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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2.11.28
페이지
208쪽
이럴 때 추천!
불안할 때 , 에너지가 방전됐을 때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상세 정보
지금부터 무얼 해야할 지 알 수 없는 이들에게
당신의 마음을 따뜻이 적셔주는 책
출간 10개월 만에 17만 부 돌파. 일본 열도를 감동시킨 해피 힐링 무비 [해피해피 브레드] 원작소설. 인디영화 감독 출신의 미시마 유키코가 쓴 첫 번째 장편소설이다. 홋카이도의 외진 시골 마을 쓰키우라에 문을 연 작은 카페 마니를 중심으로 이곳을 찾아온 손님들의 상처 입은 마음을 위로하고 보듬어주면서 자신들의 상처도 치유해가는 부부의 이야기가 잔잔한 감동을 전해준다.
2011년 12월 출간된 후 10개월 만에 17만 부가 팔려 나가며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뿐만 아니라 동명의 소설을 작가가 직접 감독을 맡아 영화로 제작, 개봉해 일본 관객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안기며 3개월간의 장기상영이라는 흥행 신화를 만들기도 했다.
지난 2012년 6월에는 국내에서도 개봉되어 적은 상영관 수에도 불구하고 포털 및 SNS 등을 통해 관객들의 입소문이 퍼지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개봉관이 늘어나는 현상이 일어나기도 했다. 이 같은 국내 관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일본과 마찬가지로 장기상영을 이어갔으며 영화를 본 많은 관객들로부터 '내가 본 최고의 해피 힐링 무비'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홋카이도의 쓰키우라라는 작은 시골 마을. 아름다운 도야코 호수가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져있는 이곳에 도시생활에 지친 젊은 부부가 찾아와 '카페 마니'를 오픈한다. 카페 마니는 곧, 유쾌한 이웃들의 일상으로 채워진다. 그러던 어느 날부터인가 카페 마니에 저마다의 아픈 사연을 가진 새로운 손님들이 차례차례 찾아오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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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
@doodeu
해피 해피 브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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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한 서재
@sobarkhanseojae
해피 해피 브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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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러브
@ugm5mvjwxwpf
해피 해피 브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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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출간 10개월 만에 17만 부 돌파. 일본 열도를 감동시킨 해피 힐링 무비 [해피해피 브레드] 원작소설. 인디영화 감독 출신의 미시마 유키코가 쓴 첫 번째 장편소설이다. 홋카이도의 외진 시골 마을 쓰키우라에 문을 연 작은 카페 마니를 중심으로 이곳을 찾아온 손님들의 상처 입은 마음을 위로하고 보듬어주면서 자신들의 상처도 치유해가는 부부의 이야기가 잔잔한 감동을 전해준다.
2011년 12월 출간된 후 10개월 만에 17만 부가 팔려 나가며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뿐만 아니라 동명의 소설을 작가가 직접 감독을 맡아 영화로 제작, 개봉해 일본 관객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안기며 3개월간의 장기상영이라는 흥행 신화를 만들기도 했다.
지난 2012년 6월에는 국내에서도 개봉되어 적은 상영관 수에도 불구하고 포털 및 SNS 등을 통해 관객들의 입소문이 퍼지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개봉관이 늘어나는 현상이 일어나기도 했다. 이 같은 국내 관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일본과 마찬가지로 장기상영을 이어갔으며 영화를 본 많은 관객들로부터 '내가 본 최고의 해피 힐링 무비'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홋카이도의 쓰키우라라는 작은 시골 마을. 아름다운 도야코 호수가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져있는 이곳에 도시생활에 지친 젊은 부부가 찾아와 '카페 마니'를 오픈한다. 카페 마니는 곧, 유쾌한 이웃들의 일상으로 채워진다. 그러던 어느 날부터인가 카페 마니에 저마다의 아픈 사연을 가진 새로운 손님들이 차례차례 찾아오기 시작한다.
출판사 책 소개
출간 10개월 만에 17만 부 돌파!
일본 열도를 감동시킨 해피 힐링 무비, ‘해피해피 브레드’ 원작소설
지금, 당신의 마음을 위로해주는 것은 무엇인가요?
저마다의 상처를 안고 카페 마니를 찾은 손님들.
그들을 따뜻하게 맞아준 것은
마음을 담아 만든 따끈따끈한 빵과 손수 만든 요리
그리고 한 잔의 커피였다.
책을 다 읽은 순간 마음 한 구석이 찡하면서
흐르는 눈물을 멈출 수 없었다. _하라다 토모요(영화 ‘해피해피 브레드’ 여주인공)
살다보면 누구나 한번쯤 눈물이 멈추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마음 한켠이 텅 비어 버리고
지금부터 무얼 해야 할지 도무지 알 수 없는 바로 그때
당신의 눈물을 닦아주고 마음을 위로해주는 것은 무엇인가요?
여기, 홋카이도의 작은 시골 마을에 젊은 부부가 운영하는 ‘카페 마니’가 있습니다.
이들 부부는 저마다의 아픔을 갖고 카페를 찾은 손님들을 위해
빵을 만들고 요리를 하고 따뜻한 커피를 준비합니다.
남자친구는 쇼콜라 빵인데 자신은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은
평범한 빵이라고 괴로워하는 직장여성 가오리에게는 ‘구겔호프’를
집 나간 어머니를 그리워하며 아버지를 피하기만 하는 소녀 미쿠에게는
엄마와의 추억이 담긴 ‘호박포타주’를
병에 걸린 아내와 함께 죽기 위해 마지막 여행을 떠나온 노부부에게는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캄파뉴’를 선물합니다.
마음이 아무리 쓰리고 아파도
젊은 부부가 정성을 다해 만든 음식은 맛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용기내서 살아갈 힘을 줍니다.
『해피해피 브레드』는 인디영화 감독 출신의 미시마 유키코가 쓴 첫 번째 장편소설이다. 홋카이도의 외진 시골 마을 쓰키우라에 문을 연 작은 카페 마니를 중심으로 이곳을 찾아온 손님들의 상처 입은 마음을 위로하고 보듬어주면서 자신들의 상처도 치유해가는 부부의 이야기가 잔잔한 감동을 전해준다.
이 소설은 2011년 12월 출간된 후 10개월 만에 17만 부가 팔려 나가며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뿐만 아니라 동명의 소설을 작가가 직접 감독을 맡아 영화로 제작, 개봉해 일본 관객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안기며 3개월간의 장기상영이라는 흥행 신화를 만들기도 했다.
지난 6월에는 국내에서도 개봉되어 적은 상영관 수에도 불구하고 포털 및 SNS 등을 통해 관객들의 입소문이 퍼지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개봉관이 늘어나는 현상이 일어나기도 했다.
이 같은 국내 관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일본과 마찬가지로 장기상영을 이어갔으며 영화를 본 많은 관객들로부터 ‘내가 본 최고의 해피 힐링 무비’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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