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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사랑해서 미안하다
정호승 지음
랜덤하우스코리아
 펴냄
8,5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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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쪽 | 2005-05-13
분량 얇은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정호승 시인이 지난 30년간 발표한 작품 중 70여 편을 선별해 엮었다. 함께 수록된 박항률 화백의 작품 31점에는 애잔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여인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BR> <BR> 시인은 봄 햇살보다 더 화사한 그리움과 환희로, 낙엽 같이 스러지는 아픔과 회한으로, 첫눈 오는 날 다시금 첫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게 하는 희망으로서 '사랑'을 표현한다. 시인이 살며 사랑하며 체득한 기쁨과 슬픔을, 쉽고 따뜻하게 들려주는 시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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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그대 눈동자 푸른 하늘가
사랑
첫마음
반달
문득
윤동주의 서시
리기다소나무
꽃지는 저녁
별똥별
첫눈 오는 날 만나자
미안하다
첫키스에 대하여
너에게
사랑노래
내 마음속의 마음이
눈부처
또 기다리는 편지
사랑
반지의 의미
철길에 앉아
첫눈이 가장 먼저 내리는 곳
당신에게
모두 드리리

2. 그리운 사람 다시 그리워
기차
그리운 사람 다시 그리워
이별에게
인수봉
끝끝내
강물을 따라가며 울다
강물
나그네새
선암사
수선화에게
무릎
이제는 누구를 사랑하더라도
까닭
애인이여
그리운 부석사
결혼에 대하여
모닥불을 밟으며
내가 사랑하는 사람

3. 아무도 슬프지 않도록
봄눈
아무도 슬프지 않도록
기다림
가난한 사람에게
새벽 기도
쓸쓸한 편지
후회
운주사에서
어느 청년의 애인에게
친구에게
봄눈이 오는 날 편지를 부친다
벗에게 부탁함
절벽에 대한 몇가지 충고
나의 길
바닷가에 대하여
작은 기도
사랑에게

4. 사람은 그 얼마나 아름다운가
어린 낙타
햇살에게
고래를 위하여
풀잎에도 상처가 있다
자장면을 먹으며
새벽에 아가에게

어머니를 위한 자장가
가시
소년 부처
마음에 집이 없으면
물 위를 걸으며
국화빵을 굽는 사내
슬픔 많은 이 세상도
꽃을 보려면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라
바닥에 대하여

해설 - 그래도 사랑한다,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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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정호승
1950년 경남 하동에서 태어나 대구에서 성장했으며,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같은 대학원을 졸업했다. 197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1973년 대한일보 신춘문예에 시, 1982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이 당선되었다. 시집 《슬픔이 기쁨에게》 《서울의 예수》 《새벽편지》 《별들은 따뜻하다》 《사랑하다가 죽어버려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눈물이 나면 기차를 타라》 《이 짧은 시간 동안》 《포옹》 《밥값》 《여행》 《나는 희망을 거절한다》, 산문집 《정호승의 위안》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 《내 인생에 용기가 되어준 한마디》 《당신이 없으면 내가 없습니다》 《우리가 어느 별에서》, 어른을 위한 동화집 《항아리》 《연인》 《모닥불》 《의자》 《울지 말고 꽃을 보라》 등을 출간했으며, 소월시문학상, 동서문학상, 정지용문학상, 편운문학상, 가톨릭문학상, 상화시인상, 공초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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