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하고 포인트 받기

미래에 대한 방향을 모색하는 이들에게
고전에서 배우는 동양 대표 사상가들의 지혜

강의 (나의 동양고전 독법)
신영복 지음
돌베개
 펴냄
18,000 원
16,200원 
앱에서 포인트받고 구매
#깨달음
#동양고전
#사상가
#인문
#지혜
515쪽 | 2004-12-13
분량 두꺼운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자본주의 체제가 양산하는 물질의 낭비와 인간의 소외, 그리고 인간관계의 황폐화를 보다 근본적인 시각으로 재조명하는 신영복 선생의 고전강의를 책으로 엮었다. <시경>, <서경>, <초사>, <주역>, <논어>, <맹자>, <노자>, <장자>, <묵자>, <순자>, <한비자>를 '관계론'의 관점으로 새롭게 읽고 있다.<BR> <BR> 동양적 삶이 지향하는 궁극적인 가치는 인성의 고양이며, 이 인성의 내용이 바로 인간관계이다. 인성을 고양한다는 것은 인간관계를 인간적인 것으로 만들어가는 것을 의미한다. 인(人)은 인(仁)으로 나아가고, 인(仁)은 덕(德)으로 나아가고, 덕은 치국(治國)으로 나아가고, 치국은 평천하(平天下)로 나아간다. 그리고 천하는 도(道)와 합일되어 소요하는 체계이다.<BR> <BR> 동양고전의 독법에 있어서는 고전의 내용을 이해하는 것보다는 이러한 성찰적 관점을 확립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러한 관점을 얻었다면 마치 강을 건넌 사람이 배를 버리듯이 고전의 모든 언술(言述)을 버려도 상관없다. 고전장구의 국소적 의미에 갇히지 않고 그러한 관점을 유연하게 구사하여 새로운 인식을 길러내는 창신(創新)의 장이 시작되는 지점에 서는 것이기 때문이다.
더보기
목차

1. 서론
2. 오래된 시詩와 언言
3. <주역>의 관계론
4. <논어>, 인간관계론의 보고
5. 맹자의 의義
6. 노자의 도와 자연
7. 장자의 소요
8. 묵자의 겸애와 반전 평화
9. 순자, 유가와 법가 사이
10. 법가와 천하 통일
11. 강의를 마치며

더보기
저자 정보
신영복
경남 밀양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및 동 대학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숙명여자대학교 경제학과 강사를 거쳐 육군사관학교 경제학과 교관으로 있던 중 1968년 통일혁명당 사건으로 구속되어 무기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복역한 지 20년 20일 만인 1988년 8월 15일 특별가석방으로 출소했다. 1989년부터 성공회대학교에서 강의했으며, 2006년 정년퇴임 후 석좌교수로 재직하였다. 저서로『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나무야 나무야』,『신영복의 엽서』,『강의―나의 동양고전 독법』,『청구회 추억』,『변방을 찾아서』,『담론―신영복의 마지막 강의』,『더불어숲-신영복의 세계기행』,『처음처럼-신영복의 언약』,『신영복(여럿이 함께 숲으로 가는 길)』 등이 있으며, 역서로 『외국무역과 국민경제』, 『사람아 아, 사람아!』, 『노신전』(공역), 『중국역대시가선집』(공역) 등이 있다.
더보기
남긴 글 9
마술하는 야초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1년 전
어어렵다 어려운데 재미있다.
더보기
이경우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2년 전
신영복 쵝오
더보기
휘연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2년 전
고전 읽기의 시작점으로 선택한 책. 고신영복 선생님의 친절하고 그나마 쉬운 설명으로 고전에 대해 조금 더 다가갈 수 있었다. 기본적으로 여러 책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많은 내용을 이야기 할 순 없지만, 관계론에 있어서 여러 생각할 점을 주셔서 도움이 되었다. 동양 고전이기에 한자 때문에 어려운 점이 많았다. 선생님이 쓰시는 단어들도 한자 단어들이 있어 모르는 것들이 더러 있기도 했다. 고전 책 내용도 참 좋았지만, 선생님의 여러 관점 제시도 참 좋았다. 각 고전 책을 읽기 전에 다시 한 번 읽어도 좋을 것 같다.
더보기
앱에서 바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