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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09.7.10
페이지
320쪽
상세 정보
국내 최대 화장품 정보 사이트 ‘페이스메이커’ 의 운영자이자 17여년 간 화장품 전문가로 활약한 지은이가 잘못된 뷰티상식 50가지를 엄선하여 설명한 책. 화장품 정보와 광고의 홍수 속에서 길을 잃기 쉬운 여성들에게 유용한 화장품 안내서가 되고자 했다.
잘못된 뷰티상식들을 ‘Myth(환상)’와 ‘Truth(진실)’ 형식으로 단순명쾌하게 설명하는 동시에, 여성들 스스로 자신의 피부에 맞는 화장품을 고를 수 있는 방법과 올바른 미용법을 친절하게 제시해준다. 더불어 지은이가 화장품 전문가로 활동하며 가장 많이 받은 40가지 질문과 그 해답을 ‘위니의 뷰티 솔루션’으로 정리했다.
화장품회사, 자칭 뷰티박사 친구들, 고가화장품 브랜드, 화장품 판매원, 대중매체, 천연화장품주의자들이 화장품과 미용법에 대해 가장 많이 늘어놓는 대표적인 거짓 정보와 그 진실을 밝히고자 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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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국내 최대 화장품 정보 사이트 ‘페이스메이커’ 의 운영자이자 17여년 간 화장품 전문가로 활약한 지은이가 잘못된 뷰티상식 50가지를 엄선하여 설명한 책. 화장품 정보와 광고의 홍수 속에서 길을 잃기 쉬운 여성들에게 유용한 화장품 안내서가 되고자 했다.
잘못된 뷰티상식들을 ‘Myth(환상)’와 ‘Truth(진실)’ 형식으로 단순명쾌하게 설명하는 동시에, 여성들 스스로 자신의 피부에 맞는 화장품을 고를 수 있는 방법과 올바른 미용법을 친절하게 제시해준다. 더불어 지은이가 화장품 전문가로 활동하며 가장 많이 받은 40가지 질문과 그 해답을 ‘위니의 뷰티 솔루션’으로 정리했다.
화장품회사, 자칭 뷰티박사 친구들, 고가화장품 브랜드, 화장품 판매원, 대중매체, 천연화장품주의자들이 화장품과 미용법에 대해 가장 많이 늘어놓는 대표적인 거짓 정보와 그 진실을 밝히고자 한 책이다.
출판사 책 소개
화장품 고민을 해결해주는 똑똑한 뷰티 가이드
화장품 정보와 광고의 홍수 속에서 길을 잃기 쉬운 여성들에게 유용한 화장품 안내서. 이 책은 화장품회사, 자칭 뷰티박사 친구들, 고가화장품 브랜드, 화장품 판매원, 대중매체, 천연화장품주의자들이 화장품과 미용법에 대해 가장 많이 늘어놓는 대표적인 거짓 정보와 그 진실을 밝혔다.
지금까지 여성들이 믿어 의심치 않았던 잘못된 뷰티상식 50가지를 엄선하여 ‘Myth(환상)’와 ‘Truth(진실)’ 형식으로 단순명쾌하게 설명하는 동시에, 여성들 스스로 자신의 피부에 맞는 화장품을 고를 수 있는 방법과 올바른 미용법을 친절하게 제시해준다.
올바른 뷰티 정보를 알게 되었다고 해도 실제로 화장품을 고를 때 소비자들은 답답하기만 할 것이다. 그런 독자들을 위해 17년간 화장품 전문가로 활약한 저자는 주위에서 가장 많이 받은 40가지 질문과 그 해답을 ‘위니의 뷰티 솔루션’으로 정리해놓았다.
또한 본문에 나오는 뷰티 용어나 복잡한 화장품 성분명을 ‘코스메틱 사전’을 통해 친절하게 설명해놓아 화장품 사전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제1부 화장품회사의 거짓말 : ‘화장품은 피부가 먹는 음식’‘클렌징은 무조건 이중으로’‘피부에 물을 주세요’ 등 화장품회사가 여성들의 머릿속에 세뇌한 최고의 거짓말 10가지를 소개한다. 피부가 화장품으로부터 영양을 받고 피부의 건강과 노화 등이 얼마나 좋은 화장품을 사용하는가에 따라 좌우된다는 믿음은 이제 버리는 것이 좋다.
제2부 안티에이징에 대한 친구들의 거짓말 : ‘눈가 주름 방지엔 아이크림이 필수야’‘샘플이 본품보다 더 좋아’라고 강조하는 등, 화장품회사가 만들어낸 거짓말을 주변 사람들에게 널리 전파하는 그녀들의 잘못된 뷰티지식을 낱낱이 파헤친다.
제3부 고가화장품회사의 거짓말 : 명품화장품엔 뭔가 특별한 것이 있어 비싸다는 인식이 대부분이다. 화장품에 들어가는 성분을 꼼꼼히 비교해보면 종종 저가화장품과 고가화장품의 기능이 별 다르지 않다는 것을 실제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아이크림에는 돈 아끼면 안 된다’거나 ‘피부는 밤 동안 재생된다’는 것도 화장품회사의 홍보일 뿐이라는 것을 밝힌다.
제4부 화장품 판매원들의 거짓말 : ‘화장품은 같은 브랜드와 라인으로 통일해야 한다’거나 ‘의사가 만든 화장품은 다르다’는 말을 매장에서 듣게 되면 화장품을 충동구매하기가 쉽다. ‘유기농 화장품은 비싼 만큼 안전하다’고 알려져 있는데, 유기농 화장품의 성분표에 화학성분이 종종 들어가 있는 것을 발견하기도 한다.
제5부 자외선차단제에 대한 대중매체의 거짓말 : ‘SPF 지수’는 피부보호 시간이 아니라 자외선을 차단하는 강도를 뜻한다. ‘피부에 자극적이다’라거나 ‘워터프루프 제품은 자주 덧바를 필요가 없다’는 등 자외선차단제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짚어주고 노화방지에 탁월한 자외선차단제의 올바른 사용법을 알려준다.
제6부 천연화장품주의자들의 거짓말 : 화학성분의 화장품은 피부트러블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 암을 유발한다는 주장에 대한 반박 내용이 담겨 있다. 안전하고 효과적이라고 알려진 홈메이드 화장품의 허상도 폭로한다.
화학성분의 화장품은 모두 위험? - NO! 화장품은 피부의 적이 아닌 친구
최근 석면을 함유한 탈크(활석)로 만든 화장품이 뜨거운 논란이 되고 있다. 대중매체에서는 환경주의자나 천연화장품주의자의 주장을 일방적으로 수용해서 합성성분이 함유된 화장품을 무조건 피하자고 주장하며 막연한 불안과 공포를 조성하였다. 화장품에 대한 ‘비밀’을 폭로하는 기사들이나 책들은 미국 환경단체인 EWG(환경실무그룹)의 주장을 많이 인용하는데, 이들의 주장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안전성에 대한 의문을 제시하는 연구 결과가 유해성 확정으로 둔갑되며 동물실험 결과는 마치 사람에게 똑같은 결과가 나타나는 것처럼 확대포장된다. 그리고 그 연구 결과가 추후 다른 연구자에 의해 반박되더라도 그 사실은 조용히 지나가기 일쑤다.
화장품은 피부의 생명줄이 되는 양식도 아니고 피부를 죽이는 독극물도 아니다. 피부가 필요로 하는 부분만큼 화장품을 적절히 이용해주기만 하면 된다. 그것이 화장품의 본래 역할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공포 분위기에 휩싸여 지금 쓰고 있는 화장품을 갖다버리기보다는 화장품 성분의 기능을 정확히 파악하여 화장품업계의 잘못된 미용법을 걸러듣고, 사실보다 과장된 안티화장품(화학물)주의자의 주장에 흔들리지 않는 ‘현명한 화장품 소비자가 되자’고 제안한다.
화장품 현명하게 고르려면, 브랜드가 아니라 성분표부터 따져보자!
저자는 현명한 화장품 쇼핑을 하려면 우선 화장품을 정확히 읽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 첫 번째 단계가 화장품 성분을 꼼꼼히 분석하는 것이다. 옷을 고를 때 품질을 판단하는 기준이 되는 섬유혼용율을 따지는 것과 같이, 화장품도 어떤 기능을 가진 성분이 얼마만큼 함유되어 있는지를 잘 따져야 한다.
최근 우리나라에도 전성분 표시제(화장품에 사용되는 모든 성분들을 화장품 용기나 포장박스에 표기하도록 법률로 지정)가 시행되어 소비자들도 얼마든지 화장품의 성분을 확인할 수 있다. 부록에 나와 있는 ‘화장품 기능별 유효 성분들’ ‘모공을 막는 성분과 피부에 자극을 주는 성분’ 등을 참조하면 실제로 화장품 성분을 읽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화장품 성분을 따져보면 ‘순 식물성’이라고 광고하는 화장품이 실제로 식물성 성분을 얼마나 적게 포함했는지, 어떤 화장품은 가격이 6배나 비싸도 저가화장품과 기능이 크게 다르지 않는다는 것을 파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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