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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에 반대한다 (왜 우리는 이기기 위한 경주에 삶을 낭비하는가?)
알피 콘 지음
산눈
 펴냄
15,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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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8쪽 | 2009-10-19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사람들은 경쟁이라는 말을 들으면 무슨 생각을 떠올릴까? 누군가는 스포츠를 생각할 것이고, 누군가는 치열한 입시를 생각할 것이며, 또 누군가는 회사에서의 승진을 생각할지도 모른다. 그 중 공통적인 생각은 경쟁이란 부족한 무엇인가(재화든 어떤 지위든)를 차지하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며, 인간은 원래 경쟁적이고, 경쟁을 하면 더 높은 생산성을 얻을 수 있다는 믿음이다. 그러나 교육과 양육에 대한 많은 글을 발표한 저자는 단호하게 그것은 경쟁의 만들어진 신화에 불과하다고 주장한다. <BR> <BR> 경쟁은 인간에게 가장 중요(심리학에서 볼 때)한 ‘자존심’에 타격을 입힌다. 우리는 모두 스스로가 가치 있다는 사실을 인정받고 싶어한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은 그 인정을 경쟁에서의 승리를 통하여 추구하려 한다. 하지만 그러한 노력은 애처로운데, 왜냐하면 우리 모두가 알고 있듯, 승리하는 사람은 소수이고, 대부분은 패배자가 되기 때문이다. 알피 콘은 이를 경쟁의 악순환이라고 부른다. <BR> <BR> 어떤 목표를 이루기 위해 우리가 하는 경쟁 중 협력의 방법으로 바꾸지 못할 것은 별로 없다. 하지만 태어나면서부터 (스스로 의식하기도 전에) 누가 먼저 걷는지, 누가 먼저 말하는지의 경쟁 속에서 자라는 아이들은 협력의 경험을 거의 하지 못한다. 알피 콘은 협력과 경쟁을 비교한 많은 연구 결과들을 제시하며, 과연 어느 것이 더 생산적이며, 목표를 달성하는 데 효율적인가를 밝힌다. <BR> <BR> 저자는 별도의 장을 할애하면서 협력 학습이라는 희망적 대안에 대해 설명한다. 아이들을 섬처럼 따로 앉히고, 앞 학생의 뒷머리만을 바라보며 교사의 강의를 일방적으로 들어야 하는 현재의 주류 교육법이 학생과 학생 사이의 교류를 통한 함께 배우는 학습법으로 대체될 수 있다면 승패의 사회구조가 변화할 것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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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1장 ‘1등’에 대한 강박

2장 경쟁은 필연적인가? : ‘인간 본성’이라는 신화

3장 경쟁은 더욱 생산적인가? : 협력과의 비교

4장 경쟁은 더욱 재미있는가? : 스포츠, 놀이 그리고 즐거움

5장 경쟁은 인격을 키우는가? : 심리적 고찰

6장 서로에게 맞서는 사람들 : 경쟁 속의 인간관계

7장 반칙을 저지르는 논리 : 승리를 위하여

8장 여성과 경쟁

9장 경쟁에 반대한다

10장 함께 배운다 : 협력 학습이란 무엇인가?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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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알피 콘
아이들을 교묘하게 통제하는 양육과 교육 방식에 대해 예리하게 비판하는 글을 꾸준히 발표하고 있으며 전 세계를 돌며 부모와 교사,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하고 있다. 경쟁과 보상이 끼치는 해로운 영향에 대해 치밀한 연구에 근거해 비판하는 그의 책은 다양한 언어로 번역되고 있다. 대표적인 저서에는 《경쟁에 반대한다 No Contest》(산눈), 《자녀교육, 사랑을 이용하지 마라 Unconditional Parenting》(우리가), 《교육을 잘 받는다는 것은? What Does It Mean To Be Well Educated?》(공동체), 《벌이 되는 보상 Punished By Rewards》, 《교육 주식회사 Education, Inc》, 《아이들이 다닐 만한 가치가 있는 학교 The Schools Our Children Deserve》, 《숙제의 신화 The Homework Myth》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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