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네의 정원에서

카티예 페르메이레 (지은이), 이지원 (옮긴이) 지음 | 풀빛 펴냄

모네의 정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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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책

출간일

2021.1.13

페이지

32쪽

이럴 때 추천!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그림 #모네 #힐링

상세 정보

편안하게 쉬며 마음에 여유를 더하고 싶을 때
아름다운 모네의 그림을 따라 여행하는 소녀의 이야기

‘빛의 화가’라 불리는 세계적인 화가 클로드 모네 이야기를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 카티예 페르메이레가 아름다운 글과 시적인 글로 전하는 그림책이다. 노르망디 바닷가에서 물에 비치는 다채로운 빛에 푹 빠진 어린 시절 모네 이야기부터 예술 아카데미 재학 당시의 이야기, 모네에게 예술적 영감을 준 뮤즈이자 그가 사랑한 첫 번째 부인 카미유와의 이야기를 아름다운 그림으로 전한다.

지금은 해마다 50만 명의 사람들이 찾아가는 명소가 된, 프랑스 파리 근교 지베르니에 위치한 모네의 생가와 정원에 대한 모습도 그림으로 만난다. 카티예 페르메이레가 그린 계절마다 서로 다른 꽃을 피우는 아름다운 모네의 정원 풍경은 장면 하나하나가 포스터로 간직하고 싶을 만큼 아름답게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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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내인

찬호께이 지음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펴냄

읽었어요
18분 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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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림

@marsisred

[도서협찬] 독특한 에세이식 철학 풀이+ 철학지도와 함께.
철학앞에서 저자와 저는 달랐습니다.
깔거리감을 없애버리는 친밀감, 흥미롭게 집중시켜주는 필력, 내면/타인/세상으로 확장되는 방향성까지.

🫥
저는 철학을 만나기전부터 '어렵다', '다른 세상이다'라는 생각이 공포감이 생겨요.
사실 더 무서운건 눈앞에 놓인 고통과 게으름, 끝없는 후회와 욕심인데 말이에요.

🔖
세네카가 세상의 통념에 중독된 이들을 안타까워하는 것은 인간은 그렇게 속아 살아서는 안 되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존업성을 지닌 존재로서 보다 나은 삶을 살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p.170

💭
저는 요즘 후회가 많아요.
제대로 공부하지않은 주식이었음에도
'옛날에 공부해서 더 사둘걸...' 하는 주식들이 막 보이거든요.

근데 이 고민을 3년전에도 했는데 지금 또 하고 있어요. 후회를 반복하면서도 변하지 못하는 스스로를
쉽게 미워하고 한심하게 여겼어요.

📜
신기한 건 이 고민의 해답은 이미 고대의 철학 속에 있었고요, 단지 그 해답을 마주할 용기와 자신감이 부족했나봐요. 왠지 내가 틀렸다고 지적받으면 또 바닥으로 추락할까봐요.

그런데 이 책은 철학의 주요 가르침을 우리 삶에 잘 녹아내주었어요. 읽기도 쉬웠고 내 삶에 비추어 스스로를 점검할 수 있는 계기도 주었구요.

✒️
2025년 올해가 내일이면 딱 2달만 남았어요.
이번엔 새해 계획을 지금부터 세우고 실천하려구요. 올해 습관으로 살려내지 못한 '기록과 쓰기'습관을 이제 잡아갈거에요.

"기억하는 것도 기억되는 것도 하루살이이다."
_아우렐리우스

🍂
스스로의 뼈를 때리기 위해 <명상록>의 문장을 올해 계속 가져가보려구요.
(문장들 맴버십선물 책갈피에 새길껍니다!! ㅋ)

📍
✔️살다가 무언가 막힌 느낌이 들 때,
✔️앞으로 인생을 삶에 있어 꼰대가 아닌 해결책이 필요할 때,
✔️내년에 앞자리가 바뀌는 충격에서 자유롭고 싶을 때,
✔️최소한의 조언으로 최고의 해결책을 얻고 싶을때,

함께 읽어보면 좋겠어요.

🫧 최선을 다하는 당신에게, 최상의 삶을 위해🙏
-------------------------------------
🫧 책 속 울림을 나누는 울림zzzz입니다
🫧 이 울림이 오래 이어지기를.... @uz_zzzz
-------------------------------------

🫧 이 책은 창비교육 서포터즈로서 @changbiedu_book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서평입니다.

최선의 철학

권석천 지음
창비교육 펴냄

21분 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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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소영

@kwonsoyoungfd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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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었어요
22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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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빛의 화가’라 불리는 세계적인 화가 클로드 모네 이야기를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 카티예 페르메이레가 아름다운 글과 시적인 글로 전하는 그림책이다. 노르망디 바닷가에서 물에 비치는 다채로운 빛에 푹 빠진 어린 시절 모네 이야기부터 예술 아카데미 재학 당시의 이야기, 모네에게 예술적 영감을 준 뮤즈이자 그가 사랑한 첫 번째 부인 카미유와의 이야기를 아름다운 그림으로 전한다.

지금은 해마다 50만 명의 사람들이 찾아가는 명소가 된, 프랑스 파리 근교 지베르니에 위치한 모네의 생가와 정원에 대한 모습도 그림으로 만난다. 카티예 페르메이레가 그린 계절마다 서로 다른 꽃을 피우는 아름다운 모네의 정원 풍경은 장면 하나하나가 포스터로 간직하고 싶을 만큼 아름답게 그려졌다.

출판사 책 소개

‘빛은 곧 색채’라는 대표적인 인상파 화가인 모네의 일생과
그가 아낀 정원 이야기를 아름다운 그림과 시적인 글로 전한다.


‘빛의 화가’라 불리는 세계적인 화가 클로드 모네 이야기를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 카티예 페르메이레가 아름다운 글과 시적인 글로 전하는 그림책이다.
노르망디 바닷가에서 물에 비치는 다채로운 빛에 푹 빠진 어린 시절 모네 이야기부터 예술 아카데미 재학 당시의 이야기, 모네에게 예술적 영감을 준 뮤즈이자 그가 사랑한 첫 번째 부인 카미유와의 이야기를 아름다운 그림으로 전한다. 지금은 해마다 50만 명의 사람들이 찾아가는 명소가 된, 프랑스 파리 근교 지베르니에 위치한 모네의 생가와 정원에 대한 모습도 그림으로 만난다. 카티예 페르메이레가 그린 계절마다 서로 다른 꽃을 피우는 아름다운 모네의 정원 풍경은 장면 하나하나가 포스터로 간직하고 싶을 만큼 아름답게 그려졌다. 수련이 심어진 연못과 일본풍의 아치형 다리 등 모네 생애 마지막 작품으로 위대한 걸작으로 평가받는 [수련] 연작의 모델도 그림에서 찾아볼 수 있다.

“나의 정원은 가장 아름다운 걸작품이다.”
모네가 손수 가꾼 아름다운 정원,
그가 사랑한 정원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모네는 지베르니에 있는 분홍색 집으로 이사를 갔다. 그곳에서 첫 번째 부인 카미유가 죽고 두 번째 부인 알리스와 여섯 아이들과 함께 지내며 모네는 손수 꽃들을 골라 정원 곳곳에 아름답게 배치하며 정원을 가꾸었다. 모네는 계절마다 다른 꽃과 나무로 잘 가꿔진 정원에서 동시대 다른 화가들과 교류하며 작품 활동을 꾸준히 해 나가는데, 말년에 눈에 이상이 생기면서 제대로 사물을 보지 못하게 된다. 그럼에도 모네는 그가 보는 그대로, 뭉개진 선과 면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그려 냈다. 화가 폴 세잔은 시시각각 달라지는 빛의 다채로운 모습에 반응하는 모네를 보고 감탄하면서 모네는 ‘신의 눈을 가진 유일한 인간’이라고 했다. 모네는 빛의 변화를 느끼며 하나의 대상을 그릴 때 캔버스를 여럿 바꾸며 빛에 따라 달라지는 모습을 그렸는데 그러다 보니 모네의 시력은 점점 나빠졌고, 말년에는 거의 시력을 잃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는 그가 사랑하는 정원에서 끝까지 붓을 손에서 놓지 않았다. 아름다운 빛과 색채로 어우러진 그의 정원에서 모네의 이야기를 아름다운 그림으로 함께 만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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