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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이도우 지음
랜덤하우스코리아
 펴냄
9,8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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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쪽 | 2007-10-11
분량 두꺼운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한번쯤 실패를 맛본 30대 주인공들이 '그래도 다시 한번 사랑해보기로' 마음을 맞춰가는 사랑이야기. 방송작가로 일하고 있는 공진솔은 소심한 성격 탓에 혼자 조용히 지내는 편이다. 그런 그녀 곁에 이건이라는 새 PD가 등장하고, 낯가림 심한 그녀는 그가 시인이라는 말에 부담을 느낀다.<BR> <BR> 하지만 이내 그에게 친숙함을 느끼게 된 그녀는 그에게 사랑을 고백한다. 하지만 그는 지나가는 바람일지도 모른다고 담담히 말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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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7장
8장
9장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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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이도우
소설가.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라디오 작가, 카피라이터로 일했다. 공진솔 작가와 이건 PD의 쓸쓸하고 저릿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이종사촌 자매 수안과 둘녕의 아프고 아름다운 성장과 추억을 그린 《잠옷을 입으렴》을 썼다. 작가 특유의 따뜻한 시선과, 깊고 서정적인 문체로 수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천천히 오래 아끼며 읽고 싶은 책’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일산 호수공원 근처 작업실에서 차기작 소설과 산문집 원고를 작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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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6
혜지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3달 전
라디오국에서 같이 일하는 이건 PD와 공진솔 직가의 사랑이야기가 담긴 소설이다. — 정말 오랜만에 읽는 연애소설이라 그런지 읽는 내내 설렜다가 슬펐다가 화가 났다가 감정이입을 심하게 시키면서 읽었다. — 개인적으로 이도우 작가님의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보다는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을 좀 더 재미있게 읽었다. — 유치하고 뻔한 이야기이지만 누구나 호불호없이 쉽게 빠져서 읽을 수 있는 책인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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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seung Choi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1년 전
한동안 나름 어려운 책들에 도전하다가 간만에 기분좋게 술술 읽히던책! 중간중간 감정이입도 되고, 드라마로 나오면 어떨까? 하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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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좋은지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2년 전
중학생이던 내게 이 책은 너무 무난하고, 특징 없고, 수수한 책이었다. 마치 단팥빵처럼. 그래서 왜 평론가들에게 극찬을 받는지 알 수 없었고 내가 마이너 감성을 가진 것은 아닐까 고민했다. 나는 이해하지 못했지만, 10년도 넘게 많은 사람들이 꾸준히 추천하는 데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 싶어 다시 책을 들었다. 그리고 나는 깨달았다. 아, 내가 많이 어렸구나. 내 안의 흑염룡이 날뛰어 모든 일에 반감이 생기던 그 때, 내가 무엇을 했는가보다 얼마나 했는가가 중요했던 그 때, 나는 아직 미숙했었다. 시집을 읽는 것처럼 느껴지는 많은 표현이 그때는 보이지 않았다. 싫고 불편한 관계의 사람과 친구가 될 수 있음을,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사람과 남보다도 못한 사이로 변할 수도 있음을 몰랐다. 지금은 눈 앞에 생생하게 그려지는 광화문에서 인사동을 거쳐 혜화와 동대문으로 이어지는 길을 알 수 없었다. 잔잔한 여운이 길게 남아 잊히지 않고 꾸준히 사랑받는, 단팥빵같은 책의 매력을 이제야 알 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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