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서점의 크리스마스 이야기

도널드 웨스트레이크 외 16명 지음 | 북스피어 펴냄

미스터리 서점의 크리스마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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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6.12.25

페이지

400쪽

상세 정보

버라이어티한 미스터리를 느끼고 싶을 때
미스터리 팬들을 위한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

전설적인 편집자 오토 펜즐러가 운영하는 뉴욕의 명물 '미스터리 서점'을 배경으로 에드 맥베인, 로렌스 블록, 도널드 E. 웨스트레이크 같은 유명 추리소설 작가들이 '특별한 크리스마스 사건'을 펼쳐 보인다. 성탄절 밤, '미스터리 서점'에는 명성에 걸맞게 살인, 절도, 사기 등이 난무하고 탐정과 서점 직원과 고양이가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미스터리를 풀어낸다.

오토 펜즐러는 17년간 매해 내노라하는 추리작가들에게 단편을 의뢰했다. 그가 제시한 조건은 세 가지인데, 크리스마스 시즌을 배경으로 미스터리가 들어 있어야 하며 사건은 '미스터리 서점'에서 일어나야 한다는 것이었다. 완성된 단편은 소책자로 제작되어 손님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전해졌고 미스터리 독자들은 이 특별한 한정판을 구하기 위해 애를 태웠다.

이렇게 17년간의 전통을 이어온 기념비적인 17편이 <미스터리 서점의 크리스마스 이야기>로 묶여 나왔다. 도널드 웨스트레이크의 대표 캐릭터인 유쾌한 도둑 '도트문더'가 경찰에 쫓기다가 우연히 미스터리 서점에 붙들린 이야기를 비롯하여, 로렌스 블록이 '네로 울프&아치 굿윈'에 대한 사랑으로 창조해낸 '헤이그&칩' 시리즈의 단편도 국내에 첫 선을 보인다. 또한 피터 잭슨 감독의 걸작 [천상의 피조물]의 실제 주인공인 '앤 페리'의 단편도 실려 있다.

이처럼 국내에서는 좀처럼 만나기 힘든 작가의 작품들을 맛볼 수 있는 한편, 에드 맥베인이 서점 직원의 눈으로 풀어낸 가슴 아픈 크리스마스 이야기와 베스트셀러 작가 메리 히긴스 클라크의 훈훈한 동화 같은 단편이 포함되어 미스터리하고도 버라이어티한 분위기의 성탄절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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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6

김영호님의 프로필 이미지

김영호

@gimyounghoozrs

문화적 토대가 다른 탓인지
매력적인 제목과 달리
극적인 부분이 없었다.
물론 평타 이상의 이야기들이 있긴 했지만,
제목이 주는 기대감을 충족시키진 못했다.
미국식 미스터리물에 대한 이해도와 익숙함이
있었다면 재밌게 즐길 수 있었을 거란 아쉬움이 있다.

미스터리 서점의 크리스마스 이야기

도널드 웨스트레이크 외 16명 지음
북스피어 펴냄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추천!
2022년 1월 1일
0
임은정님의 프로필 이미지

임은정

@imeunjung


🖋 생각보다 미스터리하지 않았다.

미스터리 서점의 크리스마스 이야기

도널드 웨스트레이크 외 16명 지음
북스피어 펴냄

2020년 2월 3일
0
좌제찬님의 프로필 이미지

좌제찬

@emhqfcqgzabg

17가지의 단편이야기들로 구성되었는데 그이야기들의 중심에는 "오토펜즐러"가 운영하는 미스터리서점이 있다. 기괴하고 미스터리한 이야기보다는 추리 탐정단편집을 읽는것 같다. 짧은이야기에 내용전개도 빠른편인데 그에 비해 등장인물이 너무 많고 소개도 짧아서 내용을 따라가다 놓치는 경우가 많았다 ㅜ
각 이야기들의 끝맺음들은 ... 미국식 농담인건지 아니면 반전이라고 적어 넣은것인지 허무하다라고 표현해야 할것같다 "유명한작가들의 돈안받고 적어주는 짜투리 단편모음집 같았다는 개인적으로 생각이 들었다

미스터리 서점의 크리스마스 이야기

도널드 웨스트레이크 외 16명 지음
북스피어 펴냄

2020년 1월 17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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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전설적인 편집자 오토 펜즐러가 운영하는 뉴욕의 명물 '미스터리 서점'을 배경으로 에드 맥베인, 로렌스 블록, 도널드 E. 웨스트레이크 같은 유명 추리소설 작가들이 '특별한 크리스마스 사건'을 펼쳐 보인다. 성탄절 밤, '미스터리 서점'에는 명성에 걸맞게 살인, 절도, 사기 등이 난무하고 탐정과 서점 직원과 고양이가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미스터리를 풀어낸다.

오토 펜즐러는 17년간 매해 내노라하는 추리작가들에게 단편을 의뢰했다. 그가 제시한 조건은 세 가지인데, 크리스마스 시즌을 배경으로 미스터리가 들어 있어야 하며 사건은 '미스터리 서점'에서 일어나야 한다는 것이었다. 완성된 단편은 소책자로 제작되어 손님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전해졌고 미스터리 독자들은 이 특별한 한정판을 구하기 위해 애를 태웠다.

이렇게 17년간의 전통을 이어온 기념비적인 17편이 <미스터리 서점의 크리스마스 이야기>로 묶여 나왔다. 도널드 웨스트레이크의 대표 캐릭터인 유쾌한 도둑 '도트문더'가 경찰에 쫓기다가 우연히 미스터리 서점에 붙들린 이야기를 비롯하여, 로렌스 블록이 '네로 울프&아치 굿윈'에 대한 사랑으로 창조해낸 '헤이그&칩' 시리즈의 단편도 국내에 첫 선을 보인다. 또한 피터 잭슨 감독의 걸작 [천상의 피조물]의 실제 주인공인 '앤 페리'의 단편도 실려 있다.

이처럼 국내에서는 좀처럼 만나기 힘든 작가의 작품들을 맛볼 수 있는 한편, 에드 맥베인이 서점 직원의 눈으로 풀어낸 가슴 아픈 크리스마스 이야기와 베스트셀러 작가 메리 히긴스 클라크의 훈훈한 동화 같은 단편이 포함되어 미스터리하고도 버라이어티한 분위기의 성탄절을 느낄 수 있다.

출판사 책 소개

전설적인 편집자 오토 펜즐러가 운영하는 뉴욕의 명물 ‘미스터리 서점’을 배경으로 에드 맥베인, 로렌스 블록, 도널드 E. 웨스트레이크 같은 유명 추리소설 작가들이 ‘특별한 크리스마스 사건’을 펼쳐 보인다. 성탄절 밤, ‘미스터리 서점’에는 명성에 걸맞게 살인, 절도, 사기 등이 난무하고 탐정과 서점 직원과 고양이가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미스터리를 풀어낸다.

오토 펜즐러는 17년간 매해 내노라하는 추리작가들에게 단편을 의뢰했다. 그가 제시한 조건은 세 가지인데, 크리스마스 시즌을 배경으로 미스터리가 들어 있어야 하며 사건은 ‘미스터리 서점’에서 일어나야 한다는 것이었다. 완성된 단편은 소책자로 제작되어 손님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전해졌고 미스터리 독자들은 이 특별한 한정판을 구하기 위해 애를 태웠다.

이렇게 17년간의 전통을 이어온 기념비적인 17편이『미스터리 서점의 크리스마스 이야기』로 묶여 나왔다. 도널드 웨스트레이크의 대표 캐릭터인 유쾌한 도둑 ‘도트문더’가 경찰에 쫓기다가 우연히 미스터리 서점에 붙들린 이야기를 비롯하여, 로렌스 블록이 ‘네로 울프&아치 굿윈’에 대한 사랑으로 창조해낸 ‘헤이그&칩’ 시리즈의 단편도 국내에 첫 선을 보인다. 또한 피터 잭슨 감독의 걸작 <천상의 피조물>의 실제 주인공인 ‘앤 페리’의 단편도 실려 있다.

이처럼 국내에서는 좀처럼 만나기 힘든 작가의 작품들을 맛볼 수 있는 한편, 에드 맥베인이 서점 직원의 눈으로 풀어낸 가슴 아픈 크리스마스 이야기와 베스트셀러 작가 메리 히긴스 클라크의 훈훈한 동화 같은 단편이 포함되어 미스터리하고도 버라이어티한 분위기의 성탄절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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