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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보다 조금 부족해 보이고 창피할 때
지금 나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책

서른엔 행복해지기로 했다 (가장 소중한 건 바로 지금, 그리고 나)
김신회 지음
미호
 펴냄
13,000 원
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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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때 추천!
힘들 때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삼십대
#서른살
#행복
239쪽 | 2012-02-22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서른은 예쁘다>의 작가 김신회의 에세이. 서른, 지금 자신이 행복하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어찌 보면 서른의 일상은 늘 불만덩어리로 가득한 것 같다. 종이 짝처럼 접혀서 앞사람의 귓속까지 볼 수밖에 없는 출퇴근 지하철 안, 이번에 엄마 친구 딸은 누구누구와 결혼을 한다는, 의도가 빤한 엄마의 잔소리, 매번 이러한 일상을 무기력하게 반복하고 있는 나까지.<BR> <BR> 그래서 새해가 되면 이번만큼은 스스로 달라져야겠다는 생각에 수많은 다짐과 계획을 세우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더 좋은 사람, 더 나은 사람이 되겠다는 다짐은 늘 유통기한 삼 일짜리로, 흐지부지해지고 만다. 왜냐하면 헤매고, 부딪히고, 서툴고, 때로는 의지박약한 이 모습 또한 나였기 때문이다. <BR> <BR> <서른엔 행복해지기로 했다>는 오늘보다 살짝 더 즐거운 내일을 위한 계획표이자 행복해지기 위한 변명 일기다. 일상의 반경 100미터를 둘러봐도 서른의 내가 고쳐야 할 것, 당장 끊어야 할 것들이 허다하다. 하지만 나를 바꾸는 것보다 더 중요한 건 현재 내 모습을 오롯이 받아들이고, 지금의 내가 즐겁고 행복할 수 있는 선택을 하는 것이다. <BR> <BR> 행복이라는 말은 막연하다. 그래서 사람들은 남들이 부러워할 만한 것을 얻거나 거창한 타이틀을 가진 걸 행복이라 착각하는지 모른다. 이 책은 말한다. 부족한 나를 창피해하지 말고, 무언가 채우겠다며 아등바등하지 않으며, 어찌됐든 이게 나라는 사실을 받아들이라고. 세월에 내 시간을 빼앗기는 것이 삶이라면 그 시간을 조금 덜 억울하게 빼앗기는 게 행복이라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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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나 중심적으로 살기
-독립을 지르다
-천하에 쓸데없는 짓, 연애 상담
-또 택시냐?
-참을 수 없는 집안일의 버거움
-모두 대화하고 계십니까?
-지금 하고 싶은 것=지금 해야만 하는 것
-넌 좋아하는 일을 하잖아
-사과가 늘었어
-일중독엔 약도 없다
-행복을 위한 쇼핑
-콤플렉스라는 이름의 개성

진짜 미인이 되고 싶어
-미용실에 지분 있는 여자들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지요
-휴가의 시작은 병원으로부터
-명품 백과 속옷
-화장은 예의다
-다이어트의 진실 혹은 거짓
-입을 옷이 없어!
-근성 있는 여자
-굿바이 정크푸드
-장례식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되면 한다, 에서 하면 될 거야,로
-나도 모르는 내 버릇
-TV, 안 보고도 살아져요
-일단 버려!
-토덜거리기보다 제대로 말하기
-안타까운 여자사람들
-분노의 마트질
-진정한 효도는 부모님과 떨어지는 것
-연애를 몇 년 쉬었습니까?
-월급의 3퍼센트를 모르는 사람에게 쓰자
-제2의 지인 꾸리기
-스마트폰 말고 스마트홈

모든 건 마음의 문제
-불행의 3단계 '생각→고민→걱정'
-1.5개의 매력을 가진 남자
-우울 권하는 시대
-쉬운 여자
-빈말과 식상함의 소중함
-혼자가 되는 시간
-고양이와 결혼의 상관관계
-일도 사람이 하는 거더라
-상처상대성 이론
-진정한 용서는 잊어주는 것
-마음, 안티에이징하다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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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김신회
보노보노에게 첫눈에 반했다가 살짝 지루해했다가 또다시 생각나서 푹 빠졌다가 한참 안 보고 있다가도 불쑥 떠올라 마치 처음 보는 것처럼 정주행하기. 이 과정을 반복하는 사이에 어느새 보노보노를 친구로 여기며 살고 있다. 보노보노만큼이나 겁 많고, 포로리처럼 고집이 세고, 너부리인양 자주 직언을 하는 사람. 전반적인 성격은 너부리에 가깝다는 것을 자각하고 가끔 반성하면서 지낸다.『서른은 예쁘다』, 『여자는 매일 밤 어른이 된다』, 『모든 오늘은 떠나기 전날』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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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2
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2년 전
편히 술술 읽기좋았고, 공감되는 부분 '아! 맞다 나도 그랬는데' 하는 부분이 많았다. 아직 서른은 안됐더라도 왜인지 알 것 같고.. 하지만 우리들은 더 이상 연애와 결혼, 남자에 대한 환상을 갖지 않는다. 남자들은 기본적으로 이기적이고 도움이 필요할 때는 대부분 곁에 없고, 남자친구가 있다고 외로움이 사라지지도 않으며 심지어 더 외로워질 때도 많다는 걸 이미 알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흔히 하는 실수는 업무능력이 곧 그 사람의 인간됨, 자질, 성격과도 관련된다는 착각을 한다는 것. 우리가 언제부터 그렇게 일을 열심히 했다고. 얼마나 그렇게 똑 부러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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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안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6년 전
새출발할 때 읽으면 좋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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