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다는 말을 들어야 후회 없는 인생이다

김경수 지음 | 명진출판사 펴냄

미쳤다는 말을 들어야 후회 없는 인생이다 (직장인 모험가 김경수의 소심한 인생 벗어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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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3.7.9

페이지

25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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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년 동안 서울에선 ‘평범한 직장인’이지만 사막과 오지에선 ‘대범한 모험가’가 된, 지금까지 없던 새로운 방식의 인생을 살아온 저자가 깨달은 강렬한 메시지가 담겨 있는 책이다.

도시문명에 기반한 후기산업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인생은 대체로 다람쥐들의 쳇바퀴 돌기와 비슷하다. 그 안에서 돈과 지위의 유무로 삶의 방식이 결정되고, 그것은 ‘1등 주의’라는 슬로건으로 우리의 의식을 지배한다. 우리는 모두 1등이 될 수 없음을 너무도 잘 알지만, 그 밑바탕에는 모두를 ‘소심한 인생’으로 만드는 본질적 패배감이 존재한다. 이에 저자는 “우리가 그렇듯 ‘소심한 인생’에서 벗어나려면 내 몸을 도시문명 밖으로 내보내 봐야 한다.”고 주장한다.

저자의 도전은 단순한 여행 경험과는 다르며 스릴과 스피드를 즐기는 익스트림 스포츠와도 다른 차원이다. 문명이 닿지 않은 대자연이라는 존재가 어떤 것인지 처절하게 체험하는 순간이 내 몸 속에 쌓일 때, 평소와는 사뭇 다른 ‘나’ 자신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는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문명이 닿지 않은 대자연을 처절하게 체험해 보라!”고 권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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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

@gamgyulih7r

‘전쟁에서는 무기나 병법보다 더 중요한 게 명분이라고 한다.
나는 전쟁만큼 인생에도 명분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p22


정말 살면서 얼마나 많은 명분에 집착하며
많은 것들을 포기했고, 선택했는가?

미쳤다는 말을 들어야 후회 없는 인생이다

김경수 지음
명진출판사 펴냄

2020년 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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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지난 10년 동안 서울에선 ‘평범한 직장인’이지만 사막과 오지에선 ‘대범한 모험가’가 된, 지금까지 없던 새로운 방식의 인생을 살아온 저자가 깨달은 강렬한 메시지가 담겨 있는 책이다.

도시문명에 기반한 후기산업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인생은 대체로 다람쥐들의 쳇바퀴 돌기와 비슷하다. 그 안에서 돈과 지위의 유무로 삶의 방식이 결정되고, 그것은 ‘1등 주의’라는 슬로건으로 우리의 의식을 지배한다. 우리는 모두 1등이 될 수 없음을 너무도 잘 알지만, 그 밑바탕에는 모두를 ‘소심한 인생’으로 만드는 본질적 패배감이 존재한다. 이에 저자는 “우리가 그렇듯 ‘소심한 인생’에서 벗어나려면 내 몸을 도시문명 밖으로 내보내 봐야 한다.”고 주장한다.

저자의 도전은 단순한 여행 경험과는 다르며 스릴과 스피드를 즐기는 익스트림 스포츠와도 다른 차원이다. 문명이 닿지 않은 대자연이라는 존재가 어떤 것인지 처절하게 체험하는 순간이 내 몸 속에 쌓일 때, 평소와는 사뭇 다른 ‘나’ 자신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는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문명이 닿지 않은 대자연을 처절하게 체험해 보라!”고 권유한다.

출판사 책 소개

서울에선 평범한 직장인,
사막에선 대범한 모험가!
지금까지 없던 새로운 삶의 방식으로
직장인들의 가슴을 뜨겁게 만들다!


저자 김경수는 현재 서울시 공무원으로 강북구청 도시계획과에 근무하는 평범한 직장인이다. 그런 그의 다른 이름은 ‘직장인 모험가’. 성실했지만 소심했고, 도전보다는 안정을 원했던 그는 마흔 즈음 느닷없이 불어온 모래바람에 인생이 바뀌었다. 돈도 없고 지위도 없지만 소심한 인생에서 벗어나 대범하게 살아보고 싶었다. 비슷한 나이의 남자들이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재테크에 목매고 있을 때 그는 ‘미쳤군!’이라는 주위의 시선에도 불구하고 돈은 마이너스 통장으로, 시간은 연월차를 악착같이 모아서, 아내의 반대는 진심어린 편지로 해결한 뒤 사막과 오지로 향했다.
그리고 지난 10년 동안 모로코 사하라, 고비, 나미비아, 칠레 아타카마, 타클라마칸, 이집트 사하라, 인디아 사막, 그랜드캐니언, 호주 아웃백 레이스 등 총 2,336킬로미터의 사막과 오지 레이스를 완주했다. 특히 시각장애인과 끈을 연결하고 목숨을 건 험난한 코스를 완주하는 등 누구도 쉽게 하지 못하는 도전을 해왔다.
이 책에는 지난 10년 동안 서울에선 ‘평범한 직장인’이지만 사막과 오지에선 ‘대범한 모험가’가 된, 지금까지 없던 새로운 방식의 인생을 살아온 그가 깨달은 강렬한 메시지가 담겨 있다.
도시문명에 기반한 후기산업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인생은 대체로 다람쥐들의 쳇바퀴 돌기와 비슷하다. 그 안에서 돈과 지위의 유무로 삶의 방식이 결정되고, 그것은 ‘1등 주의’라는 슬로건으로 우리의 의식을 지배한다. 우리는 모두 1등이 될 수 없음을 너무도 잘 알지만, 그 밑바탕에는 모두를 ‘소심한 인생’으로 만드는 본질적 패배감이 존재한다. 이에 저자는 “우리가 그렇듯 ‘소심한 인생’에서 벗어나려면 내 몸을 도시문명 밖으로 내보내 봐야 한다.”고 주장한다.
저자의 도전은 단순한 여행 경험과는 다르며 스릴과 스피드를 즐기는 익스트림 스포츠와도 다른 차원이다. 문명이 닿지 않은 대자연이라는 존재가 어떤 것인지 처절하게 체험하는 순간이 내 몸 속에 쌓일 때, 평소와는 사뭇 다른 ‘나’ 자신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는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문명이 닿지 않은 대자연을 처절하게 체험해 보라!”고 권유한다.

① 사막을 내 발로 뛰어 온몸으로 얻어낸 신재생 에너지를 전파하다
② 인생을 좀 살아본 사람들에게 건네는 초대장!
평범한 직장인들에게 새로운 에너지와 자존감을 부여하는 책
③ 마흔 즈음, 대범한 인생을 살아보고 싶었던 한 소심한 직장인의 도전,
‘열정과 비전은 그냥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소심하고 열정 없이 지루한 인생을 살 것이냐, 미쳤다는 말을 들어도 후회 없는 인생을 살 것이냐?’
이것이 저자 김경수가 마흔 즈음에 대면했던 인생의 선택지였다. 그는 후자를 선택했기에 지금 돈도 없고 지위도 없지만 우리나라에서 보기 드문 ‘진짜 행복을 아는 남자’가 되었다. 10년 동안 사막과 오지를 넘나들었지만 아직도 갈 때마다 직장 분위기와 아내 눈치를 살피는 소심한 남자다. 그렇지만 사막의 모래폭풍을 가르며 뛸 때의 그는 절대로 소심한 남자기 아니다. 광활한 사막 한가운데 던져지면 소심했던 자신의 모습은 사라지고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는 남자 중의 남자가 된다. 엄청나게 큰 모래산 빅듄의 능선을 달리면서 그는 스스로 매우 강한 사람임을 확인하곤 한다. 아무도 가지 않는 길 위에 서 있다는 사실이 그를 당당하게 한다. 그래서 그는 미칠 수 있었다.
그는 특히 우리 시대 남자들에게 ‘가족들 먹여 살리는 현금인출기의 역할 말고는 내 인생 아무것도 없다는 생각이 들면 한번 저질러 보라’고 권한다. 학업 때문에, 취업 때문에, 가족의 생계 때문에 뒤로 밀어두었던 일들, 애써 외면해야 했던 일이 분명 있을 것이다.
굳이 그처럼 사막을 찾아가는 일이 아니어도 좋다. 중요한 것은 ‘끝까지 가보고 싶은 열망’을 현실로 끌어내는 일이다. 우리는 자기 자신에게, 그리고 서로에게 앞만 보고 살아가길 요구한다. ‘나는 그러기 싫다.’고 한다면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에게 십중팔구 미쳤다는 소리를 듣게 마련이다. 그렇지만 저자 김경수를 통해 우리는 확인한다. 한때 들었던 ‘미쳤다’는 말이 즐겁게 기억될 만큼, 후회 없는 인생이 펼쳐진다는 걸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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