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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흙에 싹트는 것
나카니시 이노스케 지음
현인
 펴냄
14,600 원
13,14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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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쪽 | 2014-03-10
분량 두꺼운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국내 미출간 소설' 9권. 일본의 프롤레타리아 작가 나카니시 이노스케 소설. 작가가 평양에 머물던 시절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것인데 일본의 식민지배 전에는 비교적 유복한 삶을 살았던 토착민 김기호가 총독부의 강제 토지매입과 우리 풍습에 대한 몰이해로, 목숨까지도 포함한 자신의 모든 것을 잃는 과정을 통해 일본의 식민지배를 비판하고 있다. <BR> <BR> 또한 작가 자신의 분신이라고도 할 수 있는 주인공 마키시마 규키치를 통해서는 조선의 민초들에 대한 이해와 사랑을 묘사하고 있으며, 한편으로는 자본가들의 횡포를 폭로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이 두 등장인물이 평양의 교도소에서 만나게 되는데 마키시마는 김기호와의 교류를 통해 자신의 이러한 생각들을 더욱 굳건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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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나카니시 이노스케
일본 프롤레타리아 작가, 사회운동가로서 여러 피억압자의 해방을 위해 노력했다. 소년 시절부터 농업은 물론 육군 화약제조소, 철도기관차 청소부 등 여러 가지 노동에 종사하면서 고학했다. 조선으로 건너와 신문기자 생활을 하며 총독을 비판하고, 재벌에 의한 광산노동자들의 학대를 신문에 폭로하여 투옥되었다. 일본으로 돌아간 후에는 사회운동을 지도하는 한편으로, 조선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장편소설 『붉은 흙에 싹트는 것』을 발표하고 『씨앗 뿌리는 사람』의 동인이 되어 작가로서도 활약했다. 태평양전쟁 중에도 반전, 반파시즘 입장을 일관되게 고수하여 전쟁에 협력하는 ‘붓’은 절대 쥐지 않았다. 식민지 조선을 배경으로 한 소설로는 『붉은 흙에 싹트는 것』, 『너희들의 배후에서』, 『불령선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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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1
박현석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6년 전
민족을 초월한 사랑이 전해지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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