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은 사람
4명
나의 별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08.6.10
페이지
212쪽
상세 정보
연예계의 마당발 박경림의 인맥관리 비법을 담은 책. 그녀의 폭넓고 예측을 불허하는 인간관계의 비밀과 관계 맺기 노하우를 엿볼 수 있다. 저자의 관계 맺기에 대한 지혜는 어린 시절과 학창시절부터 시작된다. 자신의 삶의 이야기와 함께 연예계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부각시키기까지의 노력과 여정을 진심을 담아 얘기하고 있다.
추천 게시물
태수
@xotnpjs
이재명 평전
가장 먼저 좋아요를 눌러보세요
바이올렛
@yujung0602
죄와 벌
가장 먼저 좋아요를 눌러보세요
쿠
@lieuel
모우어
가장 먼저 좋아요를 눌러보세요
이런 모임은 어때요?
정모/행사 [100일] 플라이북 리딩 챌린지 📚
5월 19일 (월) 오전 12:00 · 무료 · 95 /제한 없음
ㅁㅅㅎ 독서토론
무료 · 4 /4명
📚 독서 연습실
무료 · 14 /제한 없음
정모/행사 안용 아침독서 챌린지(교직원용)
7월 1일 (화) 오전 12:00 · 무료 · 16 /70명
정모/행사 안용 아침독서 챌린지(1-4)
5월 20일 (화) 오전 12:00 · 무료 · 29 /180명
책책~폭폭~
무료 · 2 /2명
정모/행사 안용 아침독서 챌린지(1-6)
5월 22일 (목) 오전 12:00 · 무료 · 29 /180명
정모/행사 안용 아침독서 챌린지(1-2)
5월 22일 (목) 오전 12:00 · 무료 · 30 /180명
정모/행사 안용 아침독서 챌린지(1-3)
5월 22일 (목) 오전 12:00 · 무료 · 34 /180명
정모/행사 안용 아침독서 챌린지(1-1)
5월 22일 (목) 오전 12:00 · 무료 · 30 /180명
상세정보
연예계의 마당발 박경림의 인맥관리 비법을 담은 책. 그녀의 폭넓고 예측을 불허하는 인간관계의 비밀과 관계 맺기 노하우를 엿볼 수 있다. 저자의 관계 맺기에 대한 지혜는 어린 시절과 학창시절부터 시작된다. 자신의 삶의 이야기와 함께 연예계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부각시키기까지의 노력과 여정을 진심을 담아 얘기하고 있다.
출판사 책 소개
연예계 마당발 박경림이 말하는 인간관계의 비밀
‘그녀의 사람들’ 안에 그 답이 있다!
사람과의 관계 맺기에 상처받았다면 그녀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라?
연예계를 넘어 히딩크 축구감독, 정몽준 의원, 이명박 대통령까지 자신의 결혼식으로 불러들인 그녀의 인맥관리 비법에 세상이 술렁거렸다. 그리고 그녀는 이 책에서 그녀의 폭넓은, 예측을 불허하는 인간관계의 비밀, 그녀만의 관계 맺기 노하우는 바로 사람에 대한 사랑, 열정, 그리고 진심이라고 이야기한다. 어린 시절부터 학창시절, 연예계에서 자신의 뚜렷한 존재감을 가지기까지 그녀가 어떻게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받고, 영향을 주었는지 읽어나가다 보면 확고한 꿈 하나 말고는 아무 것도 가진 것이 없었던 그녀가 어떻게 빛나는 별이 되었는지 이해하게 된다. 그리고 힘에 부치던 사람살이, 인간관계에 지친 누구라도 자기 주위를 환히 비치는 별이 될 수 있음을 깨닫게 된다.
관계 맺기에 서툰 사람들을 위한 행복한 ‘사람’ 이야기!
그녀의 사람들은 한결같이 그녀가 ‘진심으로 자신들을 걱정하고 있고, 진심으로 자신들을 사랑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해와 무한이기주의가 활보하는 세상에서 무엇이 그녀를 그렇게 믿음 가는 사람, 따뜻한 사람으로 여기게 하는 것일까? 어린왕자의 불시착처럼 예기치 않은, 의도되지 않은 그녀의 출생은 시작부터가 고난이었다. 그러나 커다란 산 앞에서 겁 없이 맨몸하나로 산을 기어오르던 그녀는 지금 꽤나 높은 곳에 자리 잡고 있다. 아직 정상은 멀었지만, 그 길이 험난한지, 어느 길이 지름길인지 계산하지 않고, 지금 이 순간에도 그녀는 한 발 한발 산을 오른다. 시작하기만 한다면, 그리고 멈추지만 않는다면 언젠가는 정상에 오를 수밖에 없다는 것을 그녀는 우리에게 온몸으로 보여준다. 청소년기에는 친구 관계가 서툴고, 어른이 되어서는 남녀 간의 사랑에 서툴고, 직장에서는 동료와 상사와의 관계가 서툴고, 부모가 되어서는 자식과의 관계가 서툴기만 한, 그래서 사람살이가 가장 힘들다는 이 땅의 사람들에게 ≪박경림의 사람≫은 시작할 수 있는 동기와 멈추지 않을 수 있는 용기를 주는 따뜻하고 가슴 뭉클한 책이 될 것이다.
박경림의 고백 “포기할 수 없었던 꿈, 내 꿈을 키워준 사람들”
<박경림의 사람>은 지구에 불시착한 어린왕자가 여우에게서 관계 맺기에 대한 지혜를 배우고 자신의 장미에 대해 책임을 지기 위해 다시 지구를 떠나는 여정과도 흡사하다. 그녀는 어린 시절, 불우한 환경 속에서도 꿈을 이야기했고, 자기 주위의 사람들과 자신의 꿈을 향해 걸어온 그 길이 축복이었다고 말한다. 가난은 어린 시절 내내 그녀를 괴롭혔고, 예쁜 외모, 꾀꼬리 같은 목소리가 아니면서도 연예계라는 곳에 발을 들였지만, 자신만의 매력을 잃지 않고, 처음 꾸었던 꿈을 잃지 않고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이 책에서 박경림은 모든 역경을 딛고 현재 자리에 오기까지 자신이 포기할 수 없었던 꿈과 그 꿈을 키워준 사람들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진심을 담아 이야기한다.
첫 번째 이야기에서 그녀는 어린 시절, 가난과 고통 속에서도 꿈을 발견하고 그 꿈을 향한 열정으로 가득했던 자신과 어머니, 아버지를 이야기한다. 그녀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가난했지만 삶이 두렵지 않았던 것은 어머니, 아버지의 그럼에도 불구한 사랑 때문이었음을 그녀도, 우리도 알게 된다.
두 번째 이야기에서 그녀는 꿈 하나만 가지고 연예계에 발을 들여놓기까지, 또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까지 잊을 수 없는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가수 이문세, 김장훈, 개그맨 박수홍, 김국진과의 따스한 사랑과 조인성, 비, 정일우와의 인연, 디자이너 지춘희, 자신의 매니저, 그리고 아버지에 대한 헌사까지 그녀의 이야기는 눈물겹다.
세 번째 이야기에서 그녀는 다양한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때론 고민하고, 괴로워하고, 두려워하고, 그러나 용기를 잃지 않고 감동적인 관계를 만들어내는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어린 시절 절친한 친구와의 쓰라린 기억에서부터 히딩크 감독, 이명박 대통령까지…. 그녀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그녀와 같이 다른 사람을 대한다면 이 세상 어느 누구와도 친구가 될 수 있음을 깨닫게 된다.
네 번째 이야기에서는 좀 더 내밀하고 자기고백적인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녀의 아버지에 대한 추억, 어머니에 대한 깨달음, 남편에 대한 고마움, 그리고 그녀를 더 높은 곳으로 이끄는 오프라 윈프리나 서진규 선생과의 만남, 때로는 책속에서, 때로는 영화 속에서 만나는 사람들에게서 그녀가 깨닫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에서 우리 스스로에 대해 좀 더 진지하게 생각해보게 된다.
마지막 다섯 번째 이야기에서는 그녀는 그녀가 고백한 서른의 삶에 대한 짐을 우리에게 내려놓고 또 다시 길을 떠난다. 그리고 그녀의 마지막 이야기를 들으면서 우리는 그녀가 다시 꿈꾸는 삶은 그녀가 지금껏 살아온 삶들보다 더 아름다울 것이라는 것을 확신할 수 있다.
“인간관계의 비밀은 바로 사람에 대한 나의 생각에 있다”
NQ 시대의 대표주자 박경림에게서 배우는 인간 네트워크의 비밀!
친구와 오해로 다퉈 어떻게 사과를 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친구들이 날 싫어하는 것 같아 학교가기가 두렵다…. 미안하다고, 감사하다고 말해야 하는데, 어머니, 아버지께 자꾸 못된 소리만 골라 하게 된다…. 시샘하는 동료, 날 괴롭히는 상사 때문에 하루에도 열두 번씩 직장을 때려 치고 싶다…. 자기 입장만 내세우는 남편을, 아내를 이해할 수 없다…. 걱정하고, 생각하고, 있는데 막상 내 아이에게는 무슨 말부터 꺼내야할지 몰라 답답하기만 하다….
서른 살, 가슴 따뜻한 여자 박경림이 전하는 <박경림의 사람>에서 그녀는 이러한 우리의 고민에 대해 지혜롭고 따스한 해답을 제시해준다. 그녀가 보여주는 부모에 대한, 친구에 대한, 동료에 대한, 선배에 대한, 은사에 대한 사랑과 후회의, 눈물, 콧물 나는 이야기들을 읽고 있노라면 서툴고, 어리석고 욕심 사나웠던 내가 보인다. 똑같은 상황에서도 그것을 어떻게 받아 들이냐에 따라 우리가 사는 세상은 지옥도 되고 천국도 된다. 우리는 이 글을 통해서 그녀가 이 세상을 행복하게 사는 이유는 바로 그녀 자신 안에 있음을, 바로 내 안에 있음을 깨닫게 된다.
지혜로운 여자 박경림의 사람살이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들이 빛나는 책!
<박경림의 사람>에서는 사람들이 말하는 박경림, 박경림의 말하는 사람…, 그렇게 우리들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 책을 한 장 한 장 읽어나가면서 그 숨 막히고 절절했던 순간들이 너무 내 것 같아서 자신도 모르게 저절로 나를 바라보는 사람들, 내가 바라보는 사람들은 어떠할까 다시 생각해보게 된다. 그 절절한 이야기들이 더욱 빛나는 것은 그녀가 살아온 날들보다 그녀가 살아갈 날들에 우리가 더 주목하게 되기 때문이다. 어릴 적부터 시작된 가난과 고통 속에서 단 한순간도 자신의 꿈과 희망을 잃지 않았던 그녀는 여전히 더 크고 더 소중한 희망을 이야기한다. 그녀의 꿈과 희망이 혼자만을 위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더 아름답다는 것을, 그래서 어떠한 순간에도 주저앉지 않고 계속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안다. 그리고 그런 그녀가 자랑스러워질 것이다.
행복한 삶이란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는 것, 꿈을 잃지 않는 것이라고 그녀는 말한다. 그리고 사람 안에서, 사람과 더불어 꿈꾸는 삶만이 진정 아름다울 수 있다고 스스로에게, 그리고 우리들에게 속삭인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그녀의 사람에 대한 마음가짐, 삶에 대한 행동가짐에 감동하고, 나의 마음과 행동을 돌이켜볼 수 있다면 우리도 모두 인간관계의 비밀을 푸는 열쇠를 쥐게 될 것이다.
연예계 마당발, 그들도 우리와 같은 사람이다.
결혼식 참석 하객 5000여 명, 휴대폰에 저장된 명단이 최대 저장 용량인 1200명을 넘는 사람, 박경림…. 그녀의 무시무시한 인맥지도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 궁금하다면 사람들이 말하는 그녀, 그녀가 말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를 쫑긋 세울 일이다.
마음으로 전하는 선물로 히딩크를 감동시키고, 선입견 없는 친밀함으로 이명박 대통령에게 청첩장을 내민 그녀, 생애 처음으로 만난 디자이너 지춘희에게서 드레스를 선물 받고, 무명의 조인성과 비에게 따스한 손길을 내밀었던 여자, 이문세, 김장훈, 박수홍 등 수많은 연예인들과 나이를 초월한 우정을 나누는 그녀의 이야기는 우리를 호기심으로 다가가게 하고, 감동으로 눈물 흘리게 만든다. 그리고 사람 관계란 다 똑같다는 것, 사람을 대하는 나의 마음자세, 삶을 향하는 나의 마음가짐에 모든 게 달려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