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코노히

큐라이스 (지은이), 손나영 (옮긴이) 지음 | 재미주의 펴냄

네코노히 :시무룩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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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책

출간일

2019.2.22

페이지

136쪽

상세 정보

트위터에 떴다 하면 수많은 리트윗과 하트 세례를 받는 일본에서 지금 가장 핫한 고양이 '네코노히'의 단행본 『시무룩 고양이 네코노히 』2권. 뚱뚱하고 소심한 고양이 '네코노히'의 시무룩한 표정이 매력인 네컷만화로, 특유의 귀여움을 자랑하는 캐릭터와 중독성 있는 이야기로 독자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대부분 일본 만화가들이 거치는 과정이 아닌, 트위터라는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SNS를 플랫폼 삼아 성공한 케이스로 기록되며 일본 만화계의 변화를 이끄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이 작품은 일찍이 짤방(?)으로 오유, 뽐뿌, 웃대 등 국내 대형 커뮤니티까지 진출하면서 착실히 인지도를 쌓아오고 있었으며, 한국어판 단행본이 나오기를 기다리다 현기증 날 것 같았던 독자들은 원서를 사서 보거나 몇몇 에피소드를 직접 번역하여 공유하는 현상까지 벌어지기도 했다. 2권에서는 큐라이스 작가 트위터에서 공개하지 않은 꿀잼 에피소드가 가득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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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의 시선으로 풀어내는 이야기는 압도적인 몰입감을 주고, 페이지를 넘길수록 ‘엄마’라는 단어에 대한 생각이 완전히 바뀐다. 엄마는 과연 어떤 존재였을까?

읽는 내내 불편하고, 서늘하고, 때론 눈물이 날 정도로 아팠다. 관계의 파열음을 이렇게 생생히 그려낼 수 있다니, 작가의 필력에 다시 한번 놀랐다.

한 번 읽고 끝낼 수 없는, 불편하지만 꼭 마주해야 할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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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 떴다 하면 수많은 리트윗과 하트 세례를 받는 일본에서 지금 가장 핫한 고양이 '네코노히'의 단행본 『시무룩 고양이 네코노히 』2권. 뚱뚱하고 소심한 고양이 '네코노히'의 시무룩한 표정이 매력인 네컷만화로, 특유의 귀여움을 자랑하는 캐릭터와 중독성 있는 이야기로 독자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대부분 일본 만화가들이 거치는 과정이 아닌, 트위터라는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SNS를 플랫폼 삼아 성공한 케이스로 기록되며 일본 만화계의 변화를 이끄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이 작품은 일찍이 짤방(?)으로 오유, 뽐뿌, 웃대 등 국내 대형 커뮤니티까지 진출하면서 착실히 인지도를 쌓아오고 있었으며, 한국어판 단행본이 나오기를 기다리다 현기증 날 것 같았던 독자들은 원서를 사서 보거나 몇몇 에피소드를 직접 번역하여 공유하는 현상까지 벌어지기도 했다. 2권에서는 큐라이스 작가 트위터에서 공개하지 않은 꿀잼 에피소드가 가득 실려 있다.

출판사 책 소개

귀여움 하나로 SNS를 휘어잡은 트위터 스타
네코노히 두 번째 이야기!

다들 이 출구 없는 뚱냥이의 매력에 빠져보쉴?


언짢은 표정마저 사랑스러운 애잔보스 고양이 네컷만화
트위터에 떴다 하면 수많은 리트윗과 하트 세례를 받는 일본에서 지금 가장 핫한 고양이 '네코노히'의 단행본 『시무룩 고양이 네코노히 2』가 재미주의에서 출간되었다. 이 작품은 뚱뚱하고 소심한 고양이 '네코노히'의 시무룩한 표정이 매력인 네컷만화로, 특유의 귀여움을 자랑하는 캐릭터와 중독성 있는 이야기로 독자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시무룩 고양이 네코노히 2』는 대부분 일본 만화가들이 거치는 과정(잡지 연재 후 단행본으로 엮어서 내는)이 아닌, 트위터라는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SNS를 플랫폼 삼아 성공한 케이스로 기록되며 일본 만화계의 변화를 이끄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이 작품은 일찍이 짤방(?)으로 오유, 뽐뿌, 웃대 등 국내 대형 커뮤니티까지 진출하면서 착실히 인지도를 쌓아오고 있었으며, 한국어판 단행본이 나오기를 기다리다 현기증 날 것 같았던 독자들은 원서를 사서 보거나 몇몇 에피소드를 직접 번역하여 공유하는 현상까지 벌어지기도 했다.
네코노히의 인기를 증명하듯 이미 일본에서는 웬만한 굿즈들은 다 나왔을 정도로 캐릭터 상품이 많이 출시되어 있고, LINE에서는 인기의 척도라고 할 수 있는 이모티콘도 제작되어 판매되고 있다.
되는 일이 없어 언제나 울상인 귀요미 『시무룩 고양이 네코노히 2』 단행본에서는 큐라이스 작가 트위터에서 공개하지 않은 꿀잼 에피소드가 가득 실려 있다,

오늘 일이 잘 안 풀리는 건, 역시 내가 네코노히같이 귀엽기 때문인가?
야, 너두 SUCCESS 할 수 있어!


참치 캔을 따려다 고리만 떨어지는 대참사를 맞이한 적 있는가? 캔따개를 찾아 헤매며 어쩜 이리 간단한 일 하나도 내 마음대로 되는 게 없는지 재수 옴 붙은 시트콤 인생을 한탄했을 것이다.
『시무룩 고양이 네코노히 2』는 이러한 우리가 흔히 겪는 일상 속 소소한 실패들을 열심히 사는 고양이 '네코노히'를 통해 그려낸다. 작가의 탁월한 연출력으로 짧은 네 컷 안에서 대사 한마디 없어도 누가 내 이야기 하는 것 같은 공감을 선사하고, 묘생도 그렇듯 우리 인생도 맑을 날이 있다는 나름 교훈적인 메시지도 던진다.
한번 집어 들면 뒷이야기가 궁금해서 손에서 놓질 못하는 흡입력 강한 이 작품을 보다 보면 네코노히의 시무룩한 표정으로 힐링하고, 이번엔 꼭 성공해서 'SUCCESS'라고 외치기를 응원하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네코노히? 고양이의 날?

작품 제목이자 주인공 이름인 '네코노히'는 일본어를 조금 할 줄 아는 사람이라면 '고양이의 날(猫の日)'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사실은 영화 인터스텔라에서 S..T....A....Y하지 못하고 우주로 가신 아버지 역의 매튜 매코노히(Matthew MacConaughy)와 고양이를 뜻하는 일본어 네코(ねこ)의 합성어이다. '고양이의 날'과 비슷한 발음을 이용한 소위 '아무 말'이지만, 큐라이스 작가의 작명 센스에서 재기발랄함이 엿보인다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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