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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산책시키는 남자 (전민식 장편소설, 제8회 세계문학상 수상작)
전민식 지음
은행나무
 펴냄
12,000 원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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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쪽 | 2012-03-22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2012년 제8회 세계문학상 수상작으로, 전민식 작가의 장편소설이다. 한순간의 실수로 잘나가는 컨설턴트에서 직업을 잃고 추락한 주인공이 고급 애완견 '라마'를 산책시키는 일을 하게 되면서 인생 역전을 꿈꾸는 내용이다. 작가는 도시 한복판에서 다섯 마리의 개에게 끌려가는 남자의 모습을 담은 「뉴욕 타임스」에 실린 사진을 보고 이 작품의 아이디어를 떠올렸다고 한다.<BR> <BR> 심사위원단은 이 작품에 대해 "상처 입은 존재들이 패배 속에서도 만들어내는 치유의 풍경을 훈훈하게 그린, 사람 냄새가 나는 소설"이라며, "인간에 대한 이해와 정서를 지닌 소설로서 끊임없이 도전하고 패배하는 등장인물들의 모습이 파토스로 작용해 감동을 준다."고 평했다. 또한 방법론적으로는 언어나 플롯의 낭비 없이 경제적으로 이야기를 전개해 웰 메이드 소설이라는 평가를 받았다.<BR> <BR> 한때 잘나가는 컨설팅 회사의 전도유망한 일등 사원이었던 '임도랑'. 그는 산업스파이였던 여자 친구에게 자료를 유출시킨 바람에 회사에서 잘린 후 개보다 못한 나날을 살아가고 있다. 일당 2만 5천 원짜리 불판 닦이 아르바이트를 하고, 주말에는 누군가의 거짓 삶을 완성시켜 주는 역할 대행 일을 한다. <BR> <BR> 그런 그에게 드디어 기회가 온다. 세상에서 제일 비싼 개―강남의 고급 아파트 한 채 값과 맞먹는― '라마'를 산책시키는 일을 맡게 된 것이다. 아르바이트비는 대기업 연봉과 맞먹고, 돌싱인 그 개의 여주인은 남몰래 그를 응시하고 있다. 만약 그녀와 이어질 수만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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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행복도 불행도 아닌 잡(job)
2. 나로 산다는 건
3. 그래도 인생
4. 돌이킬 수 없는
5. 개 같은 나날들
6. 봄날
7. 은행나무 집
8. 벽
9. 블라인드 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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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전민식
청년의 시절을 모두 바쳐 본인의 꿈이었던 작가의 삶을 이뤄낸 사람이다. 무모하고 무책임하다는 비난을 들으면서도 40대 후반에 이르도록 꿈을 향해 돌진해 드디어 꿈을 이룬 작가이며 그 동안의 사막을 횡단하듯 살았다. 청춘의 시간들을 수많은 직업으로 메우면서도 꿈을 버리지 못했던 그는 '제8회 세계문학상 대상을 수상'하며 꿈을 버리지 않으면 결국 이뤄낼 수 있다는 걸 보여준 작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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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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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2019.1.12 ~21 가독성 좋은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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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라마 덕분이라고 하지만 사실은 '나' 의 문제 , 내 안의 문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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