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꾸로 가는 시내버스

안건모 지음 | 보리 펴냄

거꾸로 가는 시내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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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06.6.1

페이지

312쪽

이럴 때 추천!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 , 외로울 때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상세 정보

초등 학교를 졸업하고 12살 때부터 공장 노동자로 일하기 시작, 1985년부터 버스 기사로 살아온 안건모 씨의 산문집이다. 지난 20년 동안 버스 운전사로 생활하며 쓴 일터 이야기를 거침없는 입말로 쏟아냈다. '열심히 일만 하는 근로자'에서 '이 세상의 주인인 노동자'로, 지은이가 스스로 삶을 변화시키게 된 과정을 볼 수 있다.

그의 이야기는 일터에서, 이윤을 추구하는 자본가와 싸우지 않고는 자기 권리를 찾을 수 없다는 단순한 진리를 명쾌하게 밝힌다. 또 시내버스 기사들이 왜 그렇게 난폭하게 운전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처지를 바꾸어 생각해 보게 한다.

버스를 타고 다니는 여러 사람들의 모습이 정감있게 그려진다. 시내버스 파업 현장, 기사들이 하는 삥당의 역사에 대한 글들도 담겨 있다. 수록된 글 가운데 하나인 '시내버스를 정년까지'라는 제목의 산문은 1997년 전태일 문학상 '글쓰기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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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학교를 졸업하고 12살 때부터 공장 노동자로 일하기 시작, 1985년부터 버스 기사로 살아온 안건모 씨의 산문집이다. 지난 20년 동안 버스 운전사로 생활하며 쓴 일터 이야기를 거침없는 입말로 쏟아냈다. '열심히 일만 하는 근로자'에서 '이 세상의 주인인 노동자'로, 지은이가 스스로 삶을 변화시키게 된 과정을 볼 수 있다.

그의 이야기는 일터에서, 이윤을 추구하는 자본가와 싸우지 않고는 자기 권리를 찾을 수 없다는 단순한 진리를 명쾌하게 밝힌다. 또 시내버스 기사들이 왜 그렇게 난폭하게 운전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처지를 바꾸어 생각해 보게 한다.

버스를 타고 다니는 여러 사람들의 모습이 정감있게 그려진다. 시내버스 파업 현장, 기사들이 하는 삥당의 역사에 대한 글들도 담겨 있다. 수록된 글 가운데 하나인 '시내버스를 정년까지'라는 제목의 산문은 1997년 전태일 문학상 '글쓰기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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