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걸 손그림 일러스트

이현미 지음 | 지혜정원 펴냄

패션걸 손그림 일러스트 (인물 드로잉부터 감각 있는 패션 컬러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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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15.2.10

페이지

316쪽

상세 정보

평소에 입고 다니는 세련된, 유행하는 스타일의 옷을 귀엽고 예쁜 캐릭터를 통해 소개하고 있는 책이다. 전문적인 패션 일러스트보다는 쉽고, 만화 드로잉보다는 현실적인, 캐주얼한 느낌의 패션 일러스트 기법서라고 할 수 있다.

인체 비율에 대한 학습에서부터 감각 있는 컬러링까지 패션 캐릭터 드로잉의 모든 것을 다루고 있으며, 트렌디한 의상과 패션 아이템으로 무장한 개성 있는 사계절 캐릭터들을 통해 인물 드로잉과 패션 컬러링 테크닉을 제대로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더불어 개성 있고 다양한 패션 코디를 그리고 채색하다 보면 “입고 나갈 옷이 없다!”는 세상 모든 여성들의 고민이 자연스럽게 해결되는 예상치 못한 효과도 얻을 수 있다. 패션 잡지와 달리 현실적이고 당장에라도 모방할 수 있을 것 같은 코디를 통해 패션 캐릭터 드로잉의 즐거움을 만끽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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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웰메이드 법정 스릴러 소설. 범인과 변호사 시점을 번갈아가면서 전개하는 방식으로 탄탄한 구성과 깔끔한 전개가 인상적이었음. 정통 법적 스릴러와 전형적인 미국형 사이코패스 스릴러가 섞여있는데 둘다 괜찮았고 재미있었음. 중간 중간에 있는 장황한 설명이 약간 지루했지만 전체적으로 아주 재미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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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제목이 피스토리우스가 아니라 데미안인지는 잘 모르겠다. 나에게는 피스토리우스가 너무 마음이 아파서 눈물이 났다. 골동품 냄새가 나는, 그리고 스승이었던 피스토리우스는 더 이상 싱클레어의 친구가 될 수 없다. 나는 피스토리우스를 안아주고 싶었다. 하지만 그는 아마 안기는 것, 기대는 것조차도 거부할 사람같다. 세계 - 전쟁. 국가와 국가의 싸움에서 인간은 때때로 이상을 위하여 희생되고 소멸된다. 그리고 국가간의 마찰은 지구를 크게 둘러싸고 움직인다. 그것이 실제로 엄청난 의미가 있는 것처럼. 의미가 있겠지. 하지만 그 거대하고 미미한 흐름 속의 일부인 우리는 얼마나 허무한가? 피스토리우스는 평생 결말을 보지 못하는 소설 중반부에만 위치한 사람이고, 나는 그의 이야기가 너무 마음이 아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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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이 좌절됐을 때 이야기는 비로소 한 발 전진한다. 육지의 병원에 입원해 있는 인선과 제주를 찾은 경하가 이어지고, 세상을 떠난 인선의 어머니와 경하가 마주 닿는다. 공간과 시간을 넘어 경하는 한 때는 생기 있었던 지금은 죽어버린 인선의 어머니를, 그녀가 반드시 이루려 했던 과업을, 그 과업을 있게끔 한 고통을 대면한다. 그것은 1947년 미군정과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버려진 섬, 이념갈등이 낳은 비틀린 폭력 아래 무참히 짓밟힌 제주의 비극이다.

한강은 현실감 느껴지는 제주 방언까지 동원해가며 당시의 지옥도를 선명하게 재현한다. 총에 맞고, 몽둥이에 맞고, 칼에 베여 죽은 사람들이 반세기 시공간을 가로질러 책장 위에 선명히 나타난다. 목공일을 하다 손가락 두 개가 잘린 인선의 고통이 그토록 큰데 이들이 겪었을 고통은 얼마만큼 컸을지를 한강은 미루어 짐작하려 한다. 그 고통은 총탄에 뚫리고 몽둥이에 얻어맞고 칼에 베여 죽은 사람들을 넘어와 살아남은 인선의 어머니와 그녀가 견딘 세월과 인선의 오늘에 이르기까지 진득하게 붙어 있다.

작가는 이 소설이 폭력에 대한 것도, 학살에 대한 것도, 증오에 대한 것도 아니라고 말한다. 한강은 이 소설이 사랑에 대한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사랑은 무엇일까. 나보다도 다른 누구를 먼저 생각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기꺼이 나를 내던지는 것이다. 군경의 총탄 앞에 몸을 던져 아이를 막아선 어머니처럼, 저보다도 다른 무엇을 위하는 것이다.

늘 재미가 결여돼 있는 한강의 소설이지만 그 의미 만큼은 없지 않다는 것, 그것이 <작별하지 않는다>에서 추릴 수 있는 한줌 미덕일 테다.

작별하지 않는다

한강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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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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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입고 다니는 세련된, 유행하는 스타일의 옷을 귀엽고 예쁜 캐릭터를 통해 소개하고 있는 책이다. 전문적인 패션 일러스트보다는 쉽고, 만화 드로잉보다는 현실적인, 캐주얼한 느낌의 패션 일러스트 기법서라고 할 수 있다.

인체 비율에 대한 학습에서부터 감각 있는 컬러링까지 패션 캐릭터 드로잉의 모든 것을 다루고 있으며, 트렌디한 의상과 패션 아이템으로 무장한 개성 있는 사계절 캐릭터들을 통해 인물 드로잉과 패션 컬러링 테크닉을 제대로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더불어 개성 있고 다양한 패션 코디를 그리고 채색하다 보면 “입고 나갈 옷이 없다!”는 세상 모든 여성들의 고민이 자연스럽게 해결되는 예상치 못한 효과도 얻을 수 있다. 패션 잡지와 달리 현실적이고 당장에라도 모방할 수 있을 것 같은 코디를 통해 패션 캐릭터 드로잉의 즐거움을 만끽해보자.

출판사 책 소개

오뜨꾸뛰르보다 쉽고, 만화 캐릭터보다 현실적인 캐주얼 패션 드로잉!
너무 전문적인 패션 일러스트도 아니고, 만화책에나 나올 법한 비현실적인 옷도 아닌 평소에 입고 다니는 세련된, 유행하는 스타일의 옷을 귀엽고 예쁜 캐릭터를 통해 소개하고 있는 책이다. 전문적인 패션 일러스트보다는 쉽고, 만화 드로잉보다는 현실적인, 캐주얼한 느낌의 패션 일러스트 기법서라고 할 수 있다.
인체 비율에 대한 학습에서부터 감각 있는 컬러링까지 패션 캐릭터 드로잉의 모든 것을 다루고 있으며, 트렌디한 의상과 패션 아이템으로 무장한 개성 있는 사계절 캐릭터들을 통해 인물 드로잉과 패션 컬러링 테크닉을 제대로 배울 수 있다.

[출판사 서평]

강렬한 에지를 품은 와일드한 스타일링의 레오파드 원피스에 언밸런스 칼라로 디자인된 퍼 후드 코트를 매치한 그녀. 아찔한 높이의 화려한 하이힐과 오렌지 컬러의 롱 웨이브 헤어로 사랑스러우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봄·여름·가을·겨울 패션소녀들의 다양한 스타일링을 통해 패션 감각을 마음껏 발휘해보자!


멋진 패션의 예쁜 여자 캐릭터는 인형 놀이에 빠져 놀던 어린 시절의 추억에서뿐 아니라 현재의 나에게도 여전히 로망이다.
시크함의 절정 슬림핏 티셔츠와 화사한 나염 팬츠, 사랑스러운 러플 장식의 오프 숄더 러플 원피스, 가슴 위 트임 장식이 도발적인 레드 롱 원피스, 걸을 때마다 각선미가 드러나는 롱 사파리 코트와 핫팬츠 등 귀엽고 잇한 걸들이 펼치는 패션 퍼레이드가 시선을 끌고, 인체의 기본 형태와 비율, 다양한 포즈, 이목구비 위치, 눈매와 헤어스타일, 옷의 두께와 주름, 채색의 기본에 이르기까지의 드로잉 스킬을 익힐 수 있는 탄탄한 구성은 인물과 패션 드로잉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해준다.

인체의 비율과 자세, 채색의 기본
옷은 사람의 몸 위에 입는 것이기에 멋진 패션의 균형 잡힌 캐릭터를 그리려면 먼저 인체에 대해 알아야 한다. 첫 번째 파트를 통해서 인체의 기본 형태와 비율부터 익히고 일러스트적인 느낌을 주기 위해 변형할 수 있는 부분, 다양한 포즈에 따른 변화, 옷의 주름과 두께의 표현 등 인물 캐릭터를 그리는 데 필요한 기본적인 내용을 배울 수 있다. 또한 채색의 기본기에 해당하는 채색 순서와 색연필 사용법도 함께 설명하고 있다.

스케치부터 채색까지 단계별 보기
스케치부터 채색까지 하나의 캐릭터가 완성되는 단계를 생략 없이 제공하여 한눈에 하나의 캐릭터가 완성되는 모습을 볼 수 있고, 드로잉부터 컬러링까지의 과정에 대한 감을 쉽게 잡을 수 있다.

사계절 패션 걸 드로잉 & 컬러링
이제 본격적으로 트렌디한 의상과 패션 아이템으로 코디된 사계절 캐릭터들을 그리게 된다. 먼저 계절별 전체 캐릭터 미리보기를 통해 캐릭터들의 코디 방식과 완성 결과를 미리 감상할 수 있다. 그리고 상세한 Drawing & Coloring Tip을 통해 드로잉과 컬러링에 필요한 테크닉을 배우게 되는데, 주름의 명암은 어떻게 넣어야 하는지, 속이 비치는 시스루 블라우스는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 명도와 채도가 다른 색들이 함께 있는 곳은 어떤 순서로 채색해야 하는지 등 스케치와 채색에 필요한 여러 가지 스킬을 만날 수 있다.

캐릭터 뒤로 배경을 그려 넣어 작품 완성도 높이기
마지막으로 그려둔 캐릭터에 다양한 방식으로 배경을 그려 넣어 좀 더 완성도 있는 일러스트 작품을 연출하는 방법을 소개하였다. 완성된 결과물로 구성된 갤러리를 감상하는 재미도 놓치지 말자.
더불어 개성 있고 다양한 패션 코디를 그리고 채색하다 보면 “입고 나갈 옷이 없다!”는 세상 모든 여성들의 고민이 자연스럽게 해결되는 예상치 못한 효과도 얻을 수 있다. 패션 잡지와 달리 현실적이고 당장에라도 모방할 수 있을 것 같은 코디를 통해 패션 캐릭터 드로잉의 즐거움을 만끽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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