느짐승만큼은 용감해진것같아.
나역시 아주 흡족해.


새 마음을 얻어서 무척기뻐.
정말이지 그게 내가 세상에서 바랐던 단 한가지였거든.


너한테는 두뇌가 필요없어. 너는 날마다 무언가를 배우고 있으니까.
너는 이 세상에 오래살면 살수록 더 많은 경험을 얻게 될거야.


분명 어린시절에도 만났던 저 문장들. 특별할 것도 없는 저 문장들이 어른이 되어 다시 만나니, 결코 쉽지않은 문장이었음을 깨닫는다. 따뜻한 마음을 가진다는 것. 두려움에 맞설 용기를 내는 것. 나의 지식을 타인을 위해 쓰는 것. 경험으로 차곡차곡 배워가는 것. 생각해보니 그들이 바란 것들은 결코 쉬이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무던히 노력하지 않고서는 결코 얻을 수 없는 것들이다. 그래서 이 보랏빛 책이 더욱 보석처럼 느껴진다. 마흔의 나는, 과연 진짜 용기와 진짜 지식과 진짜 마음을 가졌는가 하고.

솔직히 그저 예뻐서, 『오즈의 마법사』가 탐이 나기도 했었다. 마음이 홀릴만큼 예쁜 보라색에 고전느낌 팍팍나는 일러스트까지. 그러나 『오즈의 마법사』 퍼플에디션은 단순히 예쁨을 넘어 최적의 몰입을 주는 번역과 배열 등으로 『오즈의 마법사』를 제대로 느끼게 하는 시간을 선물해주었다.

긴 여름밤, 『오즈의 마법사』를 통해 부디 당신만의 오즈를 여행할 수 있기를 응원한다. 당신 안의 용기를 잃은 순간, 지식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한 순간, 마음을 닫아버렸던 순간들을 찾아 안아주고, 응원해줄 수 있기를. 눈치챘는지 모르겠지만 당신의 글린다는, 바로 당신이니까.

오즈의 마법사

라이먼 프랭크 바움 지음
마음시선 펴냄

35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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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 핵심단어 한 개와 그 단어가 들어간 짧은 문장 5개씩만 꾸준히 외우면 두 달 안에 간단한 중국어 회화가 가능하다! 본문은 일단 2~3단어로 되어 있는 짧은 문장부터 시작하여 몇 과씩 비슷한 문형이 계속 반복, 발전하니 기억하기도 쉽고 오랫동안 기억될 것이다. 또한 많지 않은 단어로 만만하게 시작할 수 있으며, ‘하루 10분, 다섯 문장’의 힘이 두 달만 모이면 중국어를 자신있게 말하는 당신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중국어 독학자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는
세상에서 가장 쉽고 명쾌한 중국어 학습 비법!


▶ 핵심단어 한 개로 입이 열리는 중국어 첫걸음
쉬워 보이는 중국어 책은 많은데, 진짜로 쉬운 책은 찾기가 힘들다고 하는 분,
중국에 여행 갈 때 중국어 몇 마디 자신있게 하고 싶은 분,
나한테 꼭 필요한 중국어만 임팩트 있게 공부하고 싶은 분,
학원에 갈 시간이 없거나 인터넷 강의에 지친 분,
이 책은 이런 분들을 위해 만들었습니다. 발음을 따로 배울 필요도 없고, 문법을 공부할 필요도 없습니다.
하루 10분 핵심단어 한 개와 그 단어가 들어간 짧은 문장 5개씩만 꾸준히 외우면 두 달 안에 간단한 중국어 회화가 가능합니다! 이 책의 본문은 일단 2~3단어로 되어 있는 짧은 문장부터 시작하여 몇 과씩 비슷한 문형이 계속 반복, 발전하니 기억하기도 쉽고 오랫동안 기억됩니다. 또한 많지 않은 단어로 만만하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하루 10분, 다섯 문장’의 힘이 두 달만 모이면 중국어를 자신있게 말하는 당신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원어민처럼 발음이 자연스러워진다
중국어, 일단 시작은 할 수 있겠는데, ‘내가 진짜 중국어 발음을 잘 할 수 있을까?’ 걱정이 앞섭니다. 이 책은 발음의 ‘발’ 자도 모르는 사람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짧은 문장을 계속해서 반복 연습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열심히 따라하다 보면 원어민의 중국어 발음을 들을 수 있는 귀가 생깁니다. 발음을 따로 공부하지 않아도, 이 책이 끝날 때쯤이면 원어민처럼 자연스러운 중국어를 구사할 수 있게 됩니다.

신서희 선생님이 부탁하는 이것만은 꼭!
* 하루에 딱 다섯 문장 외우기!
물론 더 많은 문장을 외울 수 있으면 더 좋겠지만, 매일매일 본문의 다섯 문장만큼은 꼭 외우는 게 좋습니다. 혹시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더라도 일단 그냥 통째로 암기하면 나중에 저절로 이해가 되실 거예요.
* 들으면서 공부하기
반드시 오디오 파일을 들으면서 공부하고, 또 본인의 발음을 녹음해서 오디오 파일과 계속 비교해 보기를 강력!! 권합니다. 중국어는 발음이 80%쯤 차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그 무엇보다 발음이 가장 중요하거든요. 적어도 이 원칙 만큼은 꼭 지켜 주셔야 합니다. 꼭이요!
* 4개 단원이 끝나면 복습 한 번!
4개의 단원이 끝날 때마다 <실전 生生 연습> 코너가 나옵니다. 이는 앞의 4개 단원에 나온 문장을 대화 형태로 복습하는 시간이랍니다. 인간의 기억력에는 한계가 있는 법이니 그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서는 꾸준한 복습만이 정답입니다.2

“중국어 생각보다 쉽네요!”이 책을 미리 본 학습자들의 말! 말! 말!

중국어를 공부하려다가 성조의 존재를 알고서 기겁한 후 그만뒀었다. 그런데 우연히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처음엔 ‘하루 10분으로 정말 중국어를 할 수 있을까?’ 하는 의심이 들었지만 실제로 시도해 보니 정말로 다섯 문장을 이해하는 데 10분이면 충분했다. 다섯 문장 속에 동일한 단어가 들어 있고, 앞에서 배운 패턴이 계속 반복되기 때문에 생각보다 쉬웠다. 일단 한 달 분량인 150문장을 꾸준히 외우는 게 나의 34
첫 번째 목표가 되었다. 김동환? 20대, 대학생

‘중국어도 영어처럼 독학할 수 있는 책이 없을까?’
학원에 갈 시간이 없어 매번 서점에 나가 독학이 가능하다는 책들을 사오곤 했다. 그런데, 거의 모든 책이 나하곤 상관없는 상황 중심의 회화책이라 복잡하고 재미도 없었다. 이 책은 달랐다. 내가 평소에 즐겨 쓰는 말들이 많은 데다, 날마다 다섯 문장만 외우면 된다 하니 왠지 만만해 보인다. 이서현? 30대, 주부

언젠가 오바마 대통령도 딸에게 중국어를 가르친다는 기사를 본 후로 중국어를 배우고 싶었는데, 어려운 발음 때문에 엄두를 내지 못했다. 그래서 이 책을 처음 접했을 때 나는 과감히 발음 부분을 보지 않았다. 책을 뒤적거리며 내가 하고 싶은 말이 많은 부분을 골라서 무조건 중국어로 따라 말해 보았다. 처음에는 전혀 구별이 안 되던 발음이 조금씩 귀에 들어 왔다. 중국어도 통문장 말하기 공부법이 통하는 걸 경험하게 되었다. 백인열? 40대, 회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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