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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보트 (에쿠니 가오리 장편소설)
에쿠니 가오리 지음
소담출판사
 펴냄
12,000 원
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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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쪽 | 2012-11-16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청아한 문체와 세련된 감성 화법으로 한국의 많은 독자에게 사랑받는 에쿠니 가오리. <하느님의 보트>는 에쿠니 작품 중에서 최고의 걸작이라 평가받는 소설로, 한여름 불볕 같은 사랑을 하고 그 기억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여자와, 그런 엄마 곁에서 자라나는 아이의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다.<BR> <BR> 화창한 여름날, 소설의 주인공 요코는 아름다운 이마 뼈를 가진 남자와 불같은 사랑에 빠진다. 요코의 딸 소우코는 그들의 사랑이 남긴 유일한 흔적이다. 요코에게는 세 가지 보물이 있다. 피아노와 '그 사람', 그리고 소우코다. 무더운 9월의 어느 날 반드시 돌아오겠다고 약속하고 떠난 남자를 기다리며 요코와 소우코는 몇 해째 이 동네 저 동네를 전전하며 지낸다. <BR> <BR> 고요한 일상 속에서 담담히 각자의 삶을 살아가는 두 모녀는 가끔씩 둘 사이를 이어주는 유일한 사람인 남자의 이야기를 나눈다. 이야기하는 쪽은 언제나 엄마 쪽. 딸에게는 아빠에 대한 기억이 없다. 언제까지 떠돌아다녀야 하느냐는 딸의 질문에 엄마는 '우리는 하느님의 보트를 탄 것'이라고 설명한다.<BR> <BR> '하느님의 보트'란 결국 기다림, 그리움을 상징하는 것. 에쿠니 가오리는 이 소설에 대해 소소하고 조용조용한 이야기지만 '광기(狂氣)'에 대한 이야기라고 표현하며, 지금까지 자신이 쓴 소설 중 '가장 위험한 소설'이라고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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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997. 다카하기
첫눈
일요일
모모이 선생님
1999. 사쿠라
여름방학
우바가 연못
뼈마디까지 녹아버릴 듯한 사랑
가을바람
2001. 즈시
짧은 머리
스프링 해즈 컴
국도
토끼 모양 사과 한쪽
2004. 도쿄

작가의 말
작품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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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에쿠니 가오리
청아한 문체와 세련된 감성 화법으로 사랑받는 에쿠니 가오리는 1964년 도쿄에서 태어나 미국 델라웨어 대학을 졸업하고 1989년 『409 래드클리프』로 페미나상을 수상했다. 동화부터 소설, 에세이까지 폭넓은 집필 활동을 해나가면서 참신한 감각과 세련미를 겸비한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반짝반짝 빛나는』으로 무라사키시키부 문학상(1992), 『나의 작은 새』로 로보노이시 문학상(1999), 『울 준비는 되어 있다』로 나오키상(2004), 『잡동사니』로 시마세 연애문학상(2007), 『한낮인데 어두운 방』으로 중앙공론문예상(2010)을 받았다. 일본 문학 최고의 감성 작가로서 요시모토 바나나, 야마다 에이미와 함께 일본의 3대 여류 작가로 불리는 그녀는 『냉정과 열정 사이 Rosso』, 『도쿄 타워』, 『언젠가 기억에서 사라진다 해도』, 『좌안 1ㆍ2』, 『달콤한 작은 거짓말』, 『소란한 보통날』, 『부드러운 양상추』, 『수박 향기』, 『하느님의 보트』, 『우는 어른』, 『울지 않는 아이』, 『등 뒤의 기억』, 『포옹 혹은 라이스에는 소금을』, 『즐겁게 살자, 고민하지 말고』, 『벌거숭이들』 등으로 한국의 많은 독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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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1
구블리♡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5년 전
よかったね、マ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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