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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덟 너의 존재감 (박수현 장편소설)
박수현 지음
르네상스
 펴냄
11,000 원
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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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쪽 | 2011-11-28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작가 박수현의 청소년 소설. ‘아름다울 나(娜)’ 자에 ‘즐거울 락(樂)’ 자를 써서 아름답고 즐거운 학교라는 뜻의 나락 고등학교. 그러나 현실은 나락(奈落)에 가까운 이 학교 2학년 3반에 모인 ‘아픈’ 아이들에게 새로 부임한 담임, 쿨 선생은 등장부터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온다. 개학과 함께 다시 나타난 쿨 선생이 맨 처음 한 말은 ‘다 괜찮다.’이다.<BR> <BR> 지겹기만 했던 학교생활이 조금은 재미있어질지 모르겠다는 기대도 잠시, 하룻밤 사이에 학교 안의 유리란 유리는 모두 깨지는 전대미문의 사건이 일어난다. 그 일로 온 학교가 벌통을 쑤셔 놓은 듯 시끄러운 와중에, 쿨 선생이 마음 일기라는 물건을 아이들 앞에 내놓는다.<BR> <BR> 아이들은 마음 일기가 유리창 사건의 범인을 찾기 위한 수사 도구가 아닌가 잠시 의심하기도 하지만 속는 셈치고 시도해 보기로 한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자신의 내면을 직시하고, 타인을 이해하고, 도저히 빠져나올 수 없을 것만 같던 절망에서 헤어나는 법을 배운다. 나아가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자존감을 회복해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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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지켜본다, 이름 없이

1부 이순정
心봤다?
내마음은 답답합니다.
사실은 화가 납니다.
내 마음은 쪽팔립니다.
내 마음은 미안합니다.
내 마음은 당황스럽습니다.
이 마음이 지나가기를 바랍니다.

2부 그림자
내 마음은 멍합니다.
내 마음은 싫은 게 많습니다.
내 마음은 그만 속아 넘어가고 싶습니다.
내 마음, 나도 모르겠습니다.

3부 강이지
내 마음은 두근두근합니다.
내 마음은 두렵습니다.
내 마음은 가볍습니다.
내 마음은 뿌듯합니다.

에필로그: 나의 존재감

작가의 말
추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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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박수현
중앙대학교에서 영문학을 공부했고, 지금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을 쓰고 옮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내 더위 사려!>, <세 친구>, <바람을 따라갔어요>, <노란 쥐 아저씨의 선물>, <시골집이 살아났어요> 등이, 옮긴 책으로 <시끌벅적 그림 친구들>, <그냥, 들어 봐>, <사진이 말해 주는 것들>, ‘엽기 과학자 프래니’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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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2
영비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1년 전
사춘기 소녀의 심리라든지 감정을 정확하게 짚어서 표현돼있고 무엇보다 존재감에 헷갈리는 개념에 대해 알려준다 한 이야기를 가지고 등장인물들이 등장해서 얘기하는 형식이다. 다른 친구들은 이해 못 하는 내용을 그럴 수밖에 없었던 심리적 상황이나 자신의 이야기로 풀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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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구리밍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5년 전
미워도 사랑하는 사춘기 자녀를 위해 학생이라는 이름밖에 없는 아이들. 공부 말고는 아무것도 시켜주지 않는 세상에 외친다. 나도 하고싶은 것이 있다고, 그리고 난 수백만의 학생이 아니라 이순정이라고 강이지라고, 그리고 김예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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