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친다는 것의 의미

Max van Manen 지음 | 학지사 펴냄

가르친다는 것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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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얇은 책

출간일

2012.10.30

페이지

144쪽

상세 정보

우리가 교사에 대해, 교사의 교육행위에 대해 무심코 알고 있던 것들을 의미 있게 설명하고 있다. 그래서 이 책이 학생과 희로애락을 함께하며 생활하는 현장의 선생님들에게, 혹은 그런 선생님이 되고자 하는 예비 선생님들에게 자신이 교사로서 하는 일이나 행위의 교육적 의미를 음미할 수 있는 기회를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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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남부와 북부 문화의 차이, 남북전쟁의 배경을 알고 읽어야 좀더 쉽게 읽히는 책이다. 어린아이 시점으로 전개되는 흔치 않은 책이라, 문체에 적응 하는데에 시간이 조금 걸렸다. 아이의 시선으로 인종차별과 사회의 불합리함에 대해 관찰하듯 서술되어 꼼꼼한 읽기가 필요했다.

인종과 사는 곳, 말투, 행하는 일을 떠나 모두가 인간이며 대화가 가능하다면 또 한 명의 이웃에 불과하다는 메세지가 녹아져 있다.

나 역시 대부분 타인을 섣불리 판단하며, 가식적인 모습으로 현대를 살아가고 있다. 소설 속의 악역을 비난하면서 읽었지만, 어른들의 모순이 드러난 몇몇 장면은 사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이었다. (웃으면서 사람 모욕하기 등) 덕분에 자기반성을 했다. 이야기를 통해 잠시 스스로의 행동을 돌아보게 되는 것이야 말로 소설의 순기능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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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교사에 대해, 교사의 교육행위에 대해 무심코 알고 있던 것들을 의미 있게 설명하고 있다. 그래서 이 책이 학생과 희로애락을 함께하며 생활하는 현장의 선생님들에게, 혹은 그런 선생님이 되고자 하는 예비 선생님들에게 자신이 교사로서 하는 일이나 행위의 교육적 의미를 음미할 수 있는 기회를 줄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교육적인 ‘상황’을 만드는 것에 대한 이야기

아이를 가르치기 위해서 교사는 배려와 민감성을 발휘해야 한다. 하지만 이런 민감성을 설명해 주는 교육학 관련 책은 거의 없다. 왜 없을까? 이것은 단도직입적으로 설명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예시나 일화를 통해 우리는 교육학적 민감성을 설명할 수 있다. 이 책이 시도하고 있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교육학적 민감성이란 상황을 감각적으로 아는 것, 상황에 맞추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우리가 교사에 대해, 교사의 교육행위에 대해 무심코 알고 있던 것들을 의미 있게 설명하고 있다. 그래서 이 책이 학생과 희로애락을 함께하며 생활하는 현장의 선생님들에게, 혹은 그런 선생님이 되고자 하는 예비 선생님들에게 자신이 교사로서 하는 일이나 행위의 교육적 의미를 음미할 수 있는 기회를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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