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연습교본

이장호 외 1명 지음 | 법문사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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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4.6.25

페이지

314쪽

상세 정보

보다 원활한 의사소통으로 독자측의 대인관계 능력의 향상에 기여하고, 상담 전공자 및 현장 활동가들의 상담면접 기술 증진을 도모하는 데 도움이 되는 책. 4판은 제3판까지 충족시키지 못했던 [연습 19~30]의 집필자 측 해답 및 제안 내용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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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엄마곰

@k_jin

우리는 참 다양한 시절을 겪고 산다. 똥기저귀차던 시절 올림필을 겪었고, 백화점이 무너지는 충격적인 장면을 뉴스로 만나기도 했으며, 국민학교로 입학했는데 초등학교로 졸업하는 신기함에서부터, 경제가 무엇인지 채 알지도 못할 무렵 IMF를 겪었다. 교복을 입고 2002년 월드컵에서 탄성을 지르며 붉게 물든 한반도에 열광했다. 코로나19라는 엄청난 전염병에 멈춰진 세상에 절망하기도 했으며, 오래도록 회자 될 "계엄의 밤"을 경험하기도 했다. (그날 미친듯 업데이트 되는 뉴스들이 너무 비현실적이라 내가 지금 잠이 들었나, 하고 생각하기도 했다.)

『12.3 그날 그곳에 있었습니다』는 KBS 『그날 그곳에 있었습니다』 제작진이 엮은 책으로, 계엄의 밤 국회의사당에서 벌어진 일을 123명의 증언으로 기록한 르포르타주라고 말할 수 있겠다. 『12.3 그날 그곳에 있었습니다』는 2024년 12월 3일 ‘계엄의 밤’을 직접 목격하고 참여했던 정치인·시민 123인의 증언을 모은 책으로, 위기와 저항의 순간을 기록한 책이다. 사실 정치적 편견이나 견해를 갖지 않고 이 책을 읽고자 노력했는데도, 책을 읽는 내내 집단의 증언에 대해 생각하게 되더라. 기자나 보좌진, 국회 관계자, 시민 등 각자의 위치에서 바라본 조각들을 하나의 책을 엮으며, 다소 추상적일 수 있는 계엄령을, 현장감 있는 이야기로 살려낸다. 물론 증언에 초점을 맞추고 있기에 분석적이거나 학술적이라는 말할 수 없겠지만, 다양한 시선으로 느끼는 민주주의에 대한 생각이나 시각을 볼 수 있어 생각할 거리가 많았다.

사실 『12.3 그날 그곳에 있었습니다』를 읽으며 정치인들의 이야기보다는 "목소리"에 더욱 무게가 실렸다. 학생이나 노동자 등 각계 각층의 이들이 말하는 민주주의, 강렬한 체험 등을 느낄 수 있어 그때의 상황들이 보다 입체적으로 느껴지기도 했다. 아쉬웠던 점은 참여자들의 체험이 주가 되다보니 객관적인 검증이나 사건의 전모 등에 대해 조금 다루었다면 더 좋았지않을까 생각했다.

개인적으로는 이 책은 역사적 사실을 배우고자 하는 이들이 아닌, 민주주의의 의미와 시각을 알고자 하는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12.3 그날 그곳에 있었습니다

유종훈 외 1명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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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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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책을 읽는다고 다이어트가 되지 않고, 학원에 간다고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 왜 자기가 문제에 처했는지를 먼저 알아야 한다.
결국 인터넷과 휴대폰을 사용하지 않고 살 수는 없다. 왜 내가 알고리즘에서 벗어나지 못하는지 생각해봐야 한다.

사회와 연결되고 싶어서, 관심받고 싶어서만은 아니다. 나의 경우에는 나의 문제를 보고싶지 않아서 자꾸 세상의 문제로 시선을 돌리고 있다.

도둑맞은 집중력

요한 하리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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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원활한 의사소통으로 독자측의 대인관계 능력의 향상에 기여하고, 상담 전공자 및 현장 활동가들의 상담면접 기술 증진을 도모하는 데 도움이 되는 책. 4판은 제3판까지 충족시키지 못했던 [연습 19~30]의 집필자 측 해답 및 제안 내용을 제시하고 있다.

출판사 책 소개

머리말

본 상담연습 교본의 개정은 제3판까지 충족시키지 못했던 [연습 19~30]의 집필자 측 해답 및 제안 내용을 제시하는 데 있다. 당초 독자 측 스스로의 실습기회가 되도록 공란으로 남겨두었으나, 많은 문의와 집필자 측 전문적 의견을 확인하려는 요청에 부응키로 한 결과물이다.
한편 일부 연습문제 10개 해답란 중 후반부를 독자(학습자) 측의 그룹토의로 (가장 바람직한 답을) 선정-기록하도록 권유하였다. 물론 이 [권고-유의사항] 관련의 집필자 측 예정의 자문-회신도 '독자 주도형 학습' 취지의 존중 의도가 담겨 있음을 이해 바란다.
제4판 출간에 즈음하여 선임 공저자의 심정 두 측면을 '자기공개(희망)'하고 싶다. 본 상담연습 교본의 내용을 상담연습의 '만능적 교본'으로 여기거나 '상담기법 습득의 전부'로 간주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다. 즉, 첫째로는 연습의 효과적 반응 숙달에만 그치지 말고 진정성-존중성-공감성의 공통요소인 '감각의 예민성' 발휘와, 둘째로 '공동체의식적 상담자 관점'의 함양(정립)이다.
이런 희망과 관련하여 독자 측에 권유하는 바로는, '교육분석 및 집단상담 참여'와 사회적 재난피해자를 위한 '봉사적 상담활동'이 포함될 것이다.
독자 여러분의 강녕을 기원하며 감사의 마음을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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