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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얇은 책
출간일
2008.9.1
페이지
128쪽
상세 정보
이론을 바탕에 깔되 실전 중심으로 구성했다. 먼저 사각 상자를 기본으로 투시원근법의 기본을 파악한 다음 '상자가 두 개 겹쳐진다면?'. '상자 두 개의 각도가 서로 다르다면?' 등 점차 레벨을 올려가면서 다양한 장면을 그리도록 구체적으로 이끈다.
1점 투시, 2점 투시, 3점 투시를 차례대로 다룬 1장 '투시원근법의 기본 알기'에서 출발하여 분할, 증식, 경사, 원형 등 다양한 형태를 표현하기 위한 기법을 다룬 2장 '투시원근법의 응용 테크닉', 사물과 인물의 스케일 맞추기 및 투시원근법 적용, 복수의 인물을 한 화면에 그리는 방법 등을 다룬 3장 '투시원근법 마스터 포인트', 그리고 전철과 다리가 보이는 풍경 등 우리가 흔히 접하는 장면을 들어 완성까지의 과정을 보여주는 4장 '실전연습'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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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이론을 바탕에 깔되 실전 중심으로 구성했다. 먼저 사각 상자를 기본으로 투시원근법의 기본을 파악한 다음 '상자가 두 개 겹쳐진다면?'. '상자 두 개의 각도가 서로 다르다면?' 등 점차 레벨을 올려가면서 다양한 장면을 그리도록 구체적으로 이끈다.
1점 투시, 2점 투시, 3점 투시를 차례대로 다룬 1장 '투시원근법의 기본 알기'에서 출발하여 분할, 증식, 경사, 원형 등 다양한 형태를 표현하기 위한 기법을 다룬 2장 '투시원근법의 응용 테크닉', 사물과 인물의 스케일 맞추기 및 투시원근법 적용, 복수의 인물을 한 화면에 그리는 방법 등을 다룬 3장 '투시원근법 마스터 포인트', 그리고 전철과 다리가 보이는 풍경 등 우리가 흔히 접하는 장면을 들어 완성까지의 과정을 보여주는 4장 '실전연습'으로 구성했다.
출판사 책 소개
"너무 알기 쉽게 되어 있어 무서울 정도다"
"아이들의 그림에서 구도 문제가 해결되었다"
"인물은 잘 그리는데 배경 그리기가 서툴러 손해 보는 사람에게 큰 도움"
- '아마존 재팬' 독자평에서
<투시원근법 학교>는 이론을 바탕에 깔되 철저하게 실전 중심으로 구성한 책이다. 이 책에서는 먼저 사각 상자를 기본으로 투시원근법의 기본을 파악한 다음 '상자가 두 개 겹쳐진다면?'. '상자 두 개의 각도가 서로 다르다면?' 등 점차 레벨을 올려가면서 다양한 장면을 그려갈 수 있도록 구체적으로 이끌어준다. 투시원근법이 성가시고 어렵다고 생각했던 사람들을 위해 탄생한 이 책은 '망가'의 나라 일본에서 만화, 애니메이션, 풍경화 등 장르를 불문하고 그림 그리는 수많은 이들에게 '투시원근법 교과서'로 호평받고 있다.
투시원근법의 벽을 넘어
그림 그리는 사람들에게 투시원근법은 하나의 벽이다. 삼각함수까지 등장하는 본격 이론은 남의 동네 일이라고 밀쳐두더라도 어쨌거나 이론이라 이름 붙은 것은 골치 아픈 데다 손에 익기까지 요구되는 연습량도 만만찮다. 그렇다고 모른 척 외면하자니 그림의 표현력이 한계에 부딪친다.
투시원근법이란 무엇인가? 투시원근법은 한마디로 3차원의 이미지를 2차원인 종이 위에 표현하는 데 필요한 도구다. 그러니까 만화나 일러스트, 풍경화 등 거의 모든 그림을 그리는 데 필수적인 기법이라는 이야기다. 열심히 그린다고 그렸는데 '이상한 그림'이나 '있을 수 없는 그림'이 되고 말았다면 먼저 투시원근법에 대한 이해나 학습이 제대로 되어 있는지 확인해보아야 한다.
문제는 투시원근법의 원리를 익히기가 만만치 않다는 것. 멀리 있는 것은 작게 그리고 가까이 있는 것은 크게 그린다는 원근법의 가장 기본적인 원리는 굳이 배우지 않더라도 자연스럽게 체득하게 된다. 하지만 배경이 복잡하거나 인물과 배경이 함께 있는 그림에서 보이지 않는 부분의 안쪽까지 꿰뚫어보아서 실감 나고 자연스러운 그림을 그리려면 '아이레벨'과 소실점을 구하기 위한 보조선을 수없이 긋는 과정이 요구된다. 이론도 만만치 않거니와 숙달하기까지 상당한 연습량이 요구되는 것이 투시원근법인 것이다.
'그림쟁이'들을 위한 쉽고 친절한 투시원근법 교과서
이 만만찮은 작업을 가능한 한 쉽고 친근하게 풀어낸 것이 이 책이다. 저자인 시이나 미사코는 십수 년 동안 강단에 서면서 다듬어온 강의 노트와 학생들의 질문을 토대로 <<투시원근법 학교>>를 썼다. 그림 세계의 지평을 넓히는 데 꼭 필요하지만 건축 투시원근법과 인체 데생, 만화기법 등으로 흩어져 있어 접근하기가 쉽지 않은 투시원근법을 '그림쟁이들을 위한 투시원근법 책'으로 풀어낼 필요성을 절감했기 때문이다.
저자는 투시원근법의 세계에 입문하면 지금껏 잘 표현할 수 없어서 답답했던 것들이 쉽게 그려질 것이며, 엄두를 못 냈던 구도에 도전하게 될 뿐 아니라 좀처럼 떠오르지 않던 모티브에 착안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자신의 그림을 한층 더 좋아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올바른 순서로 그리면 올바른 그림이 나온다고 해서 투시원근법에 지나치게 매달려서도 안 된다고 강조하는 것도 잊지 않는다. 어디까지나 그림의 독창성을 돕는 도구로서 지혜롭게 활용해야 한다는 것. 스스로도 만화 작품활동을 하는 사람으로서 저자의 이 같은 입장이 잘 반영된 결과가 이 책을 쉽고 친절한 '투시원근법 교과서'로 만들었다고 할 수 있다.
도해와 해설 만화 풍부하고 바로 실전 적용 가능해
이 책은 1점 투시, 2점 투시, 3점 투시를 차례대로 다룬 1장 '투시원근법의 기본 알기'에서 출발하여 분할, 증식, 경사, 원형 등 다양한 형태를 표현하기 위한 기법을 다룬 2장 '투시원근법의 응용 테크닉', 사물과 인물의 스케일 맞추기 및 투시원근법 적용, 복수의 인물을 한 화면에 그리는 방법 등을 다룬 3장 '투시원근법 마스터 포인트', 그리고 전철과 다리가 보이는 풍경 등 우리가 흔히 접하는 장면을 들어 완성까지의 과정을 보여주는 4장 '실전연습'으로 구성하여 이 한 권을 소화하면 바로 실전에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도해와 해설 만화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알기 쉽게 되어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독자평에서도 나타나듯 "이 책과 하고자 하는 의욕만 있다면 투시원근법은 완벽하게 마스터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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