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나요, 내 인생

최갑수 (지은이) 지음 | 보다북스 펴냄

잘 지내나요, 내 인생 (최갑수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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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0.5.31

페이지

29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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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개정판 #사진에세이 #에세이 #위로 #한국

상세 정보

이런저런 일들로 마음이 지치고 무기력해질 때
지친 마음을 따뜻하게 안아주는 사진과 문장들

2010년 출간되어 지금까지 독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최갑수 작가의 산문집 <잘 지내나요, 내 인생>이 개정판을 선보인다. 이 책은 서른과 마흔 사이 우리를 혼란하게 하는 감정, 여행을 통한 마음의 치유, 떠나간 사랑에 대한 아쉬움 등을 작가 특유의 잔잔한 글과 사진으로 풀어내 많은 독자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한 바 있다.

이번 <잘 지내나요, 내 인생> 개정판은 작가가 직접 쓴 글씨를 표지에 실어 독자들이 작가에게 직접 편지를 받는 듯한 느낌을 전했다. 이 책에 실린 글들은 서른과 마흔 사이에 느끼는 감정과 생각을 작가 특유의 감성 가득한 문장으로 풀어냈다.

인생의 후회와 절망, 사랑, 고독 등 그 나이에 누구나 느낄 법한 감정들이 과장되지 않은 담담한 문장으로 그려지고 있다. 그 사이 여행을 하며, 다양한 음식을 맛보며 깨닫게 된 인생의 지혜도 읽는 이들의 고개를 끄덕이게 만든다. 음식과 여행에 관한 이 글들은 지나온 시간만큼 한층 깊어진 작가의 시선을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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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댁

@haeeun

늘 좋은 최갑수 작가님의 에세이
-어느덧 날씨는 배부른 고양이처럼 순해졌다

잘 지내나요, 내 인생

최갑수 (지은이) 지음
보다북스 펴냄

2021년 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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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2010년 출간되어 지금까지 독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최갑수 작가의 산문집 <잘 지내나요, 내 인생>이 개정판을 선보인다. 이 책은 서른과 마흔 사이 우리를 혼란하게 하는 감정, 여행을 통한 마음의 치유, 떠나간 사랑에 대한 아쉬움 등을 작가 특유의 잔잔한 글과 사진으로 풀어내 많은 독자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한 바 있다.

이번 <잘 지내나요, 내 인생> 개정판은 작가가 직접 쓴 글씨를 표지에 실어 독자들이 작가에게 직접 편지를 받는 듯한 느낌을 전했다. 이 책에 실린 글들은 서른과 마흔 사이에 느끼는 감정과 생각을 작가 특유의 감성 가득한 문장으로 풀어냈다.

인생의 후회와 절망, 사랑, 고독 등 그 나이에 누구나 느낄 법한 감정들이 과장되지 않은 담담한 문장으로 그려지고 있다. 그 사이 여행을 하며, 다양한 음식을 맛보며 깨닫게 된 인생의 지혜도 읽는 이들의 고개를 끄덕이게 만든다. 음식과 여행에 관한 이 글들은 지나온 시간만큼 한층 깊어진 작가의 시선을 보여 준다.

출판사 책 소개

“성공도 없고 실패도 없어요.
각자의 인생이 있을 뿐이죠.
당신은 오늘도 잘 살았습니다.”

<잘 지내나요, 내 인생> 개정판 출간


2010년 출간되어 지금까지 독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최갑수 작가의 산문집 <잘 지내나요, 내 인생>이 개정판을 선보인다. 이 책은 서른과 마흔 사이 우리를 혼란하게 하는 감정, 여행을 통한 마음의 치유, 떠나간 사랑에 대한 아쉬움 등을 작가 특유의 잔잔한 글과 사진으로 풀어내 많은 독자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한 바 있다.

이번 <잘 지내나요, 내 인생> 개정판은 작가가 직접 쓴 글씨를 표지에 실어 독자들이 작가에게 직접 편지를 받는 듯한 느낌을 전했다. 이 책에 실린 글들은 서른과 마흔 사이에 느끼는 감정과 생각을 작가 특유의 감성 가득한 문장으로 풀어냈다. 인생의 후회와 절망, 사랑, 고독 등 그 나이에 누구나 느낄 법한 감정들이 과장되지 않은 담담한 문장으로 그려지고 있다. 그 사이 여행을 하며, 다양한 음식을 맛보며 깨닫게 된 인생의 지혜도 읽는 이들의 고개를 끄덕이게 만든다. 음식과 여행에 관한 이 글들은 지나온 시간만큼 한층 깊어진 작가의 시선을 보여 준다.

또한 최갑수 작가는 그 만이 가진 독특한 스타일의 사진으로도 유명하다. 그의 사진은 다른 여행작가들과 조금은 다른 지점에 있는데, 다른 여행작가들에게서는 볼 수 없는 묘한 그리움을 전달해준다. 2015년 '우리는 사랑 아니면 여행이겠지', 2019년 '밤의 공항에서'라는 타이틀로 개인전을 열기도 했는데, 사진전문지 <사진예술>은 그의 사진을 이렇게 평했다.

"평범함 속에서 영롱하게 빛나는 비범한 장면을 찾아내는 시처럼 사진 속에는 그의 '시적인 틈'들이 담겼다. 호기심과 기대로 가득 찬 여행의 순간들이기보다는 여행이 지나간 뒤의 풍경들, 덤덤하기도 하고 약간의 고독과 외로움이 배어 있는 순간들이다. 사진으로 시를 쓰는 최갑수, 그의 시들이 강렬하지 않은 옅은 색의 사진으로 쓰였다.”

이번 책은 사진을 모두 바꿨다. 2010년 판은 모두 국내 사진이었지만 개정판에는 모두 해외 사진으로 실었다. 포르투갈, 스페인, 터키, 노르웨이, 슬로베니아, 오스트리아, 몽골, 오스트레일리아, 일본, 중국, 홍콩 등에서 작가가 찍은 사진은 한 권의 사진집이라 해도 될 만큼 작가 특유의 남다른 시선과 감성을 보여준다.

코로나가 창궐하는 시대, 생활 속 거리 두기로 지친 요즘. 이 책은 전쟁터 같던 생활 속에서 지친 우리의 일상을 위로한다. 이전의 삶으로 돌아갈 수 없는 현실은 두렵고 막막하지만, 우리의 삶을 한 번 더 돌아보고, 다시 한 걸음씩 앞을 내다보자고 말한다. 당장 여행을 떠날 수는 없지만, 앞으로 우리가 떠날 여행의 모습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잘 지내나요, 내 인생! 이 책에 실린 담담한 글과 파스텔톤의 사진들은 독자들에게 삶과 여행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게 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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