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기에 늦은 때란 없다

표선희 지음 | 나래북.예림북 펴냄

시작하기에 늦은 때란 없다 (가슴 뛰는 일을 시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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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4.7.20

페이지

24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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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한 가지 이상의 타고난 소질과 재능이 있기 마련이다. 하지만 살아가면서 우리는 어느 순간 자신의 꿈과 재능은 무시당한 채, 혹은 스스로 꿈을 포기한 채 살아가게 된다. 같은 목표를 강요당하고 남들과 비슷한 삶을 살아야만 그것이 ‘잘 사는 삶’이 되어 버린 것이다. 지금까지 자기만의 고유색을 잊어버린 채 ‘무채색의 삶’을 살아온 것이다.

그렇다면 자신만의 고유색은 어떻게 찾아야 할 것인가? 많은 사람들이 ‘해야 하는 일’과 ‘하고 싶은 일’ 사이에서 갈팡질팡 고민하다가 결국은 현실과 타협하며 ‘해야 하는 일’을 선택하게 된다. 그리고 그것을 위해 좋은 대학을 목표로 공부하고 번듯한 직장에 취직하기 위해 스펙 쌓기에 열을 올린다.

저자는 이제 더 이상 머물러 있는 삶, 남들과 똑같은 스펙 쌓기에 급급한 삶은 가급적 지양되어야하며 앞으로는 그러한 시간과 노력을 자기 자신을 위한 ‘꿈 쌓기’에 투자해야 한다고 말한다. ‘해야 하는 일’은 하며 살되 그것에만 너무 치중하지 말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 ‘이루고 싶은 꿈’에도 자신의 시간과 노력을 투자한다면 남들과 같은듯하지만 무언가 다른 새로운 삶을 살게 될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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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페이지에 “작가님이 꼭 결혼하면 좋겠어요. 애도 낳고요. 그럼 또 얼마나 삶이 달라지겠어요? 그럼 또 얼마나 이야기가 생겨나겠어요? 나는요. 계속 달라지는 작가님의 이야기를 오래오래 듣고 싶어요.”라고 말했던 분처럼 나역시 이슬아 작가의 이야기를 오래오래 듣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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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한 가지 이상의 타고난 소질과 재능이 있기 마련이다. 하지만 살아가면서 우리는 어느 순간 자신의 꿈과 재능은 무시당한 채, 혹은 스스로 꿈을 포기한 채 살아가게 된다. 같은 목표를 강요당하고 남들과 비슷한 삶을 살아야만 그것이 ‘잘 사는 삶’이 되어 버린 것이다. 지금까지 자기만의 고유색을 잊어버린 채 ‘무채색의 삶’을 살아온 것이다.

그렇다면 자신만의 고유색은 어떻게 찾아야 할 것인가? 많은 사람들이 ‘해야 하는 일’과 ‘하고 싶은 일’ 사이에서 갈팡질팡 고민하다가 결국은 현실과 타협하며 ‘해야 하는 일’을 선택하게 된다. 그리고 그것을 위해 좋은 대학을 목표로 공부하고 번듯한 직장에 취직하기 위해 스펙 쌓기에 열을 올린다.

저자는 이제 더 이상 머물러 있는 삶, 남들과 똑같은 스펙 쌓기에 급급한 삶은 가급적 지양되어야하며 앞으로는 그러한 시간과 노력을 자기 자신을 위한 ‘꿈 쌓기’에 투자해야 한다고 말한다. ‘해야 하는 일’은 하며 살되 그것에만 너무 치중하지 말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 ‘이루고 싶은 꿈’에도 자신의 시간과 노력을 투자한다면 남들과 같은듯하지만 무언가 다른 새로운 삶을 살게 될 것이라고.

출판사 책 소개

‘가슴 뛰는 일’을 시작하라!
“시간은 되돌릴 수 없어도 인생은 다시 시작할 수 있다.
인생을 다시 시작하기에 늦은 때란 없다.”

기억하라! 과거의 생각이 지금의 당신을 만든 것처럼,
현재의 생각을 바꾸면 얼마든지 당신의 미래도
원하는 대로 바뀔 수 있다는 사실을.

평범함에 안주하지 마라.
자신만의 타고난 소질과 재능을 인정하고
자신만의 고유색을 찾아라!


꿈이 있는 사람과 꿈이 없는 사람의 차이는 하루하루가 확연히 다르다. 평범한 삶에 안주하며 자신의 꿈을 가슴 한편에 묻어둔 사람은 어제와 다를 바 없는 오늘을 살게 된다. 사회가 만들어 놓은 테두리 안에서 아등바등하며 사느라 어느새 평범한 삶이 바람이 되고 목표가 되어 현재의 자리에서 이룰 수 있는 최소단위의 꿈인 ‘평범함’만을 바라보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꿈이 있는 삶은 다르다. 비록 지금은 평범한 삶을 살고 있지만, 자신의 꿈을 크게 그리고 매일 그것을 키워나간다면 오늘과 다른 특별한 내일을 기대할 수 있다.
사람은 누구나 한 가지 이상의 타고난 소질과 재능이 있기 마련이다. 하지만 살아가면서 우리는 어느 순간 자신의 꿈과 재능은 무시당한 채, 혹은 스스로 꿈을 포기한 채 살아가게 된다. 같은 목표를 강요당하고 남들과 비슷한 삶을 살아야만 그것이 ‘잘 사는 삶’이 되어 버린 것이다. 지금까지 자기만의 고유색을 잊어버린 채 ‘무채색의 삶’을 살아온 것이다.

더 이상 보여주기 위한 ‘스펙 쌓기’가 아닌,
자신만의 ‘꿈 쌓기’에 시간과 노력을 투자할 때다.


그렇다면 자신만의 고유색은 어떻게 찾아야 할 것인가? 많은 사람들이 ‘해야 하는 일’과 ‘하고 싶은 일’ 사이에서 갈팡질팡 고민하다가 결국은 현실과 타협하며 ‘해야 하는 일’을 선택하게 된다. 그리고 그것을 위해 좋은 대학을 목표로 공부하고 번듯한 직장에 취직하기 위해 스펙 쌓기에 열을 올린다. 어렵게 들어간 직장에서는 무한경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안간힘을 쓰며 지금 이 시간에도 남들과 똑같은 스펙 쌓기에 고군분투한다. 그나마 노력이라도 하고 있으면 다행이다. 현재의 자리가 평생 자리인양 안주하며 머물러 있는 삶을 사는 사람도 생각보다 의외로 많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제 더 이상 머물러 있는 삶, 남들과 똑같은 스펙 쌓기에 급급한 삶은 가급적 지양되어야하며 앞으로는 그러한 시간과 노력을 자기 자신을 위한 ‘꿈 쌓기’에 투자해야 한다고 말한다. ‘해야 하는 일’은 하며 살되 그것에만 너무 치중하지 말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 ‘이루고 싶은 꿈’에도 자신의 시간과 노력을 투자한다면 남들과 같은듯하지만 무언가 다른 새로운 삶을 살게 될 것이라고......

시작하기에 늦은 때란 없다.
꿈을 향한 도전을 시작하라.


무언가를 시작하려 할 때 가장 먼저 하는 생각이 ‘내가 해도 될까?’, ‘지금 시작하기에 너무 늦지 않았을까?’, ‘이 나이에 하긴 뭘 해!’이다. 그러나 그러한 부정적인 생각은 자신의 도전하려는 의지만 꺾을 뿐 자기발전을 위한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가끔 매스컴을 통해 고령의 나이임에도 대학에 입학하고, 평생 꿈이었던 피아노를 배우고, 그토록 소원하던 자동차 면허를 취득하고, 한글을 배우고, 세계배낭여행을 떠나는 등의 도전하는 어르신들을 심심치 않게 만나 볼 수 있다. 그분들에 비하면 아직 우린 젊기에 실패해도 또다시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은 청춘이다. 청춘인 우리가 ‘때’를 탓하며 꿈을 포기하기에는 남은 인생이 너무 아깝다. 만약 그들이 자신의 환경과 능력을 의심하고, 자신의 나이를 의식하며 포기했다면 결코 원하는 것을 얻지 못했을 것이다. 하지만 그들을 움직이게 하고 도전하게 만든 건 다름 아닌 자신에 대한 믿음과 꿈을 향한 열망 때문이다.
각박한 현실을 살아내느라 대한민국 청춘들은 꿈을 상실한지 오래다. 나란 주체는 온데간데없고 남들의 삶을 좇느라 정신없다. 그러나 언제까지 그러한 삶을 살 수만은 없다. 더 이상 타인이 만든 무대가 아닌 나만의 무대를 만들고 꿈을 찾아 도전해야 한다.

‘누구나’와 같은 삶이
결코 ‘나를 위한 삶’이 아님을 기억하라!


어릴 적 저자는 ‘평범하게 사는 것’이 꿈 이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 꿈은 어느새 현실로 이루어져 두 자녀를 둔 평범한 가정주부, 평범한 직장인이 되었다. 어떻게 보면 목표는 벌써 이룬 셈이다. 하지만 저자는 그곳에 안주하지 않는다. 누구나가 이루며 살아가는 평범한 삶이 결코 자신이 이루고자했던 삶의 목표가 아님을 깨닫고, 자신의 진짜 꿈을 위해, 자신이 그토록 바라고 되고 싶었던 꿈을 이루기 위해 세상에 도전장을 내민다. 어릴 적 꿈이 현실이 된 것처럼, 지금의 꿈을 바라고 끊임없이 상상하면 그 또한 미래에도 꼭 이루어질 것이라고 확신하기 때문이다.
여러분은 지금 어떠한 미래를 꿈꾸고 있는가? 아직 꿈이 없다면 또 꿈에 대한 확신이 없어 망설이고 있다면 여러분은 이 책을 통해 동기부여를 받고 ‘꿈과 희망’ 그리고 ‘자신감’을 얻을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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