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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16.6.30
페이지
236쪽
상세 정보
1979년부터 2014년까지 연도별 랩송 한 곡을 선정해
비하인드 스토리를 칼럼과 일러스트로 담은 아트북
1979년부터 2014년까지 그 해 가장 중요한 랩송 한 곡을 뽑아 경의를 표하고, 해당 아티스트들의 배경과 노래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유쾌한 칼럼과 예술적인 일러스트로 소개한 비주얼 아트북이다. 저자이자 힙합 칼럼니스트인 시어 세라노는 인종 문제 같은 당시 사회적 상황이나 현재 힙합 씬에서 레전드의 위치에 오른 주요 아티스트들 간의 불화와 논쟁 등 힙합의 계보와 문화를 둘러싼 역사적인 순간들을 너무 심각하지 않으면서 유머러스한 어조로 기록하였다.
특히 모든 뮤지션들을 독특하게 표현한 캐릭터 일러스트와 랩 가사, 짧은 에세이, 보충 설명을 그림으로 설명한 인포그래픽이 매 페이지마다 풍성하게 수록되어 있어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마치 강렬한 그래피티 아트를 보는 듯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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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1979년부터 2014년까지 그 해 가장 중요한 랩송 한 곡을 뽑아 경의를 표하고, 해당 아티스트들의 배경과 노래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유쾌한 칼럼과 예술적인 일러스트로 소개한 비주얼 아트북이다. 저자이자 힙합 칼럼니스트인 시어 세라노는 인종 문제 같은 당시 사회적 상황이나 현재 힙합 씬에서 레전드의 위치에 오른 주요 아티스트들 간의 불화와 논쟁 등 힙합의 계보와 문화를 둘러싼 역사적인 순간들을 너무 심각하지 않으면서 유머러스한 어조로 기록하였다.
특히 모든 뮤지션들을 독특하게 표현한 캐릭터 일러스트와 랩 가사, 짧은 에세이, 보충 설명을 그림으로 설명한 인포그래픽이 매 페이지마다 풍성하게 수록되어 있어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마치 강렬한 그래피티 아트를 보는 듯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출판사 책 소개
오리지널힙합의세계로안내하는
가장완벽한비주얼아트북
★아마존, <뉴욕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베스트셀러★
★100여 컷의 그래피티 일러스트, 36개의 인포그래픽 수록★
힙합, 음악 그 이상? 인생 그 자체!
《The RAP: 힙합의 시대》는 힙합을 가장 예술적으로 표현한 아트북이다. 1979년 슈가힐 갱의
여기에 선택된 36곡의 선정 기준은 ‘중요한 노래’다. 가장 인기 있거나 많이 팔린 노래가 아니라 음악적 흐름을 바꾸었거나 완전 새로운 기준을 세상에 보여준 노래들을 수록하였다. 그리고 매 곡마다 그 곡을 디스하는 형식의 반박 코너를 두어 치열한 논쟁의 장을 마련하였다. 또한 랩 가사, 짧은 에세이, 보충 설명을 그림으로 설명한 인포그래픽, 독특한 캐릭터 일러스트들이 매 페이지 풍성하게 수록되어 있어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마치 강렬한 그래피티 아트를 보는 듯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The RAP: 힙합의 시대》는 공식적인 첫 번째 힙합 백과사전으로, 힙합의 정신부터 그 유래와 계보, 오늘날의 모습에 이르기까지 힙합의 지도를 그릴 수 있는 매력적인 책이다. 정치적 운동을 전개한 최초의 힙합 곡이 무엇인지, 상업적으로 성공한 최초의 랩 음악이 무엇인지 궁금한가? 오리지널 힙합의 세계로 초대한다.
최초의 힙합부터 최고의 힙합까지 한눈에 보여주는 비주얼 맵
《The RAP: 힙합의 시대》는 1979년 2014년까지 매년 가장 중요한 랩송을 뽑은 책이다. 1970년대에 가장 유행한 흑인 음악은 디스코였다. 그러나 가볍고 즐기기 위한 음악인 디스코는 당시 흑인의 삶을 제대로 반영하기에 부족했다. 디스코는 너무 부드러웠고 흑인의 삶은 너무 팍팍했다. 바로 이 차이에서 랩이 생겨났다. 1979년, 원더 마이크, 빅 뱅크 행크, 마스터 지로 구성된 슈가힐 갱이 발표한
1982년에는 정치적인 메시지를 제대로 담은 최초의 노래
힙합 씬을 볼 때 대중들에게 가장 흥미로운 부분 중의 하나는, 흔히들 ‘컨트롤 비트 다운받았다’라고 표현하는 디스전, 즉 배틀이다. 그렇다면 최초의 ‘배틀 랩’곡이 무엇인지 아는가? 바로 1983년에 나온 런-DMC의
1986년은 진정한 갱스터 랩이 시작된 해이다. 아이스-티의 <6 in the Mornin’>가 포문을 열었다. 현재는 드라마 배우로 친숙하지만 실제로 갱 출신이었던 아이스-티는 범죄에 대해 리얼하게 이야기하는 최초의 랩곡을 세상에 선보였다. 이후 노토리어스 비아이지와 투팍은 갱스터 랩으로 부를 거머쥘 수 있음을 증명했다. N.W.A는 갱스터 랩을 가장 유명하고 영향력 있는 음악 장르로 만들었다. 물론 스쿨리 D는 최초로 갱스터 랩의 실마리를 제공했다. 그리고 매혹적이고 영리한 연설가인 아이스-티는 자신이 무엇을 대변해야 할지 확실히 알고, 당면한 문제에 무관심하고 때로는 왜곡을 일삼는 사회를 향해 정면으로 맞섰다.
리빙 레전드들이 선택한 완벽한 힙합 바이블
《The RAP: 힙합의 시대》는 노래뿐만 아니라 아티스트들과 그에 얽힌 다양한 비하인드 이야기를 통해 힙합의 역사와 흐름을 가장 명쾌한 이미지로 보여준다. 1992년 지-펑크의 시작이자 캘리포니아를 힙합 씬에서 가장 핫플레이스로 만든 곡인 닥터 드레의
《The RAP: 힙합의 시대》이 선택한 노래들은 확실한 논거를 가지고 그 해의 곡으로 선정되었다. 찬란한 힙합 시대를 열어젖힌 1997년 퍼프 대디의
《The RAP: 힙합의 시대》는 힙합의 거대한 흐름을 쫒으면서 한편으로는 노래에 관련된 에피소드까지 광범위하게 다룬다. 이를테면 런-DMC 멤버의 형이자 레코드 회사 대표인 러셀 시몬스가 한때 가짜 코카인을 팔아 1억 원 가까이를 벌었지만 가짜를 판 것이었기 때문에 경찰이 잡아갈 수 없었던 해프닝부터 우탱 클랜의 멤버 올 더티 바스타드가 리무진을 타고 가서 복지 카드로 식량 배급을 받은 일, 저자 본인의 잊지 못할 데이트 경험까지 그 범위는 종횡무진 넓고 깊다. 또한 독특함으로 둘째가라면 서러울 DMX와 에미넴, 제왕 제이 지와 나스가 벌인 세기의 대결, 기괴하고 약에 취한 듯 랩을 하는 릴 웨인, 사고뭉치 천재 카니예 웨스트, 개인의 감성이 힙합 세계에서도 먹힌다는 사실을 증명한 드레이크, 빅 션의 노래
《The RAP: 힙합의 시대》는 공식적인 첫 번째 힙합 백과사전이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흑인들의 하위문화이자 일부 과격한 젊은 세대의 취향쯤으로 치부되던 힙합은 이제 주류 장르이자 가장 핫한 라이프스타일로 자리매김하였다. <쇼미더머니>, <언프리티 랩스타>, <힙합의 민족>에 이르기까지 현재 대한민국은 힙합 열풍에 휩싸여 있다. 오리지널 힙합의 세계가 궁금한가? 힙합의 A부터 Z를 담은 이 책을 펼쳐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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