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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올리버 색스 지음
이마고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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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성
#심리
#정신
#통찰
444쪽 | 2006-02-13
분량 두꺼운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2005년 출간되어 화제를 모은 <화성의 인류학자>의 지은이 올리버 색스의 대표작. 뇌신경의 일부가 손상되어 '기이한' 증상을 보이는 환자들의 이야기를 냉철하면서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본다. 투렛 증후군, 파킨슨병, 위치감각상실 등 신경장애의 임상사례들에 관한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환자들의 투병 과정을 소설처럼 생생하게 그려낸다.<BR> <BR> 책에 등장하는 신경장애 사례들은 대개 인간의 의식, 감각과 조절, 기억 등을 관장하는 두뇌 신경의 이상으로 발생한다. 완전한 치료가 거의 불가능한 '장애'이며, 인간으로서의 존재 기반 자체를 위협한다는 점에서 다른 병과의 차별점을 갖는다. 인식 감각을 잃어버려 보이되 보지 못하고 들리되 듣지 못하며, 스무살 이후의 기억을 완전히 잃어버린다거나, 항생제를 투여받은 다음 날 갑자기 온몸의 감각을 잃어버린다거나 하는 것이 그 예.<BR> <BR> 작가는 각 환자들의 일상생활에 파고들어 그들의 증상을 면밀히 관찰하고, 혼란에 빠진 이들을 치료의 과정으로 이끌어 나간다. 한편으로는 환자들이 신경장애 앞에 속수무책으로 무릎꿇는 것이 아니라 성장과 적응을 모색하며 자신의 감추어진 능력을 일깨워나가는 모습을 묘사하여 그들의 강인하고 인간적인 면모를 강조한다.<BR> <BR> 각 에피소드 중간마다 '뒷이야기' 코너를 삽입, 저자가 만난 같은 증상의 다른 환자에 대한 경험들을 들려준다. 또한 문학적 가치를 인정받아 출간된 이래 30여년동안 책에 등장하는 임상사례들이 희곡, 영화 등 다양한 예술 장르에서 각색되거나 차용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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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는 글

제1부 상실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길 잃은 뱃사람
몸이 없는 크리스티너
침대에서 떨어진 남자
매들린의 손
환각
수평으로
우향우!
대통령의 연설

제2부 과잉
익살꾼 틱 레이
큐피드병
정체성의 문제
예, 신부님, 예, 간호사님
투렛 증후군에 사로잡힌 여자

제3부 이행
회상
억누를 길 없는 향수
인도로 가는 길
내 안의 개
살인
힐데가르트의 환영

제4부 단순함의 세계
시인 리베커
살아 있는 사전
쌍둥이 형제
자폐증을 가진 예술가

역자후기
참고문헌
장별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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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올리버 색스
1933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났다. 옥스퍼드대학 퀸스칼리지에서 의학 학위를 받았고, 미국으로 건너가 샌프란시스코와 UCLA에서 레지던트 생활을 했다. 1965년 뉴욕으로 옮겨 가 이듬해부터 베스에이브러햄병원에서 신경과 전문의로 일하기 시작했다. 그후 알베르트아인슈타인의과대학과 뉴욕대학을 거쳐 2007년부터 2012년까지 컬럼비아대학에서 신경정신과 임상 교수로 일했다. 2012년 록펠러대학이 탁월한 과학 저술가에게 수여하는 ‘루이스 토머스 상’을 수상했고, 모교인 옥스퍼드대학을 비롯한 여러 대학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2015년 안암이 간으로 전이되면서 향년 82세로 타계했다. 올리버 색스는 신경과 전문의로 활동하면서 여러 환자들의 사연을 책으로 펴냈다. 인간의 뇌와 정신 활동에 대한 매우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쉽고 재미있게 그리고 감동적으로 들려줘 수많은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뉴욕 타임스>는 이처럼 문학적인 글쓰기로 대중과 소통하는 올리버 색스를 ‘의학계의 계관시인’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지은 책으로 베스트셀러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를 비롯해 《뮤지코필리아》 《환각》 《마음의 눈》 《목소리를 보았네》 《나는 침대에서 내 다리를 주웠다》 《깨어남》 《편두통》 《고맙습니다》등 10여 권이 있다. 생을 마감하기 전에 자신의 삶과 연구, 저술 등을 담백한 어조로 서술한 자서전 《온 더 무브》를 남겨 잔잔한 감동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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